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왕자 약혼녀 메건 마클, 프린세스가 될 수 없는 이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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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라는 애칭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서린 미들턴은 2011년 윌리엄 왕세손과 결혼함과 동시에 ‘윌리엄 오브 웨일즈 왕자비전하(Her Royal Highness, Princess William of Wales)'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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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비추어 메건 마클의 정식 칭호는 ‘해리 오브 웨일즈 왕자비전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후략)모르면 물어나 봐라. 중앙일보 국제부는 수준이 이 따위밖에 안 되나?
그와 별개로 이혼녀에 흑인 혼혈에 영화배우 출신 왕자비라니, 영국 왕실도 참 많이 변해가는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