'테세우스의 배' 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부분이지요. 아주 싹 밀어버렸던 것의 재건도 이니고 새롭게 축성한거니...거기다 다른 역사들까지도... 그놈의 "자면 한계" 확 압축하면 대명사 위주로 지칭하는 거 때문에 오류 남발이 되는 부분을 오늘도 또 봅니다.
Commented by 천마 at 2019/06/03 17:52
문제는 오사카성을 히데요시의 성으로 선전하고 이미지화시키고있는 일본이죠. 솔직히 스와스티카는 나치이전에도 널리 사용하고있던 상징이었고 나치식 경례는 원래 로마식경례를 그대로 흉내낸 거였지만 지금은 모두 나치를 연상시키는 상징으로 받아들여져 금기시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징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