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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기미상궁?
음식에 독 있나?…히틀러 ‘기미상궁’의 고백(서울신문)

역시 이런 류의 뉴스는 서울신문 나우뉴스가 갑인 듯.

저런 역을 맡은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설마 한번에 15명이나 운용했을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거참.

그리고 저런 일을 하는데 자원자도 충분히 있었을 텐데 왜 하필 징집(기사 표현)된 인원을 썼는지도 궁금한 일. 여자를 쓴 거야 아마 남자보다 여자가 독에 더 약할 거라고 여겨서 그런 게 아니었을까 싶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마지막 멘트가 갑이군요.


이어 "난 나치에 가입한 적도 없었고 음식 검시관으로 일하는 동안 매 식사마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시달렸다." 면서 "히틀러는 죽었지만 난 지금까지 살아남아 95세 생일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할머니, 건강하게 사시고, 정정하실 때 트라우들 융에 여사처럼 회고록 하나 남겨 주시죠(먼산).

by 슈타인호프 | 2013/04/30 08:09 | 세계현대(~20XX)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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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행인1 at 2013/04/30 08:27
한 두명도 아니고 15명이나...;;;
Commented by Cicero at 2013/04/30 08:36
아, 국내언론에도 보도되었네요. 슈피겔엔 풀스토리가 실렸는데 이게 나름 쇼크라;;;
Commented by Ladcin at 2013/04/30 11:09
궁금해지네요 그 풀스토리!
Commented by 키르난 at 2013/04/30 08:42
15명...-_-; 자원자를 시키면 혹시라도 해독제 먹고 시식해서 독살당할 거라 생각한 걸까요.;;;
Commented by 에이브군 at 2013/04/30 11:03
회고록 부탁드립니다.(2)
Commented by Ladcin at 2013/04/30 11:09
회고록 나오면 사고 싶군요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13/04/30 13:37
맛보면서 "이딴 걸 음식이라고 먹냐???"라고 생각하셨을 듯...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3/04/30 16:07
기미상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3/05/01 07:38
행인1//그러게 말입니다.

Cicero//저 신문이 그런 류의 뉴스를 잘 발굴하더군요. 으음, 말씀하신 걸 보니 슈피겔 영문판 기사라도 찾아볼까 싶어집니다.

Ladcin//저도요!

키르난//알 수 없지요;;

에이브군//동의동의!

Ladcin//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위장효과//기사에 보면 "음식은 최고급이었다"고 하긴 했어요. 다만 고기가 없지(먼산).

잠본이//ㅋㅋㅋㅋㅋ
Commented by Cicero at 2013/05/25 22:48
슈피겔 관련기사 번역해서 트랙백으로 올립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3/05/26 07:10
예 잘 보았습니다. 정말 후덜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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