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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by jiinny
페슈메르가의 외국인 대상 모병안내
* 번역 1차 수정했습니다(21:08)

요샌 또 워낙 이런저런 뉴스가 나오다 보니 시들해졌는데, 어린애 하나 IS 모병공고에 혹해 넘어가는 바람에 난리가 났었지요?

인터넷 세상에 균형은 맞춰야겠다 싶어 그 반대편에 있는 쿠르드 민병대, 페슈메르가의 서방 대상 자원병 입대 안내문을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출처는 페슈메르가 페이스북이고, 이 글은 작년 10월 13일자로 작성된 것입니다. 영문이 원본이고, 번역은 제가 대충 중요한 부분만 의역했으니 서툴러도 눈감아 주시기를.

========================================

For the western volunteers that want to join Peshmerga to fight against ISIS terrorists in South Kurdistan (KRG), Iraq. This is what you have to do:

페슈메르가에 합류하여 남 쿠르디스탄에서 ISIS 테러리스트들과 싸우고자 하는 서방 의용병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1. Get to Erbil or Sulaimani. There are few airlines that go jus Google their websites and see what airliner travels there.

아르빌이나 술라이마니로 오는 항공사가 몇 개 있긴 합니다. 구글링으로 웹사이트를 잘 뒤져서 오는 항공사를 찾으세요.

2. Bring your basic traveling gear and money for taxi, hotel etc...
You can withdraw money in Kurdistan, there are ATMs in all over Kurdistani main cities you just need to know where they are.. In Suli there is one in the North bank on Salam street, or another in Zara mall which is near the General park in the city centre next to Kurdistan bank. In Erbil you can find them in the major shopping centres like Majidi mall and Family mall. Best option will be to withdraw 1 million Dinars daily as you get charged $5 per each withdraw from your bank so best to withdraw maximum amount, 1 million Dinars is close to $870 USD and can let you a long time. I repeat the money will be in Dinars so make sure you get your daily limit which is 1 million dinars. Ask any taxi for those locations and again do not share your intentions to anyone that you are going to withdraw money.

기본적인 여행용품과 택시비, 호텔비 정도는 가져오세요. 쿠르디스탄에서도 주요 도시 쇼핑몰에 ATM 기기가 있으니 현금을 많이 가져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백만 디나르 정도면 꽤 오래 쓸 수 있고, 백만 디나르는 870$ 정도입니다.

3. If you have a stop over flight in Turkey don't mention anything to turks about your intentions, best flight route would be directly from EU to Erbil, or from Kuwait or Jordan to Erbil/Suli.

만약 비행기로 터키에서 내린다면 절대 터키인들에게 쿠르디스탄에 싸우러 간다고 하지 마세요. 가장 좋은 비행 경로는 EU에서 아르빌로 직접 오는 겁니다. 쿠웨이트나 요르단에서 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4. You will be joining as a volunteer which means you probably will not be receiving income from Peshmerga department, thou things could change down the track and this also means you can leave anytime you feel like it. Peshmerga will provide accomodation and food.

페슈메르가에서는 여러분에게 보수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대신 떠나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떠나셔도 됩니다. 저희는 계시는 동안 식사 제공과 적응을 돕는 정도는 도와드립니다.

5. Do not share your plans with anyone till you get to Erbil or Suli airports once you get there you tell the airport staff/security you are there to join Peshmerga as a volunteer, they will take care of the rest and set you up at a location and most likely you will be joined with other western volunteers.

아르빌이나 술라이 공항에 도착할때까지 페슈메르가에 입대하러 간다고 말하지 마세요. 도착한 뒤에 공항 스탭이나 보안요원들에게 이야기해 주시면 당신을 위해 남은 절차를 처리해 주고 다른 의용병들과 합류하게 해드립니다.

6. It would help if you have some former basic military training or experience, because Peshmerga doesn't want to put civilians up against skilled ISIS terrorists.

당신이 페슈메르가에 들어오고 싶다면 기초적인 군사훈련을 이미 받았거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일반인을 잘 훈련된 ISIS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라고 내몰 수 없이 때문입니다.

7. Make sure you only go to Erbil or Sulaimani because the road between Kurdiah capital Erbil and iraqi capital baghdad no longer exists, and you will only be safe in Kurdistan NOT iraq as iraq is divided into three regions; Kurdistan in the north, the so called IS in the middle (Sunni cities) and the shia iraq in the South, only Kurdistan has a western friendly environment.

이라크를 구성하는 세 지역 중 수니파 지역, 시아파 지역은 당신에게 안전하지 않습니다. 오직 쿠르디스탄만 친서방적입니다.

8. Peshmega department now offers an AK-47 but if you want to buy something better from the private markets an M16 is around $7000 but on exit you can sell there easily and get your money back, (we recommend sticking to borrowing the free weapon from the department).

페슈메르가에서는 당신에게 AK-47 한 정을 제공합니다. 만약 당신이 더 나은 총을 쓰고 싶다면 무기 시장에서 구입하시면 되는데, M16 한 자루가 7천$ 정도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아르빌을 떠날 때 다시 팔면 돈을 회수할 수 있고, 팔기도 쉬우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9. Kurdistan has a 1050km border with the terror state (ISIS) here are some of the front lines: Gwer, Makhmur, Shingal, Alqush, Tel Kef, Daquq, Jalawla, Mala Abdula, Tal ward, Qere Tepe, Shingal, Mosul dam...

쿠르디스탄은 테러리스트 놈들과 1,050km에 이르는 전선을 경계로 두고 있습니다.

Best wishes
Peshmerga page.


허술한 번역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슈타인호프 | 2015/01/30 16:53 | 외국뉴스 | 트랙백(1)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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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슈타인호프의 함께 꿈꾸.. at 2015/01/30 21:19

제목 : 여기서 재미있었던 리플 하나.
페슈메르가의 외국인 대상 모병안내 윗 글의 원본 포스팅에 이런저런 외국인들의 리플이 많았고, 거기 대한 페슈메르가 측 운영자의 답플도 있어서 몇 개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좀 재미있는 게 눈에 하나 띄어서요 :) 번역은 역시 의역 잔뜩! 오역 지적 부탁드립니다^^;; (미국인) I've contacted you on this site once before... at the time the amount of money ......more

Commented by Heron at 2015/01/30 17:22
인터넷 세상의 균형이라닠ㅋㅋ

그나저나 1디나르가 대충 1원쯤 되는 셈이려나요?

군사훈련의 대상에 한국군 의무복무 2년은 포함이 되려나...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5/01/30 17:52
일반병은 안쳐줄듯...
Commented by muhyang at 2015/01/30 17:55
Basic training or experience니까 충분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일화 at 2015/01/30 17:45
5번은 반대로 아르빌이나 술라이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직원이나 보안요원에게 말하면, 그들이 자원병을 다른 서방지원병들과 합류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해석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직역하면, "아르빌이나 술라이 공항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누구와도 당신의 계획을 공유하지 마세요. 일단 당신이 거기 도착해서, 공항직원/보안요원에게 당신이 페슈메르가에 자원병으로 합류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면, 그들은 당신이 목적지로 갈 수 있도록 나머지를 처리해 줄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 당신은 다른 서방지원병들과 합류하게 될 겁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5/01/30 17:53
앗 감사합니다. 어쩐지 말이 안 되더라^^;;;
Commented by K I T V S at 2015/01/30 17:49
과연 의용군들이 나타나긴 나타날까요... 에스파냐 내란 땐 뜻있는 인사들이 뛰쳐들어갔었는데... 시대가 현대다 보니...;;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5/01/30 17:53
백명 정도 있다는군요.
Commented by 앨런비 at 2015/01/30 21:27
대략 1~3일에 한명꼴로 의용병 참전. 의용병은 전투도 전투지만 언플에 아주 열심히 쓰이는 중.
Commented by muhyang at 2015/01/30 17:55
영어 쪽도 기계 번역 느낌이 드는군요. IS쪽의 허황찬란한 블러핑보다는 그래도 현실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1. Get to Erbil or Sulaimani. There are few airlines that go
> 아르빌은 서방 항공사가 꽤 가는군요.
Commented by 일화 at 2015/01/30 17:57
걍 few면 a few와 달리 거의 없다고 해석하는게 맞을텐데요...
Commented by muhyang at 2015/01/30 18:03
뒤에 붙은 -s 때문에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아르빌은 실제 취항지에요. 심지어 오스트리안은 빈-아르빌을 매일편으로 굴리는군요.
Commented by 일화 at 2015/01/30 19:05
오, 그렇군요.
Commented by JOSH at 2015/01/30 19:44
few 가 a few 보다는 긍정적이라서
'조금이지만 있습니다' 정도로 볼 수 있지요.
Commented by 무한 at 2015/01/31 01:37
muhyang님// -s가 붙는 건 원래... 하나가 아니면 다 붙이기 때문에 꽤 있다고 해석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만...
JOSH님// 반대에요. few가 부정에 가깝... 다기 보다는 보통 조낸 적음을 강조하기 위해서 쓰입니다.
Commented by muhyang at 2015/01/31 02:13
생각해 보니 원래 a few / few 뒤에는 복수형이 오는 게 정상이군요.
작성자의 착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5/01/30 18:36
친절한 설명.ㅋㅋ
Commented by 지나가던과객 at 2015/01/30 19:01
네덜란드 폭주족이 저기에 지원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Commented by 소시민 제이 at 2015/01/30 19:25
IS보단 개념적이다.
일반인 전쟁에 안몬다.는 점부터가.. 그리고 쓸데없이 솔직해!
Commented by DeathKira at 2015/01/30 19:29
IS보다 솔직하군요. 문제는 많이들 지원할까가...
Commented by m1a1carbine at 2015/01/30 19:42
5번은 완전히 오역이어서 보강할께요.

아르빌이나 술라이 공항에 도착하기 전까지 자원입대 계획을 발설하지 말아주시고 그곳에 도착했을때 공항직원에게 말한다면 그들이 수속 절차를 다 처리해주고 여러분들을 같은 서방 자원병 부대에 배속될수 있도록 해 드립니다. 네요.
Commented by 아텐보로 at 2015/01/30 20:23
페미들보고 한번 가보라는 말을 할까 했는데 군대경험이 있어야 하니 그걸로 빠져나가겠군요
Commented by 설봉 at 2015/01/30 20:25
21세기에 이 무슨... 중동-아프리카는 정말로 시간이 몇 세기 느린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아이스맨 at 2015/01/30 20:42
[보수없음]....너무 솔직해!!!
[기본군사훈련 또는 경력필요]....개념넘치는데?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5/01/30 21:20
all//오역 지적 감사드립니다. 조금 손봤습니다^^;;
Commented by 전위대 at 2015/01/30 21:54
어찌 한국인들 중에서도 갈 사람이 없진 않을듯...
Commented by 萬古獨龍 at 2015/01/30 22:42
페이스북에 퍼가도 될까요?
Commented by 행인1 at 2015/01/30 23:41
음 솔직하군 하다가 8번에서 뻥 터졌습니다. 멜 깁슨의 <페트리어트>에서도 의용병 모집할때 비슷한 대사가 있었는데...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5/01/31 04:24
전위대//저는 못 갑니다만, 솔직히 가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만고독룡//됩니다. 원 작성자 쪽에서도 그걸 원할 거고요. 다만 번역이 서투르다는 점은 좀 감안을;;

행인1//그랬나요 ㅎㅎ
Commented by KittyHawk at 2015/01/31 15:25
페쉬메르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Commented by 뚱띠이 at 2015/02/01 00:39
그런데 M16가격이 무지하게 비싸네요!!! 저기에 K2 수출을....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5/02/01 09:18
키티호크//저 역시.....

뚱띠이//수요공급의 문제일 겁니다. 그런데 저건 10월 가격이라, 지금은 낮아졌을 거예요. 저 이후 독일이 쿠르드에 G36을 공급하기 시작했거든요.
Commented by 아이스맨 at 2015/02/01 11:39
HK 오리지날 총이 들어간다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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