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호프의 함께 꿈꾸는 둥지 : 슈코르체니 표지가 나왔습니다!

슈코르체니 표지가 나왔습니다!

출판사 카페에서 업어왔습니다 히히.

출간이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잔뜩 기대하고 기다려 주세요!!^^

슈코르체니, 2차세계대전, 독일군, 무장친위대

# by 슈타인호프 | 2016/03/31 19:54 | 도서잡담 | 트랙백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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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16/03/31 20:1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6/03/31 20:22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6/03/31 20:30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6/03/31 20:37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by 아빠늑대 at 2016/03/31 20:53

어우~ 저 스카페이스~~~ ^^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16/03/31 20:59

구대리 자서전 표지를 능가하는 포쓰...

Commented at 2016/03/31 21:1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대한제국 시위대 at 2016/03/31 21:23

표지가 무섭네유.ㄷㄷㄷㄷ 스코르체니 저 아자씨가 '유럽의 위험한 사나이'라 그런가...ㄷㄷㄷ

Commented by 별바라기 at 2016/03/31 21:55

근데 각국 마다 위험한 인물이 하나씩 다 있습니다(....)

영연방에는 백 파이프를 불면서, 롱보우와 클레이모어로 파시스트를 때려잡는 잭처칠, 일본에게는 라스트 사무라이 후나사카 히로시, 미국에는 인간 병기 존 바실론, 독일에는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오토 슈코르체니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6/03/31 22:26

그중에 앞에 둘은 결국 포로로 잡히고 존 바실론은 전사...전쟁 끝날 때까지 안 잡힌 건 슈코르체니뿐인데, 저 양반은 정작 유명해진 뒤에는 일선 근무는 많지 않았어서 말입니다.

Commented by celles at 2016/03/31 21:28

이거... 번역가가..."그" 이동훈 아닌가요? ㅎㄷㄷ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6/03/31 21:52

아빠늑대//슈코르체니는 역시 저 사진이 갑이죠 ㅎㅎㅎㅎ

위장효과//구도는 비슷하지 않습니까?

비공개//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시위대//아 저 사진이 진짜 포스 쩔지 말입니다.

celles//뭐 그렇긴 합니다만, 제가 독어판/영어판 문구 하나하나까지 사전 놓고 뒤져 가면서 확인했습니다. 걱정하시는 것 같은 문제는 아마 없을 겁니다^^;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16/03/31 21:55

"애 이름은 뭘로 할 건가?"
"리베로 안토니오 까밀로."
"아니, 그것보단 리베로 까밀로 레닌으로 하세. 레닌을 넣기는 넣되 그 옆에서 까밀로가 지키고 있으면 아무 짓도 못할테니까 말이야."

이 모씨가 있기는 있되 옆에서 임 모씨가 지키고 있으니 안심...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6/03/31 22:26

감사합니다 ㅎㅎㅎ

Commented by deokbusin at 2016/03/31 21:59

흉터만 없으면 성인이 되어도 장난을 잘 치는 얼굴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6/03/31 22:26

뭐 원체 호남형 얼굴이니까요.

Commented by minci at 2016/03/31 22:32

표지 절묘하게 뽑혔네요.
그리고 위 위장효과님 댓글에 1무릎탁!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6/03/31 23:11

감사합니다 ㅎㅎㅎ

Commented by oldman at 2016/03/31 23:34

표지가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뽑혔네요 ~ 기대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감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Commented by 3인칭관찰자 at 2016/04/01 05:00

이 사람이 전후에 모사드에게 협력했다는 최근의 기사를 보고서 관심이 몇 배로 커졌습니다. 자서전에선 어떤 이야기를 할런지 보고 싶어졌네요. 감수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6/04/01 07:50

감수자를 믿고 봅니다. ^^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6/04/01 11:16

oldman//사명감을 가지고 했습니다 ㅎㅎㅎ

3인칭관찰자//감사합니다!!!

파리13구//신뢰에 어긋나지 않는 책이 될 겁니다^^;

Commented by 22nd at 2016/04/03 01:54

저 역자의 '번역서적'은 감수자가 다 번역한다는 이야기가 허언이 아니었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Commented by zb at 2016/04/06 03:13

몇 페이지 정도 될까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6/04/06 07:40

22nd//뭐 다른 책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해놓은 결과물은 꽤 만족입니다.

zb//일단 제가 수정한 원고는 10pt, 160%로 본문 327페이지, 주석 24페이지였습니다. 넘겨받은 초고는 각각 321페이지, 3페이지였습니다만. 그런데 이게 또 편집부에서 교정을 좀 거치는 데다, 책으로 편집하면 정확히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