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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그 문서는 강제연행의 확실한 증거가 되기 곤란합니다.

"위안부 연행해 돌아오라" 지시한 日 문서 발견 (조선일보)

위 문서에 기록된 문구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언급하기로 이 문서는 이런 문구를 담고 있습니다.


(1940년에 중국 소재 일본군 부대장이 발급한) 이 문서에는 '이 사람은 위안부소 관리자로 위안부를 연행(連行)해 파병단으로 돌아(귀나·歸那)온다. 위안부는 부대에 꼭 필요하니 위안부소 관리자가 도항(바다를 건넘)에 있어서 편리를 도모하고 어려운 일이 없도록 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중앙일보 일본어판의 기사를 감안하면 이 문서가 작성된 날은 6월 27일입니다. 그리고 해당 문구도 일본어로 적혀 있습니다.

600ページ分量の報告書の152ページには、中国と戦争をした日本軍塩田塩田兵団の林義秀部隊長が1940年6月27日、部隊傘下の慰安婦所の管理者に発行した証明書が出てくる。国民基金が報告書で「外務省と警察庁で確認した」とする証明書だ。証明書は「この人は当部隊付属の慰安婦所の経営者であり、今回慰安婦を連行して帰ってくる。慰安婦は当部隊に慰安をするために必要であるため、渡航に便宜を図り、問題がないようにするべき」という内容だ。


(구글 번역기) 600 페이지 분량의 보고서 152 페이지에는 중국과 전쟁을 한 일본군 염전 염전 군단의 요시히 데 하야시 부대장이 1940 년 6 월 27 일, 부대 산하 위안부 곳의 관리자에게 발급 한 인증서가 나온다. 국민 기금이 보고서에서 "외무성과 경찰청에서 확인했다"고 인증서이다. 인증서는 "이 사람은이 부대 제공된 위안부 곳의 경영자이며, 이번 위안부 연행하고 돌아온다. 위안부는이 부대에 위안을하는 데 필요한이기 때문에 여행에 편리 를 도모하고, 문제가 없도록해야한다 "는 내용이다.

이 문구에서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은 아래의 2 가지로 정리됩니다.


1. 일단 상기 문서의 작성자인 하야시 요시히데(林喜英)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래야 주둔 지역을 알 수 있으니까요.
한국어 위키에 이 사람 항목이 있다는게 놀라웠는데, 작성일을 보니 이 항목은 이 언론 보도가 나온 다음에야 작성되었습니다. 중국 남부에 파견되어 있었다고 했네요. 일본어판 위키에서는 대만군 연대장으로 중일전쟁에 참가했다는 언급만 있으며, 영어판에서는 관동군에서 차하르 작전에 참가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매한 것이...38년부터 40년까지 대만에서 수비대(garrison)에 복무했고 그 뒤에 남방 공격작전을 준비하기 위한 조사원이 되었다는 서술이 나온단 말입니다?;;; 영어판, 중국어판, 독일어판, 베트남어판까지 전부요. 그것도 수비대로 복무한 위치는 정확히 어디인지 안 나오고요. 6월 27일이라는 날짜는, 조사원이 되기 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위치는 어떻게 안 됩니다. 그래서 생각다 못해 중웹을 뒤졌습니다(...)

..........그랬더니 나오긴 나왔습니다. 1939년에, 대만여단 소속 1연대장으로 林義秀 대좌가 등장을 해요. 대만이 아니고, 중국 본토에서 말입니다! 위키의 "수비대로 대만에 있었다"는 서술들은 "대만군 병력을 거느리고 수비대로 있었다"는 원 자료를 오독한 결과인 듯 합니다. 아마도 영어가 틀리니까 나머지는 줄줄이 따라 번역한 게 아닐까 싶네요. 하여간 이렇게 해서 확인한 하야시 야스히데 대좌의 1939년 11월 소재지는 곤륜관(昆侖關)이었습니다. 여긴 또 어딘가 싶어 구글링해 보니 광서장족자치구에 있는 지명이랍니다. 참 멀기도 합니다(...) 하여튼 중국어판의 곤륜관 전투 항목까지 찾아가서 확실히 대만군 혼성여단의 제1,2 두 개 연대가 이 전투에 참가했고 1연대장 하야시 요시히데의 이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어 위키의 "중국 남부에 있었다"고 간단히 쓴 서술이 맞았던 셈이지요.

이걸 왜 이렇게 귀찮게 찾느냐고 하실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걸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역공의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는데 만약 이 하야시 야스히데의 부대가 만주나 화북에 있었더라, 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 경우, 조선에서 그쪽으로 위안부를 데려가는 길이라면 배를 탈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기차 타고 가면 됩니다. 이럴 때 배를 탄다는 건 일본에서 현해탄을 건널 때가 되므로 이 사람이 데려가는 위안부는 일본에서 데려오는 일본인일 공산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할 말이 없어지죠. 하지만 저 멀리 남부에 있기 때문에 조선에서 배를 타고 간다는 것이 말이 됩니다. 이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2. "연행(連行)"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연행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연행이라고 하면 경찰 등에 범죄자로서 체포되어 끌려가는 경우를 보통 지칭하기 때문에, 누군가와 동반해서 움직이는 경우는 대개 동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게 유일한 의미일까요? 아닙니다. 한국어에서는 물론 일본어에서도 분명 연행이란 단어에는 "잡아가다"의 뜻이 있고 지금은 물론 일제시대 때도 이 의미로 주로 사용했지만, 단순히 "데려가다, 함께 이동하다"라는 의미도 분명히 있기는 하기 때문입니다. 위 문서에서는 위안소 관리자가 "위안부를 연행해서 부대로 돌아온다"는 의미의 문장이 적혀 있기는 하나, 데려올 위안부를 어떻게 조달하는지에 대해서는 명시적인 언급이 없습니다. 총을 들고 직접 사람 사냥을 하는지, 길 가는 여자를 납치해 오는지, 가족에게 돈을 주고 사 오는지, 취업사기로 꼬드겨 오는지, 다른 업자가 모아 놓은 여자들을 그냥 인수만 해 오는지...저것만 가지고는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어요. 이 문서는 그저 위안부를 데려오는 위안소 관리자의 "무사 통과"를 중도에 있는 일본 관헌들 또는 친일정권의 중국인 관료들 에게 당부하는 증명서일 뿐입니다. 연행이라는 단어의 대체적인 의미는 <자기 의사에 반해서 데려오는 것>이니 어쨌든 강제적인 게 아니냐고 해도, 가족이 팔았거나 취업사기에 넘어갔다거나 해서 중도에 탈출하려 하는 사람들을 저지하려는 의도로 연행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여긴다는 게 아니고, 일본 측에서 그와 같이 역공할 수도 있다 이 말이죠.



위안부 충원 과정에서의 강제성을 입증하여 정말 일본 정부가 꼼짝 못 하게 만들려면 이런 나이브한 문서로는 안 됩니다. 뭔가 찾는 사람들이 원하는 단어 하나가 나왔다고 아무리 결정적 증거 발견 운운해 봐야 쟤네들은 눈도 깜짝 안 해요. 말 그대로 일본 군경이 여자들을 강제로 납치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하는 공문서가 나와도 인정할동 말동 할텐데, 이 정도의 문서자료로는 부족하지요. 더 결정적인, 그런 증거를 내세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by 슈타인호프 | 2015/04/09 13:39 | 세계현대(~20XX)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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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ittyHawk at 2015/04/09 13:58
박유하 교수 같은 사람까지 파편을 맞는 판국에 뭔가 변화를 기대하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Commented by deokbusin at 2015/04/09 14:24
혐중혐한 성향 작가인 베츠미야 단로가 자신의 홈페이지가 아직 잘 유지되고 있었을 때, 중일전쟁을 다루면서 만주사변 부분의 서술은 만주사변은 일본의 모략이었다는 하나야 다다시의 회고로 처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링크로 연결된 문서에서 하나야의 악행을 아주 잘 까발렸지요. 간단히 말해서 독자로 하여금 하나야의 악행에 충격을 받게 함으로써 하나야 발언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시도를 했던 겁니다. 그리고 시도는 성공적이었는지 하나야의 증언은 기억 못해도 악행은 아주 잘 기억되고 유포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 법률적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나 증언조차 어떻게든 약점을 찾아서 물타기를 하는데, 이번에 공개된 문서 같으면 쉽게 깔아 뭉개 버릴 겁니다. 하여간 슈타인호프님 말씀처럼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성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것이 세계 공통의 약속이던 20세기 중반까지의 세상에서 대놓고 여성들을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동원하고 위안부로 강제부역을 시키라는 공식 명령서가 존재하긴 할 것인지,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Commented by 명탐정 호성 at 2015/04/09 16:14
현지에서 징발하면 되는데 조선반도에서 끌고 갑니까
Commented by deokbusin at 2015/04/09 16:24
종군위안부에서 최고(?) 대우를 받은 건 포주와 함께 온 본토의 창녀들이었다는 소문도 있고--;, 버마 북부와 중국 운남성에 주둔한 일본육군 제56 사단 위안부들은 조선인들이었다는 중국쪽 언급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도연초 at 2015/04/09 17:23
저런 연대장급 자료라면 '독단적인 판단, 명령에 불과하다'라는 반박은 어떻게 재반박할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대본영이나 군단장급의 기밀문서가 나와야 일본정부가 움찔할까 말까한데...
Commented by 無碍子 at 2015/04/09 21:51
대만총독부문건이라서 조심스러웠는데 발행부대가 대만군이었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5/04/10 06:20
키티호크//한국에서 진지하고 학문적인 접근은 돌 맞기 일쑤죠. 어떤 주제건.

덕부신//동감입니다.

명탐정 호성//현지에서 징발한 위안부는 "1회용"이라면 모를까 "지속적인 사용"이 불가합니다. 왜 그럴지는 생각해 보세요.

덕부신//일본인 위안부들은 사병들은 손도 못 대는 장교 전용으로 배정했다고 하죠.

도연초//그것도 "민간인이 모집한" 것을 그저 받아들였을 뿐이라는 반박에 응수할 방법이 없습니다. 빼도 박도 못하게 하려면 더 구체적인 게 있어야 하거든요.

무애자//애초에 소속이 대만군입니다.
Commented at 2015/04/10 14: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어처구니 at 2016/01/19 05:33
연행 이란 단어는 본인의사에 반하여 데리고 간다는 의미로 쓰이죠.
문서가 작성된 일본의 사이트에서 연행 이란 단어를 검색을 해보면 "본인의 의사에 관계없이 데리고 가기. 특히 경찰관이 범인을 경찰서에 데리고 가기" 로 의미 설명이 나오죠. 한국, 일본의 사회 통념적인 의미로 볼때 연행이라는 단어에 강제성이 없는 의미도 있다는 건 기우에 불과합니다.
Commented by 어처구니 at 2016/01/19 05:45
기사에는 부대의 정확한 위치가 안나오죠. 단지 일본군 장교의 이름을 검색해 부대 위치에 대한 걱정을 하는 건 문서의 내용에 조금이라도 어색할수 있는 내용을 꿰 맞춰 만들어 내려는 시도일 뿐입니다. 기우에 불과하다는 거죠.
사령관, 최고 지휘관이 위치한 지역과는 아주 동 떨어진 곳에서 야전부대가 주둔해 작전을 하는 경우가 흔한 전시 상황을 생각하면 최고 지휘관의 위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위안부가 일본군 지역 사령부에서 고급장교 성노예 용이 아닌 대다수 병사들 성욕구 해소 목적으로 했다는 걸 생각하면 승인하고 지시한 정교 위치는 중요하지 않고 논리적이지 못한겁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6/01/19 07:43
비공개//뭐 그냥 한숨만 나는 상황이 많죠.

어처구니//
1. 상대를 공격할 때는 역공당할 수 있는 헛점은 가능한 없는 게 좋습니다. 최소한 헛점이 있다는 사실은 알아야 합니다.
2. 확실히 소개된 한국 신문의 기사에서는 부대명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원본 문서에도 없으리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 테죠. 원본 문서에도 부대명이 없다면 증거 자료로서의 가치도 없습니다. 그리고 기껏해야 연대장인데, 연대장이 얼마나 휘하 병력과 멀리 떨어져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어처구니 at 2016/01/19 18:14
연행 이라는 단어는 본인 의사에 관계없이 데리고 갔다는 의미 이외에 쓰이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네이버 같은 곳에서 나오는 단어 뜻중 하나인 "데리고가다" 는 단순히 한자 의미 그대로를 직역한 것뿐이고 실제 사용되는 의미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같은 단어를 검색하면 "본인 의사에 상관 없이 데리고 가다" 라는 의미만 설명합니다. 모순(矛盾) 이라는 단어를 한자 그대로 직역하여 창과방패라는 의미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지요.
Commented by 어처구니 at 2016/01/19 18:20
부대명과 부대 사령관이 위치한 곳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 의사에 상관없이 데리고 간 일선 부대의 위치가 중요한 것이죠. 위안부 는 기본적으로 야전의 병사들 성욕구 해소용 목적으로 한겁니다. 사령관은 만주에 있더라도 야전 부대는 북경 상해 인근까지 진군해 주둔 할수 있는건 당연하죠. 동남아 섬에 주둔한 일본군에 위안부가 있다고 해서 그 섬에 사령관이 있었던건 아니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6/01/20 11:45
어처구니//
1. 집에 있는 일어 사전과 웹검색 "일본 국어 사전"을 확인해 보니 다음이나 네이버 제공 일어사전과는 다르게 확실히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데려간다는 쪽의 의미만 있군요. 하지만 당시인 1930년대의 신문, 잡지 등 보도를 확인하면 매우 드물기는 하나 連行이 누군가를 억지로 데려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줄지어 간다, 데리고 간다"의 의미로 사용된 용례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이 여러 가지 사업이 먼저 軌道로만 連行되면 지금과 가튼 신문사 내의 모든 不詳事인 인물본위보다도 자본본위 또는 醜劣한 情實關係가 업서지어 자연히 신문계의 向上進步가 잇게 되는 同時에 보다 더 권위 잇게 될 것은 물론이라고 밋는다. (1931-01-01 별건곤 제36호 > 各 團體에 보내는 新年劈頭의 督促狀, 社會的 責務를 時急히 履行하라)

매우 드물다고는 하나 다르게 사용된 용례가 있는 이상, 일본 쪽에서 그냥 데려갔다는 의미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점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일본 쪽에서도 꼬박꼬박 <"강제"연행은 없었다>고 "강제"를 붙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제가 나서서 "모든 위안부는 자기 발로 일본군 따라간 거다"라고 주장한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자꾸 밀어붙이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2. 부대명과 부대장을 파악하는 게 왜 중요하지 않죠? "부대명과 부대 사령관이 위치한 곳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 의사에 상관없이 데리고 간 일선 부대의 위치가 중요한 것이죠."라고 하시는데, 본문에서 언급한 하야시 요시히데는 무슨 군사령관급도 아니고 연대장입니다, 연대장. 연대장이 예하 병사들과 수백 km 떨어진 곳에 주재하기라도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사령관은 만주에 있더라도 야전 부대는 북경 상해 인근까지 진군해 주둔 할수 있는건 당연하죠."라고 하셨는데, 그게 과연 연대급에서 가능한 일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본문에 언급한 곤륜관 전투에 하야시 요시히데가 휘하 병력을 이끌고 참가했다는 언급을 부정하시는 거라면, 과연 그 연대의 예하부대들은 어디에 있었는지 파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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