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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의 비상 1부 리메이크를 시작했습니다.

아마 요즘 오시는 분들은 안 읽으보신 분들이 대다수이실 듯 싶네요^^;;

이글루에서도 잠시 2부를 연재하다가 말았었습니다만, 봉황의 비상은 제가 처음 썼던 대체역사소설입니다. 사실 2부를 연재하다가 멈췄던 것은 처음 시작하면서 너무 대충 잡았던 설정 때문에 스토리 진행에 한계를 느껴서였습니다. 그래서 1부부터 다시 써야겠다 싶어서 중단을 했는데, 이런저런 몇 가지 사정이 있다 보니 그게 쉽게 시작이 안 되더군요. 그러던 것이 이제야 본격적으로 손을 대 보게 되었습니다.


실은 어제부터 조아라에서 봉비 1부의 리메이크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문장이라든가 단어 수정은 물론,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정도 여러 면에서 출간했던 원작과는 다르게 하려고 합니다. 오리지날에서만큼 강한 조선은 아니겠지만 보다 현실적인 설정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어차피 역사 개변이라는 점에서 현실과는 거리가 멉니다만, 저 스스로가 보기에 한층 더 납득이 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현재 조아라에는 4회까지 연재가 되었습니다만, 조금씩 정리해서 올리기 때문에 각 편의 분량은 짧습니다. 다음에 있는 봉비 카페(6년 가까이 방치했죠...쿨럭;;;)에는 조아라 연재본을 다시 한번 손을 보고 3~4회 분을 묶어서 한 번씩 올릴 생각인데, 이글루에서도 연재를 할지는 아직 마음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보실 분들이 혹시 계시면 일단 조아라나 카페를 이용하시고 하실 말씀이 혹 있으시다면 이글루에 감상을 남겨주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물론 이쪽에서도 연재를 해 줬으면 한다는 분이 많으시면 여기에도 연재하는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마 한다면 조아라와 같은 템포로.


찾아주시고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by 슈타인호프 | 2012/09/29 03:41 | 봉황의 비상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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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빠늑대 at 2012/09/29 03:55
추석 잘 보내세요~

제가 슈타인호프님을 처음 알게된 것이 바로 봉비인 만큼 "끝까정" 잘 해 주시길 바랍니다 :)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2/09/29 06:42
즐거운 추석 되세요. ^^
Commented by 雲手 at 2012/09/29 07:10
하하, 조아라 갈 일이 하나 생겼군요. 잘 보겠습니다.
Commented by 천지화랑 at 2012/09/29 07:57
현실적인 조선이라, 더 기대되는군요 ㅎㅎ
Commented by 정호찬 at 2012/09/29 08:47
으하하. 내가 1빠였도다.
Commented by 르-미르 at 2012/09/29 09:31
어제 드디어 1부를 읽어봤었는데 이런 소식이!
Commented by Allenait at 2012/09/29 09:41
추석 잘 보내세요~
Commented by 셔먼 at 2012/09/29 11:29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gforce at 2012/09/29 11:50
오오, 중학교때의 추억이(...)
Commented by 앨런비 at 2012/09/29 12:48
디코를 구경하던 기억이(...)
일단 조아라 리플 다는 것이 기억이 안나니 읽고 여기에 감상평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앨런비 at 2012/09/29 13:01
에 대략 1~4편 보니 황제국과 제후국의 호칭이 여전히 섞여 있는 것이 좀 걸리는군요-_-; 좀 어색합니다만 조선이 황제국이 되었다면 한성대신 한경으로 공식명칭을 바꿨을 가능성이 높고, 왕자의 칭호인 군도 왕이 되었겠죠. 황제-친왕-왕의 순으로.
Commented by 구데리안 at 2012/09/29 17:25
오늘 사실상 퇴원했습니다. 물건은 바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Commented by Atomic_Learner at 2012/09/30 11:26
이글루스에 연재를 해주신다면 실로 감읍하겠사옵니다.
제가 소싯적에 디코를 들락거렸던 이유가 봉황의 비상이었죠.

......그 소싯적에 저의 신분이 초등학생이었던 건 비밀.
지금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인 건 안비밀. 그런 겁니다.(...)
Commented by ㅁㄹㅇ at 2012/10/02 14:30
연재는 부정기 연재인가요 정기 연재 인가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2/10/02 18:19
아빠늑대//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중간에 자르진 않을 겁니다^^;;

파리13구//감사합니다. 해피한 추석 되셨기를~^^

雲手//감사합니다.

천지화랑//근데 천지햏도 알텐데. 대체역사 깽판물이 현실적이어봤자...(먼산).

정호찬//정말 놀랐었음!!

르-미르//아앗, 아직도 찾는 독자분들이;;

Allenait//감사합니다~

셔먼//셔먼님도요!!!

gforce//크흑!!

앨런비//감사합니다. 그게 좀 억지스런 부분이 있어서요.

구데리안//추석이라 확인이 늦었습니다. 내일 보내드릴게요.

Atomic_Learner//으음, 그쪽이 힘든 분들이 여럿 계시네요. 이글루에도 올려볼까요. 그나저나....세월이 참 많이 흘렀군요.

ㅁㄹㅇ//부정기 연재입니다. 손 볼 게 별로 없는 파트는 빨리 올라오고 엉망진창인 파트는 한참 걸리고 뭐 그런 거죠(먼산).
Commented by 녹슨칼 at 2012/10/03 22:01
다시 보게되서 반같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2/10/04 13: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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