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어쇼 비행기 관중석 추락…70여명 부상(조선일보 - 연합뉴스 전재)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항공쇼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던 프롭 전투기인 P-51 무스탕(바득바득)이 추락, 75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즉사자는 없지만 중상자가 다수라는군요. 헌데 이 슬픈 뉴스에 개그 멘트가 섞여 있는 것이 저를 더욱 슬프게 합니다그려.
P-51 머스탱은 제2차 세계대전 때 투입됐던 첫 미군전투기로, 현재는 민간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졸지에
P-26
P-36
P-38
P-39
P-40
P-47
F-4
............외 등등의 수많은 전투기들은 역사 속에서 증발하여 공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애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