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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 망상1, 뉴스2
1. 며칠 흐렸던 후유증인지 날은 맑아도 공기는 차네요. 덜덜덜;;;


2. 남북간의 긴장은 언제쯤이나 풀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이 면에 있어서는 그냥 어릴 때 초딩시절로 돌아갔다고 생각할까요?
근데 그럼 최루탄과 화염병도 돌아올텐데 그건 싫군.


3. 마지막으로 정리한다고 한 포스팅은 어디선가부터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군요. 덧글 확 막아버릴까? 근데 또 막상 그러고 싶진 않고.
뭐 그래도 앞으로는 안 합니다. 아참, 아까 포스팅에 추가한 링크가 있는데 혹시 안 보신 분들 계신가요?

키리님, 어뢰전문가로 전향한 이종인 대표의 실험

링크로 오시는 분들께만 따로 한 번 더 소개합니다.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님이 매직 글씨가 남아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을 하셨답니다. 어떻게 했냐고요? 철판에 글씨 쓰고 가스 토치로 구워서-_-;;

하여간에 기가 막힌 실험이었습니다. 한 3분 좀 넘는데, 뛰어넘어 가면서 보시면 될 겁니다. 지금 보니 이오공감도 갔네요.


4. 북한이 만약 정말로 아군 심리전 재개에 대한 대응으로 방송설비를 깐다면...동원할 수 있는 장비는 일부에서 거론된 포격은 아닐 것 같습니다. 곡사포나 방사포는 사거리는 넉넉하지만 빗나갈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높은 데다 확전의 가능성을 불러올 확률이 너무 크거든요.
정말 "조준사격"을 해서 우리 방송설비를 까려면 필시 직사화기가 필요한데 전차는 사거리는 되지만 끌고 오기가 힘들고, 혹시 퍼지거나 우리한테 깨지기라도 하면 손해가 너무 크죠.무반동포 역시 대형은 운반의 문제가 있으니, 만일 정말로 북한이 진지하게 아군의 방송설비에 대한 직접조준사격을 감행한다면 그 도구는 휴대용 대전차미사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대전차미사일이라고 전차만 잡을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진지 파괴나 일반 표적 사격에도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들고 오기도 쉽고요.


유고 내전에서 사용된 AT-3 새거(Sagger)
(사진출처 : http://farm4.static.flickr.com/3240/2795374875_1fdbaf46ac.jpg)


북한이 보유한 대전차미사일 중 아마도 제일 구형일 새거(뭔가 언어유희가?;;)지만 이 녀석의 사정거리는 대략 3km에 달합니다. 즉, 아군 방송설비가 비무장지대 밖에 있다고 해도 북한군 발사요원들이 비무장지대 내로 잠입, 군사분계선 북쪽에서 발사할 경우 타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AT-3보다 뒤에 나온 미사일들은 사정거리가 더 긴 것도 있습니다만, 북한이 확실히 뭐까지 가지고 있는지 모르니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물론 이 경우 우리 경계병들에게 진입 단계에서부터 관측될 가능성이 높으며, 설사 들키지 않고 진입 및 설치까지 완료한다고 해도 미사일이 발사되는 순간에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발사하는 순간가지는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선제제압은 불가능해요. 그 경우 미사일 발사와 동시에 사격전이 시작될 것이고 아마 필연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겠죠.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불확실한 추측이라 밸리에 보내지 않고 잡담으로 섞습니다...부디 빗나가기를.


5. 잡담에 북한 이야기만 쓰기는 싫은데...라고 하다 보니 아까 본 뉴스가 생각나서 링크합니다.

사라졌다던 왕실 표범카펫 국립박물관에(연합뉴스)

얼마전에 잠시 화제가 됐던 "미국에서 돌아온 명성황후의 표범 카페트" 기억하십니까? 보도가 나왔을 때 언 놈이 훔쳐먹은 거 아니냐고 난리더니,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잘 모셔져 있었답니다^^;;
확실히 다른 발굴보다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부터 발굴해야 한다는 말이 또 한번 절실하게 공감이 되네요.


6. 미륵사지 석탑에서 보물단지가;;;

서동요의 미륵사지 석탑, 잠자던 유물을 쏟아내다(헤럴드경제)

아니 그 시멘트 덕지덕지 붙은 석탑 속에 저런 게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었다니, 경악할 일이군요;;; 당연히 도굴돼서 저런 거 하나도 없을 줄 알았는데;;;;

일제시대에 보수작업 한다고 시멘트를 처발라 버린 게 도리어 보존에 공헌한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은 다 허물어진 꼬락서니를 보고 설마 이 속에 뭐가 있겠어 하면서 공구리질을 했을 거고, 그 뒤에 혹시 도굴해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공구리 깰 생각에 마음 접었을 테니까요. 오오오, 이건 정말 놀라운 일인데;;;

by 슈타인호프 | 2010/05/26 20:08 | 일상잡상 | 트랙백 | 덧글(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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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10/05/26 20:09
5. 6. 어두운 뉴스들 속에 그나마 밝은 기사가 있어서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
Commented by 초록불 at 2010/05/26 20:14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부터 발굴해야 한다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Commented by 초록불 at 2010/05/26 20:16
미륵사지 석탑 발굴물 기사는... 붙은 댓글들 보고 절망.

야만의 시대에 살고 있는 건가요...-_-;;
Commented by Charlie at 2010/05/26 20:18
인터넷 댓글들만 보면 야만의 시대가 맞는듯 합니다.;;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10/05/26 20:22
6번.......... WOW!!!!
Commented by sizzleyou at 2010/05/26 20:36
근데 진짜 자기 창고에 있는 유물도 다 파악을 못하고 있나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6 20:38
네비아찌//그러게요^^;;

초록불//웃어야죠 뭐...ㅠ.ㅠ 전 댓글은 아예 안 읽습니다.

Charlie//뭐 댓글 말고도;;;

아브공군//Olleh!!!

sizzleyou//대원군이 다 태워버렸다던 대동여지도 목판도 국립중앙박물관 이사할 때 지하 수장고에서 찾았습니다.

Commented by 초효 at 2010/05/26 20:48
민비 깔개가 된다고 죽은 한국 표범들에 대해 묵념...
Commented by Karl at 2010/05/26 20:51
1. 13년만에 최고로 맑은 날이었다고 하더군요;
3. 팍팍한 세상에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살신성인의 모습입니다.(의미불명)
5.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해외의 어떤 학자가 한국 중앙박물관을 보고 자료는 ㄷㄷㄷ하게 많은데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다고 비판하던데 거짓이 아니었나 보군요.(...)
뭐가 있는지조차 파악을 못 하고 있다면;;; 그런데 왜 파악을 못 하고 있는걸까요
6. 공구리의 힘.
그런데 윗 사례를 생각해 보면 이것도 창고에 넣은 다음 잊어버리고 몇년 후 행방이 묘연하다는 기사 뜨는게 아닐지(...)
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10/05/26 20:54
옛 말에 이르길, "전화위복" !!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6 20:54
초효//걔들이 잡아먹은 사람은 몇명일지...(먼산)

Karl//
1. 정말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3. 좋은 분이죠(의미불명)
5. 돈과 인력의 문제죠(....)
6. 모르겠습니다;;;

고어핀드//명명백백!!
Commented by 현암 at 2010/05/26 21:06
1. 이 때문에 저는 피로감이 절정을 넘어섰습니다 쿨럭;;
2. 저 빠르면 7월에 군대가지 말입니다. (....)
3. 애초에 환경 자체가 다른데 말이 안되죠 -_-;;
4. 하지만 저기서 미국의 md를 발동한다면(으응?)
5. 우리나라 문화재 관리 능력은 알아줘야죠 -_-;;
6. 가끔은 일본도 도움(?)이 되는군요 ;;
Commented by 을파소 at 2010/05/26 21:13
2. 6.15공동선언은 둘째하고 남북기본합의서 이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최소한 당장 전쟁이 날 거같은 불안감이라도 해소외야 할텐데요.
3. '전문가'도 믿을순 없다고 이글루스에 나왔잖아요.(...)
5. 이슈 탔으니 상태 괜찮으면 조만간 전시를 해줄지도요. 원주인이었다는 사람은 별로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6. 전화위복인걸까요?
Commented by 갸라도스 at 2010/05/26 21:14
5번 뉴스..
1951년 한 미국 병사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했다가 1951년 한 미국 병사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했다가 1951년 한 미국 병사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했다가 1951년 한 미국 병사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했다가 1951년 한 미국 병사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했다가 1951년 한 미국 병사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했다가 1951년 한 미국 병사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했다가 1951년 한 미국 병사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했다가 1951년 한 미국 병사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했다가 1951년 한 미국 병사가 미국으로 불법 반출했다가
Commented by 누군가의친구 at 2010/05/26 21:19
3. 덧글이 산으로 가는건 안타까울 뿐이지요. '안들려, 안보여'는 케이온의 미오가 하는건 봐줄만 한데 그외에는...ㄱ-(군대 사지방에서 케이온의 그장면 보고 선임과 '미오!~'를 외친 일로 이미 부대서는...ㄱ-)

4. 새거는 무려 스틱으로 조종해야 하니 명중때까지 사수가 끝까지 조종해야 합니다. 만약 사수가 한눈팔거나 사망하거나 유도 코일이 절단되면 결과는 저멀리 외딴곳으로... 물론 4차 중동전때 이집트군이 이것만 죽어라 훈련한 덕에 어느정도는 명중은 했지요. 비슷한 사례로 강원함에 소속된 알루트 Ⅲ헬기가 스틱으로 유도하는 AS-12를 쏴서 간첩모선을 명중시켰는데 총 6발 발사해서 1발 명중했습니다. 더불어 2기밖에 달수 없어서 강원함에서 왔다갔다하며 쏘고 다시 재무장하고해서 6발 쏘았는데 문제는 강원함내 재고가 6발이어서 생존 간첩은 자선으로 탈출했지요. 아무튼 스틱 조종은 명중하기란 참...ㄱ-

5. 유물은 어딘가에 짱박혀 있을 확률이 높지요. 작년 12월에는 무령왕릉 발굴 유물을 재정리하다가 뼛조각이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있었지요...ㄱ-

6.2003년 여름에 학교에서 답사 갔을때는 3층까지 해체중이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앞으로 복원공사는 어떻게 할러나 생각했지만 예상밖의 결과내요.
Commented by ......... at 2010/05/26 21:20
중국도 이례적으로 북한탓을 하던데..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51476
음모론자들은 몰 믿고 저럴까?
Commented by 지녀 at 2010/05/26 21:39
...GP에서 초병서는 현역들에게 잠시 묵례를...(...선제 타격은 불가능 하니 일단 맞고 시작하는 걸텐데...)
Commented by 로퍼 at 2010/05/26 21:48
북한이 중국쪽 국경에 포를 설치했다는데, 무지한저로써는 영이해가 안가더군요. 기사에는 뭐 우리가 중국쪽으로 공격해올걸 대비해서라고 써있는데, 상식적으로 그럴리는 없잖아요?

6. 근데 저 푸른색구슬은 무슨 재질일까요. 옥은 아닌것같고..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10/05/27 00:46
푸른색 구슬은 아마 유리일 겁니다~
Commented by 아야소피아 at 2010/05/26 21:50
6. 저곳은 무조건 뒤지기만 하면 무언가가 나오는군요 ㄷㄷㄷ

덧. "(중략)...달솔(達率ㆍ백제 16관등 중 제2품)인 목근이라는 사람이 시주한 것으로 보인다."
-> "목근"이라...왠지 목라근자가 떠오르네요. (떡밥 투척 의도 없음!)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10/05/26 21:58
5. 저는 예전에는 국립박물관 수장고라고 하면, 당연히 그 안에 있는 모든 유물들을
완벽하게 정리한 목록 같은 게 있을 줄 알았다죠. OTL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5/26 22:03
3. 저는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이제는 정말 안쓰럽습니다.
4. 사실상 포병을 동원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계원필경 at 2010/05/26 22:16
5. 수장고 안에 또 어떤 물건이 있을지 궁금해지는 군요...(박물관으로 '네셔널 트레저'해야할 상황이군요...)
6. 사람들의 편견(?)이 유물을 구해(?) 냈군요...
Commented by 드레드노트 at 2010/05/26 22:19
3. 저걸 실험이라고 하다니 한숨을 넘어 비웃음만 사겠구만.

4. 만약 총 정도가 아니라 대전차 미사일을 쓴다면 그 이후 사태 전개는...걍 김정일의 언플이기만을 바랄 뿐.
Commented by Skibbe at 2010/05/26 22:24
6번 댓글은 참....

신라가 통일을 하면서 백제 장인들을 몰살시키기라도 했다고 생각하는걸까요?;;;....말그대로 간지 폭발하는 통일 신라 작품들 보면 그런말 안나올텐데 말이죠;
Commented by B군 at 2010/05/26 22:29
근데...생각해보니 하루 포스팅 수 두개인가 하신다지 않으셨습니까..^^;
Commented by deokbusin at 2010/05/26 22:40
4. 북한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대전차 미사일을 쏘아서 방송장비를 부수겠다고 나서주면 그나마 고맙기라도 합니다.

남쪽에 있는 북한동조자에게 세르비아제 대전차 미사일 등을 들려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대전차 미사일 등을 쏘아대면 우리네 머리만 아파집니다.


5. 이러다가 수장고에서 공식목록에도 없던 <유기>라던가 <화랑세기>라던가 하는데 느닷없이 튀어나와도 이상하지는 않겠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6 22:46
4. 그런 일이야 설마 생기겠습니까.
5. 기뻐할 일이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6 22:45
현암//
1. 아니 좋은 날씨에 왜;;;
2. ....잘 다녀오세요--/
3.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4. 에이 뭐 MD까지...ㅋ
5. 정말 이미 캐놓은 거라도 잘 보존했으면 좋겠어요.
6. 그러게 말입니다;;

을파소//
2. 동감입니다.
3. 힛힛 하긴 그랬죠.
5. 8월달에 전시한다네요. 시간 되시면 보러 가셔도...^^
6. 뭐 그냥 좋게 생각하죠.

갸라도스//시절이 하 암울하던 때지 말입니다.

누군가의친구//
3. 미오~~!!!
4. 사수가 발사기에서 저만치 떨어져서 쏜다면 한 발은 맞힐 수 잇지 않을까요?
5. 황당했습니다, 진짜.
6. 복원이 어떻게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지녀//그저 초탄이 빗나가기만 빌어야죠.

로퍼//아마 중국이 무력으로 압력을 가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겠죠. 저게 무슨 보석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야소피아//저도 그쪽은 잘 몰라서^^;;

고독한별//저도 어릴 때는(...)

Allenait//
3. 웃을수도 없었습니다.
4. 포병은 점표적에 대한 사격이 곤란하니까요. 어쩌면...76밀리 같은 걸 끌고 와서 직사로 날릴 지도 모르긴 하겠습니다;; 그게 직사로 유효사거리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계원필경//
5. 저도 궁금해요(...)
6. 그러게 말입니다.

드레드노트//
3. 난 웃을수도 없었어. 하도 기가 막혀서-_-;;
4. 서로 확성기질이나 하다 끝나야지.

Skibbe//징기스칸도 장인들은 데려갔는데 말입니다.

B군//이번달13일 이후 하루 평균 2개씩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하나가 좀 긴 경우가 있어서 그렇죠-_;;;
Commented by 행인1 at 2010/05/26 23:17
2. 더 심한 경우 그보다 뒤로 돌아갈수도....

5. 전부터 느끼는건데 국립중앙박물관은 소장목록이랑 수장고랑 일치하는지 여부를 전혀 조사 안 하는걸까요?
Commented by 망나니 at 2010/05/26 23:53
6번 정말 대박이군요. 실물은 못보고 사진만 봤었지만, 정말 충격적인 상태였는데(...)
Commented by 뚱띠이 at 2010/05/26 23:59
5. 왜 갑자기 인디아나 존스1편'레이더스'의 마지막 장면이....--;;;;;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10/05/27 08:41
그게 고스란히 4편의 첫 장면으로 연결되지요...
Commented by 홍차도둑 at 2010/05/27 00:02
4. 새거 라는 이름에서 뒤의 알파베토는 못보고 '오오 새삥 미사일인가' 라고 착각을...

5. 어느나라던 비슷하다더군요...워낙 많은게 잠자고 있어서...그거 목록정리하다가 명을 다 하시는 분도 많다고(연구는 커녕 목록만 정리하시다가T_T)

6. 고고학의 재미있는 우연 한건 추가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7 00:19
행인1//
2. 뭐, 모르겠습니다.
5. 하긴 하겠죠.....

망나니//그러게 말입니다. 그 속에 저런 게 들어있는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뚱띠이//ㅋㅋ 그 장면 대박이었죠^^

홍차도둑//
4. 아니 이런 드디어 한분 낚이시다니!!
5. 좀 규모 있는 박물관들은 소장품이 수십만 단위기도 하니까요.
6. 그러게 말입니다. 기막힌 발견이네요.
Commented by xavier at 2010/05/27 02:15
루브르는 거짓말좀 보태서 전시품부터 발굴해....(틀려!)

근데 얼마전에 들은 농담에서 영국계 코미디언이 미국애들한테 한 드립중 일부.

영: "너 폭정이 뭔지 알어?"
미: "세금 많이 걷고, 의료보험 강제하고, etc, etc"
영: "뭐? 너 지금 뭐 먹고 체했냐? 폭정이 뭔지 알고 있으면 우리나라 박물관에 한번와봐. 폭정의 생생한 범죄현장이니까!"
미: "......"

뭐 세상일이 다 그런거죠, 뭐. (먼산)
Commented by 대사 at 2010/05/27 09:13
그런데 박물관 수장고 문제는..
진짜로 여론 형성해서 한번 날잡아서 확 뒤집어서 몽땅 꺼내서 일일이 다 확인하고 목록 만들어 다시 집어넣으면 안 될까요?
그게 무슨 다른 나라 눈치 볼 일도 아니고, 국론 분열할 일도 아니고..
결국 인력과 예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인드 문제일 텐데..
Commented by xavier at 2010/05/27 10:46
그게 상상의외로 돈먹는 하마입니다. 아 물론 위성궤도에 뭐 하나 싸올리는 돈이면 다 하고도 쌈싸먹겠지만요. ㅋ
Commented by 일화 at 2010/05/27 10:16
2. 설마 화염병과 최루탄까지 돌아오기야 하겠습니까.
5. 수장고가 그런 곳인지는 몰랐네요. 진짜 발굴이 필요한 듯...
6. 역시 의도와 결과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군요. 어쨌든 고고학적인 성과가 나왔다는 것은 기뻐할 일이네요.
Commented by 갸라도스 at 2010/05/27 10:27
민비년에게 표범 가죽 갖다 바치려고 화승총 든 포수들은 정말 뭐 빠지게 고생했을듯..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7 11:17
xavier//다 그런 거죠(먼산)

대사//그게 참 생각만큼 쉽지가 않지요;;

일화//
2. 그렇겠죠?
5. 절실합니다;;
6. 예, 기쁜 일이죠.

갸라도스//그래도 그땐 나름 돈벌이였을테니...--;;;
Commented by 니르바나 at 2010/05/27 12:24
새거 대전차 미사일을 보니 심심풀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팩트병 로켓이 생각납니다. 저것을 아직도 북조군대가 보유하고 있군요. 슈타인호프님께서 천안함 사건으로 인하여 너무 많은 게시물을 등록한 것 같군요.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10개 이상은 넘어간 것 같습니다. 맞는가?? 이제는 안 하신다고 하니까 참으로 기쁩니다.(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 것이 모두에게 좋습니다.) 너무 몰입하시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천안함 사건은 유사 이래로 어뢰맞고 격침된 전투함 사건중에서 가장 오래끌고 온갖 미스테리와가설이 난무한(범인이 뻔한 상황에서도 애써 외면해버린.--;) 해괴망측한 사건으로 인류전쟁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정리 끝입니다!


슈타인호프님께서 이런 사건에 에너지 소모를 하지 말고 뉴스비판과 유사역사학 퇴치(무엄하게 주문하는 것이냐!!++)에 황은을 베풀어 주셨으면 합니다.^_^ 그리고 뭔가 심심하시다면 에이지 시리즈와워III를 강추합니다. 특히 시간때우기로는 에이지II의 무한 기병러쉬가 최강이라는... (불란서 중무장 기병에 매료된 1人.)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7 13:10
딱 그렇게 생겼죠 ㅋ
저도 이제 안 하려고 했는데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져서 하나 또 해버렸습니다. 이젠 진짜 끊고 싶어요. 저도 지쳤고.
저도 프랑크 성기사단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제일 선호하는 건 사실 브리튼 장궁병입니다 ㅋㅋㅋㅋ 아아 고슴도치가 되는 적군들을 보는 그 상쾌함이란^^
Commented by 지나가다가 at 2010/05/27 15:12
실험은 두가지로 실행되었조?... 뒷면에서 간접적으로 닿게 한 실험과, 직접 닿게 한 실험, 뒷면에서 닿게 한 실험은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직접 닿게 한 실험은 1~2초만에 깨끗이 지워졌습니다... 용접봉의 온도가 1000도 안팎인데... 250Kg의 TNT는 1500도 이상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두번째로 직접 닿게 한 실험보다 더 고온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Commented by 빛의화살 at 2010/05/27 15:45
우리가 프랑스등에게 문화재 반환을 강력하게 요구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중앙박물관 수장고라던데요. 대학다닐 때 중앙아시아사를 전공하신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일제때 실크로드 탐사를 하던 일본탐사단이 중앙아시아 유물을 대량으로 약탈하여 조선에 쟁여놓은게 그들의 태평양전쟁 패전으로 그대로 우리나라 박물관 수장고로 직행하여서 우리가 문화재를 받으면 그 유물들도 우리가 가질 명분이 약해지는데 그게 꽤 방대하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표범양탄자 뉴스를 보니 생각나서.
Commented by .......... at 2010/05/27 15:58
빛의 화살//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그럴만도 할듯... 돈이나 역사적 가치나 여러가지로 따지자면 중앙아시아 유물들이 한국보다 더 높은 가치를 받으면 받았지 덜 받을리 없는데... 한국이야 세계사의 변방이지만 중앙아시아는 중국과 러시아에 밀려서 그렇지 나름 꽤 잘 나갔던 시절이 있긴 있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7 16:44
지나가다가//저는 탄두 폭발시 순간적으로 발생했을 화염이 해당 부품에 아예 직접 닿지도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빛의화살//유명한게 오타니 컬렉션이죠.

..........//모든 박물관이 자국 유물만 소장하면 꽤나 썰렁해질 곳들이 상당수일 겁니다.
Commented by 朴下史湯 at 2010/05/27 19:03
제일 신형일 대전차미사일은 헌거인가요(ㅈㅅ)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7 20:43
오옷, 그거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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