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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재가 된 모 학교 동아리 사건...선배가 후배에게 "니가 나한테 ㅋㅋㅋ라고 리플 다는 거 싫다"는 정도는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전 꼴통세대인가 봅니다.
그와 별개로 폭행 및 사실은폐는 분명히 잘못한 거니 그 문제에 대해 실드칠 생각은 없음.


2. 낮에 고등학교 동창이랑 네이트온으로 잠깐 이야기를 하면서, 주말에 있는 다른 동창 결혼식에 봉투 좀 대신 내 달라고 하는데 갑자기 경고 메시지가 뜨더군요. "지인을 사칭하거나 급박한 상황을 빙자한 금품 사기를 조심하십시오 어쩌구"


3. 요 기사에서 나온 문구입니다.

청문회에서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은 "현재 현역 복무 비율은 89.8%, 면제는 2.4%에 불과하다"며 "그런데 현 정부 내각의 군 면제 비율은 24.1%로 일반 국민의 10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가 소위 병역면제 정권이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다"고 덧붙였다.

저 발언의 논지 자체에 대해서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면제율이 2.4%인데 현 정권의 면제율이 24%니까 10배"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곤란하지 않습니까? "현 정부 내각 구성원들"이 군대에 가던 시절의 면제율은 2.4%가 아니었으니까 말이죠. 그땐 청년기 인구도 더 많았고 복무기간도 더 길었습니다.


4. 6.25 종전 이후 납북, 돌아오지 못한 사람의 숫자가 517명이라네요. 정전협정 이후 납북자의 총수는 3835명이라는데, 돌아오지 못한 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실는지.


5. 며칠 전 화제가 되었던 "서울시 모 문화원 아나운서 채용 술자리 면접"이 순 사기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당 문화원 관계자 왈, 아나운서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낸 적도 없고 자기네 문화원에는 아나운서가 필요하지도 않으며 물의를 일으킨 그 직원은 계약직으로 막 채용한 사람으로 인사권자도 아니다라는 겁니다. 대략 보도대로라면 그 사람 하나가 12명의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가지고 논 셈이죠.


6.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 대학 여대생들이 푸짜르의 생일을 축하하는 달력을 만들었다는군요. 사진 보고 싶으시면 클릭(...-_-*)

..............그 외에도 눈길 가는 기사는 많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보자마자 포스팅할 때와 스크랩만 해뒀다가 할 때는 기분이 다르군요. 낮에 잠깐 봤을 때는 호 이거 재밌는데 이따가 포스팅해야지 하고서 스크랩했했던 기사들이 지금 보니 별 거 아닌게 되니 말입니다. 이중 다수는 이미 다른 분들이 포스팅 소재로 썼기도 하고.

뭐 하여간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기를~

by 슈타인호프 | 2010/10/08 01:40 | 일상잡상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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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r 스노우 at 2010/10/08 01:52
1. 저는 오늘 학교에 붙은 대자보를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아직은 전말이 어떻게 된건지 제대로 파악은 못하고 있지만...-_-
Commented by 앨런비 at 2010/10/08 02:36
뭐 딴것은 모르겠고, 예나 지금이나 대학원등의 이유로 병역면제를 한 경우는 많고, 특히 지금 중장년층이라면 민주화운동으로 군면제를 한 경우도 많으니 쉽게 될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제 주변만 해도 공대라 특히 그렇긴 하지만 군면제로 대학원 직행하려는 애들이 꽤 있는게 현실입니다. 뭐 실제 내각 구성원이 어떻게 군 면제를 했는가는 모르겠지만.;
Commented by 미니 at 2010/10/08 02:53
1. 막장
2, 사회문제
3. 언제쯤 되면 민족구별이 사라진 시대가 올까요.
5. 너 고소
6. 러시안 돋네요
7. 제국이랑 손 잡고 싶은 기렌의 눈빛. 근데 망했음.
Q: 제국은 자브로를 어떻게 공략하나요. 구형함 1대 게이트에 집어넣고 자폭?
Commented by 누군가의친구 at 2010/10/08 03:06
1. 이게 뭔일인지...ㄱ-
2. 적절한 때에 적절한 문구가...ㄱ-
3. 그러저나 병역문제는 언제쯤이면 끝날 시기가 올까요? 아마 다음정권도 그럴 느낌...ㄱ-
5. 낚시질...ㄱ-
6. 푸짜르의 위엄. 그리고 푸짜르 맘에 안들면 방사능 홍차가 배달됩니다.
Commented by 아빠늑대 at 2010/10/08 05:34
좋겠네요... 푸 짜르...

역시 남자는 능력이라니까... (나쁜남자 신드롬이 괜히 있는게 아니... 응?)
Commented by dunkbear at 2010/10/08 07:50
2. 얼마나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 헐헐...
4. 지금 쯤은... 그러고 보니 80년대 유럽으로 유학갔다가 납북당한
고위 정치인의 아들도 있었죠...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 지... 에휴...
5. 신종사기네요... 허허...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10/10/08 08:07
2. 우연인가요? 아니면 혹시 돈과 관련된 단어가 오가면 자동으로 그런
경고 메시지가 뜨게 되어 있는 시스템인가요?

6. 푸틴 역시 대단하네요.
Commented by 계원필경 at 2010/10/08 09:15
4. 그분들은 언제나 원래 살던 곳을 그리워하고 있겠죠... 잘살고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말이죠...
6. 러시아라는 나라는 좋은 나라군요!(!?)
Commented by 듀란달 at 2010/10/08 09:20
1. 저도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자음남발은 확실히 예의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점잖게 지적하는가, 반말로 틱틱 쏴대는가는 오로지 그 사람의 몫이지요. 하물며 폭행 및 사건 은폐라니 더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10/08 09:43
1. 전 자음남발을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만 폭행에 사건 은폐는 안될 말이죠..
2. 요즘 사기가 많습니다..
5. 대형 낚시로군요. 맙소사.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10/10/08 09:59
5. 이건 뭐 자유당때도 아니고....할말이 없네요.
Commented by 산중암자 at 2010/10/08 10:08
2. 네이트온 메신저에 그렇게 뜬지 좀 된편이죠.^^
3. 왕년에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면 고시는 필수였고, 고시촌에선 아예 대놓고 그 방법들이 돌았으며 고시출신으로 한자리 올라가신 분들중 상당수는 .....(거기까지~~)
4. ......
5. 비극의 낚시군요.;;
6. 오오 푸짜르~~X신같지만 멋있어...(...는 개뿔...)
Commented by 홍차도둑 at 2010/10/08 10:28
1. 저도 10수년전에 PC통신 채팅창에서 '방가' 까지는 허용해도 어느정도 이상의 '기어오르기'는 허용하지 않는 편이라 말입니다. 그 타이름이란 듀란달님의 의견에 절대 동의합니다.
그 자음남발의 지적 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만 폭행및 사건은폐에선 뻔한거구요.
Commented by highseek at 2010/10/08 13:20
싫다고 한마디 하고 말았으면 일이 커질 일도 없었겠죠.
Commented by 들꽃향기 at 2010/10/08 16:39
5. 사회적 물의가 된 사건이 정작 실제로는 당사자가 실시한 적도 없는 중간 사기극이었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_=;; 대략 어이가 없어지면서도 ㄷㄷ

6. 러시아도 이제 "푸짜르 축지법 쓰신다." 동영상이 나오길 기다리면 되는겁니까. (....)
Commented by 에드워디안 at 2010/10/08 19:22
4. 당사자들 입장에선 기가 막혔을 겁니다. 지금 현재도...

5. 할 말이 없습니다...

6. 그런데 최근 메드베데프가 푸짜르에게 반기를 들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더군요.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렵니다.ㅋㅋㅋ
Commented by 청풍 at 2010/10/08 23:02
선후배관계가 아니라 누구든 누구에게 "ㅋㅋㅋ" 라는 댓글을 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근거없는 선배라는 권위가 끼얹어지면 좆망하는거고요.. 아 물론 선배의 자격이 있는 선배의 권위는 인정하지만요
Commented by 행인1 at 2010/10/09 20:23
6. 같은 대학의 여대생들이 푸틴에게 반대하는 달력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렸다는군요. 이쪽은 돈이 없어서 인쇄까지는 못했다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10/10 11:21
Mr 스노우//지금 또 도는 얘기를 보면 분위기가 반전될 모양입니다. 저도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앨런비//뭐 그러게 말입니다.

미니//
1. 뭐 일단은 제3자.
2, 휴우.
3. 지온이 패배하면.
5. ㅋㅋㅋ
6. 러시아의 힘이죠.
7. ㅋㅋㅋ
Q: 극저주파 미사일 6발이면 끝납니다.

누군가의친구//
1. 이런 일이 늘 그렇듯 끝까지 지켜봐야죠.
2. 원래 다 그런 겁니다.
3. 모병제가 되는 그날이 오면 끝날 겁니다. 그러고도 두 세대는 지나야겠지만요.
5. 낚시는 즐겁다는.
6. 에이 저거야 좋은 건데 왜...

아빠늑대//받고 나서 좋아했다는군요.

dunkbear//
2. 무서운 세상이죠.
4. 어떻게 살고들 계실지 원.
5. 특이하죠?

고독한별//
2. 자동인 것 같습니다.
6. 푸짜르 아닙니까.

계원필경//
4. 남쪽에 온 분들도 북쪽 고향을 그리워하긴 마찬가지.
6. 좋은 나라입니다!!

듀란달//실제 그런 짓이 있었다면 마땅히 지탄을 받아야겠지만, 지금 나오는 걸 보면 안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두고 봐야죠.

Allenait//
1. 그런데 반대편의 위증 이야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반전요소.
2. 동감입니다.
5. 저 사람은 피해자들과 기관 양측에서 고소당할 듯.

네비아찌//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산중암자//
2. 별로 안 써서 몰랐습니다^^;;
3. 야당이라고 해서 떳떳할지는...(쓴웃음)
4. ......
5. 허탈하지 말입니다.
6. 남자가 태어나 짜르로 한세상 살지 못한다면...(퍽퍽)

홍차도둑//실제 그렇게 됐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겠죠.

highseek//상세한 추이를 모르니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들꽃향기//
5. 가할 수 있는 처벌은 다 받기를 바랄 뿐입니다.
6. 블랙잭을 타시면 되는 데 축지법 따위를 뭐하러(...)

에드워디안//
4. 그러게 말입니다.
5. 어처구니가 없죠.
6. 푸짜르가 과연 진압할 수 있을지....^^

청풍//동감입니다.

행인1//푸짜르가 두개 다 봤고, 둘 다 칭찬하긴 했지만 "정치적 메세지가 없는 쪽이 좋긴 좋군-_-*"이라고 평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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