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으로 족한 것을 비난하지 말자. "따뜻한 말은 생명의 나무가 되고 가시 돋친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잠언, 15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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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by jiinny
명군이 카카오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16시부터 연재가 올라갔습니다. 1부만입니다만...^^;;

혹시 카카오 기다리신 독자분들이 계시면 이제 이용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늘 보아주시는 덕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by 슈타인호프 | 2018/10/01 16:09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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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더카니지 at 2018/10/02 00:05
축하드립니다!! 2부는 임진왜란까지 다루실듯 한데 대체 몇권 분량이 될지 ㅎㄷㄷ하네요~ 건필하고 힘내세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8/10/02 19:30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Commented by 노란그곳 at 2018/10/02 16:02
드디어 떴네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8/10/02 19:30
네, 드디어...
Commented by ㅇㅇ at 2018/10/02 16:17
카카오페이지는 시스템상 폰용량 갉아먹는게 너무 불편해서...
Commented by 노란그곳 at 2018/10/02 16:42
각 페이지를 png 그림파일로 만드니 그 꼴이지요. 개별 페이지 png를 다시 zip으로 압축해 암호 걸어 놨고요. 암호 걸어서 압축하려면, 그냥 txt나 epub로 해도 될텐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8/10/02 19:31
저도 불편합니다--;; 근데 또 카페가 좋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Commented by 학습능력 at 2018/10/03 01:02
책을 통째로 이미지 파일로 만든다는 미친 생각은 어떻게 한 건지. 화면에 맞춰 출력하거나, 글자크기 조절 따위는 당연히 안 되지요. 어떤 소설은 불쏘시개 양판소처럼 글자 큼직하고 여백 잔뜩 넣어서 페이지 뻥튀기한 꼴을 전자책으로도 봐야 합니다.
Commented at 2018/10/03 01:0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8/10/04 21:02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8/10/05 06:06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by 제비갈매기 at 2018/10/07 22:09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때문에 카카페 쓰는 데 그냥 문피아판 명군을 추천하시는 게... ㄱ-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8/10/08 06:42
연재시각이나 뭐나 저도 문피아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선호로 카카오가 더 좋다는 분들이 계시기는 하더라고요.
Commented by 노란그곳 at 2018/10/09 22:32
명나라 함께 치던가 길을 빌려 달라고 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전쟁준비에 들어가야 겠네요. 임진왜란 영웅 가운데 곽재우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아직 못 본 듯 합니다. 원래 역사에선 전쟁 전 관직에 나간 적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의병장 원탑이니, 어떻게든 빨리 끌어내서 중요한 자리에 박아야 할텐데요. 물론 슈타인호프님도 생각하고 계시겠지만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8/10/14 12:21
곽재우는 동네 어르신으로 유유자적 살고 있죠(...)
Commented by 노란그곳 at 2018/10/15 23:05
김성일이 곽재우와 그나마 가까운 듯 하니, 어떻게 엮어볼 수 있으려나요. 조선 시스템에서 과거에 못 붙은 사람을 높은 자리에 올리긴 정말 어렵지요. 왜란때야 의병장으로 세운 공이 크니, 과거 없이도 고위직에 올랐지만요.
Commented by 노란그곳 at 2018/10/18 14:52
"화약을 알갱이로 뭉치면, 표면적이 넓어져서 효율이 올라간다" 는 구절이 있군요.

잘못된 말입니다.
1. 입자가 커질수록 표면적은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벽돌 1장을 2개로 쪼개면, 원래 표면이 아니던 곳이 깨진 단면이 되어 표면적이 늘어납니다. 이런 식으로, 잘개 쪼개면 표면적이 계속 커집니다.
2. 화약은 자체에 산화재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기와 접촉 면적이 넓다고 연소 속도가 빨라지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8/10/22 16:16
입자가 고운 화약은 화기가 빨리 침입하지 못해 연소 속도가 늦어집니다. 모래를 채운 병과 자갈을 채운 병에 물을 부었을 때 어느 쪽 바닥에 먼저 물기가 차는지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Commented by 노란그곳 at 2018/11/12 01:18
1. 경인왜란 시작에 김성일이 경상감사네요. 김성일 고향이 경상도인데, 상피제에 안 걸리나요?

2. 왜인여진에 일본식 갑옷 가진 향군장이 있네요. 얘들 조상이 조선에 포로로 잡혔을 때, 갑옷과 무기는 싹 압수했을 텐데요?

3. 왜란 직전 류성룡이 제시한 가능성이, 조선 바닷가 거점을 징검다리 식으로 점령당하는 겁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조선 섬을 징검다리 처럼 먹는 겁니다. 육지 포구보다 방어도 약하고, 지키기도 쉽습니다. 육지 포구는 육지와 바다 양쪽에서 공격받지만, 섬을 조선이 탈환하려면 일단 상륙부터 해야 합니다.

4. 하성군이 오다 설득을 소설속 장면에서 멈첬으면, 더 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황제가 수도 버리고 튄 사례나 의병이 일어나 외국군을 막아선 사례 등이 많지요. 하성군이라면 이런 사례를 수십개쯤 오다에게 제시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오다 생각이 바뀌진 않았을 겁니다.

5. 조선 성에 '살인구'를 달고 수류탄을 떨구면 효과가 좋을 겁니다. '살인구'는 성문 터널 위에서 터널을 공격하는 구멍입니다. 서양에선 활을 쏘거나 끓는 기름을 부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엔 수류탄이 있으니, 이걸 구멍으로 떨어뜨리면, 성문 공격하던 병사는 몰살이지요.

6. 부마인 이면과 사나다는 기본적으로 족친위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종친처럼 부마도 무과에 붙으면 따로 군관이 될 수 있을 텐데요. 이순신과 류성룡도 이를 알텐데, 부마라도 족친위에서 공을 세우면 된다는 말을 별 도움이 안 될 겁니다. 출세하려면 족친위가 아니라 급제해 군관으로 나서야지요. 족친위 쫄따구 보다는 군관이 공을 세울 기회가 많을 겁니다.

7. 오다가 임해군과 원균의 말을 너무 믿는 듯 합니다. 오다라면 임해군과 원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텐데, 이런 사람 말을 믿고 조선군과 명군 전력을 판단하진 않을 겁니다.

8. 왜인여진+건주위 연합군이 코친부를 털어온 전리품 분배가 이상합니다. 왜인여진 등이 알아서 약탈하고 챙겼을텐데, 조선 왕이 나눠줄 몫이 따로 있나요? 잘못하면 자기 전리품을 왕이 멋대로 남 준다고 반발이 심할 겁니다.

9. 견서단이 해적을 만났는데, 문관은 선실로 피하고 무관만 싸운 게 이상합니다. 해적은 상대가 만만해 보여야 공격하니까, 당시 견서단이 탄 배의 전력은 해적보다 약했을 겁니다. (해적은 조선에 병사 50명 내려둔 걸 모르니, 스페인 갈레온의 일반적인 전력으로 봤을 겁니다. 그러면 해적의 생각보다도 사신단 실제 전력은 더 약합니다.) 이렇게 딸리면, 사신단 문관들도 활을 들고 싸워야 합니다. 털리면 어차피 죽거나 노예인데, 선실에 들어가기보다 싸워야지요.

10. 오다 정도 되는 사람이면 명에 첩자를 보내 알아봤을 겁니다. 사신을 빙자해 보내도 되고, 상인으로 가장해 중국 밀수꾼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그러면 이런 걸 알게 될 겁니다.
a) 베이징성만 해도 높이 12~15m에 성벽이 엄청나게 두껍지요. 당시 일본 공성 전술로 상대할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b) 명나라 기병은 어떻게 상대할지. 임진왜란에도 명나라 기병 상대할 방법이 없어서 털렸지요.
c) 지방군과 중앙군 차이도 있습니다. 베이징에 사신이 가면, 각 잡고 서 있는 중앙군만 봐도 지방군과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요동군이 개판이라는 임해군 말을 믿어도, 중앙군도 개판이라고 생각하긴 무리입니다. 오다도 자기 친위군과 시골 영지 아시가루 차이는 알 겁니다.
Commented by 노란그곳 at 2018/11/12 12:12
11. 연해주 감영이 따로 있는 게 좋았을까요. 해서4부 침략 당시에, (북평에 머무는) 부여주 관찰사가 연해주 관찰사도 겸한다 했습니다. (전쟁 뒤엔 관찰사를 따로 뒀지만요.) 그런데 연해주 감영은 따로 해삼위에 있다 합니다. 그렇다면, 관찰사는 북평에 있는데 감영은 해삼위에 있는 겁니다. 이런데 감사가 감영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나요? 이런 경우에 일 처리가
a 연해주 고을에 문제 -> b 연해주 해삼위 감영에 보고 -> c 보고는 연해주 감영에서 부여주 북평으로 전달 -> d 북평에서 결정 -> e 결정을 해삼위 감영에 전달 -> f 연해주 고을에 지시 전달
이라는 경로는 거치고, c,e는 감사가 먼 곳에 있어 생기는 지연입니다. 또한 감사가 북평에서 연해주 일을 하려면 연해주 사정을 잘 아는 참모가 북평에 있어야 할텐데, 연해주 감영에도 당연히 현지 사정에 밝은 관리가 필요하니, 연해주 관찰사의 보좌관이 2곳에 중복으로 필요합니다. 부여주 관찰사가 연해주도 겸하려면 연해주 감영도 북평에 두던가, 감영을 나누려면 관찰사도 따로 두는 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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