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으로 족한 것을 비난하지 말자. "따뜻한 말은 생명의 나무가 되고 가시 돋친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잠언, 15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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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기
혼자 있을 적에는 병원을 안 갔습니다. 기침 좀 하다가 말겠지, 열 좀 나다가 말겠지, 눈물 좀 흐르다가 말겠지...

그런데 애들이 있으니까 그게 안 되네요.

애들이 많이 아플 때는 당연히 가야 하지만(기침 좀 하는 정도는 그냥 넘깁니다만) 제가 좀 불편하면 바로 병원에 갑니다.

어쩔 수 없는 게...제가 골골거리면 애를 못 보니까요(...)

게다가 제가 몇 푼 아끼려다 애한테 전염시켜버리면 그게 더 큰 문젭니다.

게다가 나이도 40에 가까워지다 보니 몸도 점점 부실해지고...내가 40이라니! 내가 40이라니!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과에 가서 결막염 진단받고 안약 받아오면서 갑자기 기분이 묘해져서 이런 거 쓰게 됐습니다 orz
눈물 막 흐르기 시작한 건 지난주 목요일쯤인데 어쩌다 보니 늦게 갔다는...다행히 감기 걸릴때마다 가는 이비인후과 바로 위층에 안과가 있더군요. 의사선생님이 공유 닮은 미남이심! 40대 초반 공유?
그나마 다행히 아주 약해서 전염될 것 같진 않지만 수건은 따로 쓰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셔서 햇볕 드는 창가에 수건 하나 걸어놓고 쓰고 있습니다.

by 슈타인호프 | 2017/03/21 07:35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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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빠늑대 at 2017/03/21 13:09
저도 몸에 대해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라고요... 어제와 오늘이 너무 달라서 말이지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7/03/23 19:50
그러게 말입니다;;;
Commented by Seeds at 2017/03/23 00:49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자 재테크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7/03/23 19:50
병원비 한번 깨지기 시작하면 웬만한 저축은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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