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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by jiinny
만주군을 지원하라! 그런데..............?

말 그대로 일본의 괴뢰국인 만주국과 괴뢰군인 만주군.

당연한 일이지만 일본군은 만주군을 창설, 운영하기 위하여 많은 고문을 보내 그 운영을 돕게 했습니다.

그런데 만주군에서는 내부 치안 단속을 위한 육군이 주력이었지만 해군...은 그 위치가 크지 않았습니다. 요동 반도에 해안선이 있긴 하지만 서해를 관할하는 해군은 없었고, 소련과의 국경인 송화강을 경비하는 강상군이라는 것만 있었죠. 뭐, 굳이 말하자면 해군은 아니고 수군이랄까요?

만주군 육군의 고문은 당연히 육군인 관동군이 맡았습니다. 그리고 강상군의 고문은 초기엔 당연히 해군이 맡았습니다. 근데, 이게 1938년에는 철수해 버립니다. 그리고 육군이 강상군의 고문까지 맡습니다.

이유요?




................
해군이 관동군하고 하도 싸워서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상군에 있던 일본인 장교들은 종전이 닥치는 순간 휘하에 있던 중국인 사병들에게 떼죽음을 당했다고 하지요. 뭐 이건 육군에 있던 장교들도 마찬가지지만.



by 슈타인호프 | 2014/03/26 07:17 | 세계현대(~20XX)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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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대한제국 시위대 at 2014/03/26 07:56
일본제국 육해군의 대립은 참........(먼 산)
Commented by 침묵제독 at 2014/03/26 09:02
마지막 글을 보고선 떠오르는 생각중의 하나...
"선견지명의 해군"...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14/03/26 09:03
미 육군도 자체 수송선이나 상륙정,경비정정도는 갖추고 있고, 어느 나라나 삼군간 갈등은 다 있긴 하지만 황군의 삽질은 보면 볼수록...
Commented by Allenait at 2014/03/26 09:23
역시 황군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던과객 at 2014/03/26 10:20
일본이 육군과 해군이 대립을 하지만 육군과 해군은 각 군별로 또 파벌싸움을 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사실입니까?

얘네들이라면 왠지 사실일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Let It Be at 2014/03/26 10:53
황도파와 통제파 그리고 조약파와 결전파로 나뉜걸로압니다
Commented by 도연초 at 2014/03/26 13:10
육군 : 황도파 vs 통제파 vs 관동군(관동군 하위의 대륙파 포함)

해군 : 조약파 vs 함대파 vs 온갖 논쟁(전투기 무용론이나 항공모함 무용론 등등)
Commented by rumic71 at 2014/03/26 10:50
뭐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
Commented by 초효 at 2014/03/26 12:18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개봉했을때 촬영 협조한 해병대 장병들은 우왕ㅋ굳ㅋ하며 봤지만, F-15 개작살 나는 것 밖에 안나온 공군 장병들은 ㅅㅂㅅㅂ했다는 전설...
Commented by 정호찬 at 2014/03/26 12:39
음. 영화에서 F15 아작나는 장면은 안나옵니다. 기껏해야 에어포스원 호위기로 두대 정도 잠깐 나오는 정도? 소설판에선 나오긴 하지만 여기선 51기지에 F15 있는 거 싸그리 긁어모아 싸우는 거라 꽤 활약하는 편이죠.
Commented by 초효 at 2014/03/26 15:19
초반에 공군기지가 외계전투기에 폭격당할 적에 박살 난 거 F-15 아닙니까?
Commented by 정호찬 at 2014/03/26 16:43
일단 거기는 윌 스미스가 출격한 해병 항공대 기지인데(윌 스미스 출격 전 시가 물고 브리핑하던 장교가 외계인 쳐들어오는 거 보고 입에서 시가 떨쳤죠) 사실 장소 섭외가 어떻게 됐는지 F16이랑 F5도 활주로에 같이 있......;;(하긴 윌 스미스 출격 직전에 보면 F14도 주기된 모습도 보입니다)
Commented at 2014/03/28 11:39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by 초효 at 2014/03/28 17:06
Real 님 // 그래서 오페라 브라우저를 쓰고 있죠.
Commented by 정호찬 at 2014/03/26 12:40
뭐 당연한 거 아닌감...... 걔들 그러는 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Commented by 제르진스키 at 2014/03/26 14:57
한국군의 가장 큰 양대파벌은 '사병파'와 '간부파' 겠죠..

Commented by 대한제국 시위대 at 2014/03/26 15:58
으앜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Allenait at 2014/03/26 22:43
+1
Commented by minci at 2014/03/26 23:46
'간부파'라고 해도 사관, 학사, 3사, 학군, 사후, 학사후...(이중에 중복이?!)
Commented by rumic71 at 2014/03/27 15:13
육사 내에서도 기수별로 파벌이 있었죠...
Commented by 도연초 at 2014/03/28 09:55
거기에 병과별로 따로 파벌이 갈리고 보직별로 따로 거기에 해병대까지 추가하면 본격 전국시대 개막!
Commented by 瑞菜 at 2014/03/26 21:01
아니 관동군은 육군 내에서도 최대파벌이고 사실상 만주국의 주인이라 여럿이 질시했는데 해군이야 말해 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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