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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주운 어뢰와 카탈로그의 출처
현재 어뢰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공식 발표된 천안함 사건에서, 해당 어뢰가 북한제라는 것을 입증한 두 가지 결정적인 근거는 7년 전 획득한 북한의 연습용 어뢰와 외국에서 입수한 북한 무기 수출용 카탈로그입니다. 전 처음에 그런 이야기를 뉴스에서 보고 어뢰는 서해안, 카탈로그는 중동에서 입수한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어뢰는 동해안 쪽의 포항에서 주운 거고 카탈로그는 남미에서 얻은 거라고 합니다.


윤덕용 단장 "호주팀, 본국에 쌍끌이 보고하겠다해"(조선일보)

ADD팀은 어뢰추진체에서 ‘1번’이라는 표시를 발견하자 7년 전 경북 포항시 앞바다에서 건진 북한의 훈련용 어뢰를 금방 떠올렸다. 그것에 쓰인 ‘4호’라는 표시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아마 동해 쪽 자기네 영해에서 북한 해군이 훈련하다가 실수로 잃어버린 어뢰가 해류를 타고 떠내려온 모양이네요. 설마 훈련탄 쏘러 포항앞바다까지 내려오진 않았을 테니.


['천안함 北소행' 후폭풍] 北소행 결정적 증거된 '北 수출무기 카탈로그'(조선일보)

남미의 한 국가에서 활동 중이던 국내 정보기관 요원은 2년 전인 2008년 우연히 북한의 무기수출 카탈로그(소개책자)를 입수했다. 이 책자엔 북한의 신형 어뢰를 비롯한 수중무기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여느 카탈로그에선 보기 힘든 설계도면까지 들어 있었다.

먼저번에 본 보도는 80년대 카탈로그 운운했던 것 같은데 그 기사는 잘못된 거였나 봅니다. 겨우 2년 전에 입수한 거라면, 80년대에 인쇄한 물건은 아니지 않을까요. 80년대에 인쇄한 카탈로그 속 물건은 2000년대에는 거의 고물 취급 받을 거 아닙니까. 개발연도가 비교적 가까와지겠네요.

하여간 천안함에 대한 포스팅은 이제 끝낼 생각이었지만 이 두 가지의 출처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지 싶어 포스팅합니다. 사실 저도 보고 놀라기도 했고요. 어쨌건 천안함 관련은 이번이 진짜 끝.

덤으로 기사 하나만 더 :

북한 인민무력부장 "남한, 검열단 무조건 수용해야"(조선일보 - 연합뉴스 인용보도)

북한이 정전위를 거치지 않고 검열단을 보낼 테니 무조건 받아들이라고 요구했군요. 그러게, 정말 공동조사를 하고 싶으면 사건 직후에 내려보내지 그랬어.

by 슈타인호프 | 2010/05/22 21:40 | 한국뉴스 | 트랙백 | 덧글(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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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m2mr at 2010/05/22 21:46
금강산 피살사건 공동조사 하자고 했을 때 자기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벌써 잊은 듯.
Commented by 판다렌 at 2010/05/22 21:49
그러게 말입니다.
Commented by 野翁 at 2010/05/22 21:57
그때 그때 달라요~
Commented by 소드피시 at 2010/05/22 21:59
그때그때 달라요~
Commented by 뚱띠이 at 2010/05/22 23:04
미제국주의자들의 말마따나...."case by case."
Commented by 信念의鳥人 at 2010/05/22 23:38
중단기 기억상실증.jpg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10/05/23 11:30
우리가 하면 로맨스 니네가 하면 스캔들...역시나 위엄쪄는 부카니스탄입니다...
Commented by 소드피시 at 2010/05/22 21:58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野翁 at 2010/05/22 22:01
아랫 포스팅에 어느 분이 길잃은 어린양 님과 이준님을 탄핵하는 글을 올리셨네요. 주인장께서 자제하라니 참고있겠습니다만, 대한민국 사이트중 가장 보수적인 색채를 지닌, 아니 조선일보계열 빼고는 그나마 보수적 색채가 남아있는 이글루스와 디씨에서 좌익소탕이라니 번지수를 한 참 잘못 짚으신듯 함. 저번에 보니 구월산유격대라면서 막상 둥지는 다음에 있더라구요. 거기는 천안함 관련 기사에는 죄다 천안함 사건은 날조이고 남한의 자작극이라는 여론이 대세인 곳인데...
무하마드 깐수가 열렬한 우익 흉내를 낸것을 기억해야 한다니까요. 더는 안 적겠습니다.
Commented by 아빠늑대 at 2010/05/22 22:04
80년대 이야기는 어뢰의 개발 년도 아니었습니까???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2 22:35
sm2mr, 판다렌, 野翁, 소드피시//케이스 바이 케이스의 전형적인....

소드피시//다행입니다^^;

野翁//그러고 보니 요샌 좌빨루스 소리는 안 나오는군요. 그 단어 들어본 지 한참 된 것 같네요(쓴웃음).

아빠늑대//제가 기사를 잘못 읽었던 걸 거예요. 전 80년대에 나온 카탈로그를 입수해서 보관하고 있었다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10/05/22 22:41
그런데 이제 그 남미 국가의 우리 정보망이 초토화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북쪽에서도 대략 어느 나라에서 저 카탈로그가 흘러나갔는지 감을 잡았을테니...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2 23:00
기사에서도 그 점을 걱정하더군요. 앞으로 그 루트가 막힐 것 같다고요.
Commented by 소드피시 at 2010/05/22 23:05
제 블로그에서 언급한 게 그 부분인데 정말 걱정이네요. 그나저나 이 정권은 언론통제는 커녕 보도통제도 제대루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어리버리한 게 무슨 파쇼라고...
Commented by 뚱띠이 at 2010/05/22 23:05
그걸 각오하고 말했는데도 조작이라고 하니....
Commented by 용노괴 at 2010/05/22 23:25
소드피시/ 언론통제를 하면 언론 통제한다고 지랄. 그렇지 않으면 그거 못한다고 지랄. 그냥 엠비가 싫다고 하세요.
Commented by 푸른매 at 2010/05/23 00:13
용노괴님, 소드피시님 이글루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드피시님은 그런 의도를 가지신 게 아닌듯합니다.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뚱띠이 at 2010/05/22 23:07
처음 링크해주신 기사의 말이 와닿네요...

“납득이 안 가는 건지, 납득하지 않으려는 건지”
Commented by 흠좀 at 2010/05/22 23:12
쥔장님// 남미라고요? 흠...듣기로는...(^^) 어쨌든 어뢰 설계도의 출처 정보는 춤을 추는군요. 이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한 추가 조사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민주당이 획득한 정보는 합조단의 결과 발표하고 조금씩 어긋난다는 말도 있고요...생존자들 사이에서도 다른 의견이 있다는 가족들의 제보도 있다고 하고... 진해와 서울이 또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고요.....어쨌든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꽤 많은 시간이 지나야 진면목이 드러날 수도 있겠습니다.

참.....좋은 밤이 되시길....

이게 천안함 마지막 포스팅이군요. 쬐끔 섭섭합니다만....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2 23:27
뚱띠이//모를 일입니다.

흠좀//모르죠. 어쩌면 저말이 역정보를 위한 거짓말일지도....ㅎㅎ 확실히 구라라고 밝혀지지 않는 한 그렇겠거니 하고 있으렵니다.
천안함 관련해서는 제 능력으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어차피 지금까지 한 이야기들도 모두 상식 수준의 이야기들일 뿐이지, 가장 중요한 "북한이 했으면, <왜> 했느냐?"에 대해서는 저로서는 답을 낼 수가 없습니다. 능력이 닿지 않는 범주에 대해서는 이제 입을 다물어야지요.
Commented by 동사서독 at 2010/05/22 23:50
남미건 아랍이건 기존 거래하던 무기 거래선과 불화를 빚게 된다는 점에서 북한 입장에서는 손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보를 넘겨준 우리 측 또는 서방 측 라인에 데미지를 입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긴 합니다만 푸틴 만큼 대놓고 모질(?) 지는 못하리라 생각하고.... 정보원의 안부를 빕니다.

예전 샘물교회 인질 사건 때 선글라스맨(!)을 언론에 공개하던 것이 생각나서 안습이긴 합니다만... 그러나저러나 그 선글라스맨은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네요. 마이 네임 이즈 제임스 제임스 본드 라고 외치던 영화 속 인물은 있긴 있었지만 현실은 다른데 말이죠.

영화 얘기가 나오니 또 영화 얘기를 하자면 스필버그 감독의 <뮌헨>에서처럼 아랍과 이스라엘 테러리스트 양쪽과 거래하며 이익을 챙기던 무기거래상처럼, 이번에 카탈로그 주고받는 인물들이 그런 존재들이 아닐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큰 손님은 북쪽이 아니라 이쪽이니까 어차피 끝이 보이는 소매상은 이쯤에서 정리하고 세계를 주름잡는 큰손과의 거래를 더 넓히겠다 이런 심뽀로 뒷정보를 뽑아주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2 23:57
일단 우리 정보원은 귀국했으니 상관없는데 현지 루트가 문제겠죠, 후. 머 그것도 저 기사가 사실을 전한다는 전제하의 얘기겠지만...

뭐 원래 중개업자라는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양쪽을 다 뜯어먹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현실에서도 그렇고 가상에서도 그렇고요.
Commented by 크로페닉 at 2010/05/23 00:17
슈타인호프님 글은 객관적인 정보가 많아서 좋군요. 신뢰가 갑니다.
Commented by 카미 at 2010/05/23 00:28
7년전 동해안에서 주운 어뢰라..그럼 이번 어뢰도 걍 주운 걸 수도?
좌초설 주장하는 이종운 대표가 그랬죠. 바다 아래서는 심청이 신발도 나온다고.
이 어뢰가 나온지 불과 며칠도 안되서 이게 이번 피격과 관계가 있다고 발표하는 거야말로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외국조사단의 역할은 제한적이라 보구요.
- 외국조사단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거야 말로 환상이라 봅니다.
황우석 사태 때 설마 네이처 쪽이나 함께 일했던 외국 연구팀까지 속았으랴 했던 거랑 뭐가 다를지?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10/05/23 00:43
이번 어뢰도 그냥 주운 거라고 한다면, 천안함 함체와 어뢰에 묻어있는 화약 잔사물 알루미늄이 성분이 동일한 것은 어찌 설명하시렵니까?
그리고 황우석 사태 때 외국 연구팀이나 네이처는 황우석 팀이 내놓은 결과물을 보고 검토만 했지요. 이번처럼 함께 행동한 것이 아니라.
Commented by highseek at 2010/05/23 00:39
사실 이 모든것은 외계인의 존재를 감추려는 정부의 음모라능.

본격_엑스파일.jpg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3 00:53
크로페닉//뭐 결국 여기저기 매스컴에서 긁어온 내용들일 뿐입니다.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지만요.

카미//그 자리에 다른 어뢰가 묻혀 있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http://nestofpnix.egloos.com/4398192 를 참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비아찌//뭐 그랬지요.

highseek//그럼 어서 76km함포의 윤영하함을 불러야죠!!!
Commented by Mediocris at 2010/05/23 01:26
지금 음모설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물고 늘어지는 것은 어뢰 잔해에 남아있는 1번이란 글씨의 조작설입니다. 잉크도 분석 중이라지만, 모나미매직이라니, 도대체 어디서 나온 가설입니까? 만약 그것이 조작의 작은 연결고리가 된다면 민군합동조사단이 발표한 내용 모두가 조작이라는 결론이 됩니다. 음모설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나머지 증거들에 대하여 어떻게 조작설을 합리화시킬지 궁급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음모설 유포자들이 1번 글씨가 조작이라고 한다면 나머지 모든 증거들이 서로 제각기 따로 어긎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민군합동조사단의 발표를 나름대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괄호 안은 음모설의 헛점인데 현명하신 블로거 제위께서 보완, 질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발표 요약

○ 민군 합동조사단은 국내 10개 전문기관의 전문가 25명과 군 전문가 22명, 국회추천 전문위원 3명, 미국∙호주∙영국∙스웨덴 등 4개국 전문가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수사, 폭발유형분석, 선체구조관리, 정보분석 등 4개 분과로 조사 활동을 실시.(국제조사단을 완벽하게 속일 수 있나?)
○ 천안함은 가스터빈실 좌현 하단부에서 감응어뢰의 강력한 수중폭발에 의한 충격파와 버블효과로 선체가 절단 침몰, 폭발위치는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 정도, 연어급(130톤급) 소형 잠수정에서 발사한 북한 제조 고성능 폭약 250kg 규모의 음향 유도어뢰로 확인. 일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좌초나 피로파괴, 충돌, 내부폭발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피로파괴설, 침수설, 내부폭발설 등은 이미 하나하나 소멸되었고, 마지막 유력한 좌초설마저 침몰 해역에는 암초가 없었다는 반증이 있는데 조작설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충격파와 버블효과로 선체의 용골이 위쪽으로 크게 변형, 외판 급격하게 꺾임, 선체 파단, 주갑판 파단, 좌현측 위쪽으로 크게 변형, 절단된 가스터빈실 격벽은 크게 훼손 변형, 함수, 함미의 선저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꺾임.(좌초설로 설명 가능한가?)
○ 함안정기에 강력한 압력흔적, 선저 부분의 수압 및 버블흔적, 열 흔적이 없는 전선의 절단.(선저의 버블은 좌초로는 설명이 잘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생존자 동시적인 폭발음을 1~2회 청취, 충격으로 쓰러진 좌현 견시병의 얼굴에 물이 튐, 백령도 해안 초병이 2~3초간 높이 약 100m의 백색 섬광 기둥을 관측.(견시병, 백령도 주민, 생존장병 가운데도 현정부 불만세력은 있는데, 그들의 입을 완벽하게 조정하고 막을 수 있나?)
○ 사체검안 결과 파편상과 화상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골절과 열창으로 사망.(좌초하면 골절, 열창으로 사망하나?)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파 4개소에서 진도 1.5규모로 감지, 공중음파는 11개소에서 1.1초 간격으로 2회 감지. 지진파와 공중음파는 동일 폭발원.(좌초되면 이런 폭발음이 생기나? 폭발음도 조작이라고 할 것인가?)
○ 백령도 근해 조류 분석 결과, 어뢰를 활용한 공격에 제한을 받지 않음.(천안함 침몰 당시 한미연합 훈련 실시 키리졸브 실시 지역은 백령도 근처가 아닌 군산 앞바다 격렬비열도 근처, 그리고 잠수정 자체는 완벽한 스텔스 기능을 하는데 침투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무엇인가?)
○ 어뢰의 추진 동력부인 프로펠러를 포함한 추진모터와 조종장치 수거. 북한이 해외로 수출할 목적으로 배포한 어뢰 소개 자료의 설계도에 명시된 크기와 형태가 일치, 추진부 뒷부분 안쪽에 “1번” 한글표기는 기 확보하고 있는 북한의 어뢰 표기방법과도 일치.(글씨를 조작이라고 하면 추진모터와 프로펠러 달린 조정장치 자체가 조작이니 이건 지켜보자.)
○ 북한 해군기지에서 일부 소형잠수함정과 이를 지원하는 모선이 천안함 공격 2~3일전에 서해 북한 해군기지를 이탈, 천안함 공격 2~3일후에 기지로 복귀 확인,주변국의 잠수함정은 모두 자국의 모기지 또는 그 주변에서 활동 확인.(미리 감시 못했다고 내각총사퇴하고, 군 지휘관 옷 벗기라니? 전에는 노무현의 군대였던 모든 장병이 이명박이 미워서 갑자기 근무태만하기로 약속이라도 했단 말인가?)
○ 국방부 발표 전문에는 빠진 것으로 되어 있는 선체 절단의 잔류 화약 성분과 수거한 어뢰 잔해에 잔류한 화약 성분이 일치.(화약 성분도 글씨 잉크와 함께 조사 중이므로 분석 결과가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으나 과연 음모론자들이 수용할 지 의문이다.)
Commented by virustotal at 2010/05/23 01:48
그냥 싸죽이면 안되나 민간인도 학살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 수공으로 살해하고

김신조 보내는데 그래도 그걸 좋아하고 옹호하는 놈들은 뭔지 부여의자 부여 융 옆에 있던

예식이야 뭐해

http://pluskorea.net/bbs.html?Table=ins_bbs3&mode=view&uid=1941&page=25&section=

부카니스탄 의 정일짜르 만세 하는 놈들은 이번껀 아니라고 해도

박왕자랑 수공 살해 그건 왜 가만히 있던건지

그놈의 촛불은 이념적으로 노니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5/23 01:53
...정전위 안거치고 보내겠다니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愚公 at 2010/05/23 02:20
정말 공동조사를 하고 싶으면 사건 직후에 내려보내지 그랬어.

==> 사건 직후에는 정부에서 북한 책임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니까요.
Commented by neo at 2010/05/23 04:02
합조단 대변인 "훈련용 어뢰엔, 화약 없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518181216210&p=newsis
"폭약흔적 발견된 곳 포사격 훈련장소"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100508092508366&p=mediatoday
"우리 군 역시 어뢰에는 RDX 성분을 사용"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0507160007435&p=yonhap
카탈로그 도면과 수거한 부품을 비교한 사진에서 도면의 수치를 실측 비율로 비교해보니 많이 틀리다는 지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98214
그리고 Al-Si 실루민이라는 금속이 쉽게 부식하는데, 그 부식 산화한 성분이
화약에 들어있던 알루미늄 파우더가 폭발해 산화되면서 생긴 물질이라는 산화 알루미늄과 같아서
천안함이나 수거한 어뢰나 인근 해역에 잠겨 있거나 떠 다니거나 굴러 다니는 물건 중에
실루민이라는 알루미늄 합금이 사용된 물건들이 있다면 여기저기 다 묻어났을 것이니
이 어뢰가 배를 쏜 어뢰라는 증거로서의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실루민 관련 내용은 전공도 아니고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나서 좀 그렇지만
관련하여 검색을 해보니 일리 있는 의견 같아요.
Commented by 시다바리냐? at 2010/05/23 04:37
검열단 무조건 수용하라. 열폭터져서 못 살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북한새끼들 시다바리 입니까? 검열단 수용을 바란다....도 아니고 수용하라...니 이거야 원 명령아닌겁니까.
금강산 박왕자님 사건때는 공동조사도 못하겠다 하더니 46명 죽여버리고 이제는 명령까지 하네요. 대한민국 무슨 북한놈들 시다바리 인지요. 모 영화의 대사만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이제와서 북한놈들 폴짝폴짝 뛰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허구언날 굶어서 뛸 힘도 없는주제에 뭘 뛰겠다고 하는건지. 저놈들은 악마보다 못한 놈들이죠.
Commented by 미연시의REAL at 2010/05/23 08:02
검열단이라는 용어자체가 결국 북한이 그동안 우리를 속국으로 봤던것 외에는 없다는 이야기로군요. 용어의 선택의 대외발언은 분명하게 =어= 다르고 =아=다르게 작용하며 국가의 위치적 상황도 다르게 작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북한의 자신들의 얼마나 극단주의적 자기중심주의를 볼수 있는지도 있지만..

햇볕정책의 폐단을 또한 여실히 들어내는 모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6년 2차 북핵당시에도 저들은 우리를 속국취급했다는 점에서도 이를 분명하게 반증했었는데.. 현재 이 문제의 대립은 한반도 패권국가가 누구인지 저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라도.. 유엔사 군사장성급회담이나 위원회로 출두하게 해야하는 문제일것 같습니다. 결국 북한에게는 약이 아닌 강으로 나가야 통용될수 밖에 없으니까요..

잘하면 이거.. 예방전쟁 가능성까지 봐야겠군요. 이미 침략받았으니.. 무의미할지도 모르는 한국이나 미국의 정치적 목적의 예방전쟁이겠지만 말입니다.
Commented by 자유를 그리며 at 2010/05/23 10:58
오늘은 무슨날일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신지 1주년이 되는 날이지요.

그런데 이런 엉뚱한 글이 이글루스 메인에 올라와 있다는 것이 너무나 슬픕니다.

어떤 의도인지..

이글루스도 많이 변질되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비가 구슬프게 오네요.
Commented by 미연시의REAL at 2010/05/23 11:14
죽은 고인보다 실질적인 천안함 사태가 더 중요한건 당연한 겁니다. 엉뚱하다고요? 하여간 비로그인들 문제인것은 이글루스 할때부터 알았지만.. 죽은 고인을 기리는 문제는 개별적으로 해도 되는 문제이지만.. 천안함 사태는 향후 한반도의 미래를 다루는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3 11:40
Mediocris//길게 말해 뭐하겠습니까.

virustotal//우리가 쟤네랑 똑같이 놀 수는 없으니까요. 예식이라, 처음 보는 사람 이야기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Allenait//남들 눈 피하고 실컷 땡깡부리겠다는 거겠죠.

愚公//"혹시라도 뒤집어쓸지 모르는 누명을 벗기" 위해서 애초부터 공동조사를 하겠다고 들면 거절할 명분도 없었을 겁니다.

neo//
1. 최종 발표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2. 바닥 진흙이라면 모를까 선체에서 검출된 화약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3. 그래서요?
4. 그 부분은 미심쩍군요. 하지만 조작이라면 도리어 더 틈없이 맞출 것 같습니다만.
5. 그쪽은 저도 모르니 할 말 없습니다.

시다바리냐?//그냥 기가 막힐 뿐입니다.

미연시의REAL//저 역시 정식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들 좋을 때만 남북기본합의서 들이대는 것도 웃기고요.

자유를 그리며//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다는 글이 더 위에 있습니다만? 다른 이야기는 아예 나오지도 말아야 하는 것인가요?

미연시의REAL//뭐 그냥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넘기심이.
Commented by 누군가의친구 at 2010/05/23 12:31
뭐, 아고라는 그들만의 리그니까 신빙성의 가치가 없지요. 아고라에서 검증햇다는 카탈로그와 수거한 도면 실측 비율이 다르다는 건 녹슬고 휘어져 크기나 길이가 조금 변형된 모습은 전혀 고려도 안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음모론으로 나올법한 이야기는 잠수함이나 어뢰탐지에 대한 이야기인데 찾아보니까 그럴법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포항급에 설치된 소나는 선저 고정 소나인 시그널 PHS-32인데 70년대 기술을 근반으로한 9~13kHz대역의 중주파 대역을 사용하여 탐색을 하지요. 그런데 저주파일수록 탐지가 용이한데 이런 중주파로는 온도층같은 탐지에 방해되는 요소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선저 고정 소나로 주로 사용하는 방식인 액티브 핑 수색거리는 길어봐야 5km정도로 생각보다 짧습니다. 특히 수중환경에 크게 영향받아서 탐지거리가 극단적으로 줄어들기도 합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의 209급 산 루이스호가 영국 해군 21형 호위함 얼래크러티와 애로우에 어뢰를 쐈지만 정작 피격 대상인 얼래크러티와 애로우는 나중에 귀환하면서 애로우 호가 끌고 다니던 어뢰기만기가 박살난 것을 볼때까지는 어뢰공격을 몰랐습니다. 물론 이 두함은 고속으로 이동중이라서 음향탐지기를 쓸 상황이 되지 못한 점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3 15:03
아고라의 신뢰성은 아고라 스스로가 시궁창에 처넣었지 말입니다.

포클랜드 전쟁 당시...산 루이스가 정말 제대로 활약했으면 어쩌면 영국군이 패했을지도 모르죠.
Commented by 누군가의친구 at 2010/05/23 15:35
산 루이스는 정말 운이 없었지요. 물론 영국군이 패할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겠지만 상당한 타격을 입힐뻔 했습니다. 문제는 아르헨티나가 운영중에 투입할수 있는 잠수함이 산 루이스 밖에 없었습니다.
자매함인 살타는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작전 투입이 불가능 했고 말입니다. 예전에 미국에게 불하받았던 다른 한척은 해상에 대기중에 영국 해군 헬기에 들켜서 AS-12(SS-12의 공대함 버전으로 무려 수동조종하는 한국해군이 북한 간첩모선을 격파한 미사일입니다.)에 세일이 격파당해서 항복해서 버렸지요.
산 루이스가 운이 없던게, 화력통제장치가 망가진데다가 수리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선원들이 직접 사격제원을 산출해서 어뢰를 유도했지요.(...) 위 덧글에 적은 얼래크러티와 애로우 공격과정도 안습이었던게 얼래크러티에 발사한 SST-4는 발사관에서 발사되지 않았고(...) 애로우 호에 발사한 SST-4는 닉시 어뢰기만기에 낚여서 기만기에 명중했고(...) 그외에 영국잠수함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발사한건 명중시켜보니 고래(...)
한편 영국해군은 그런 산 루이스 잡자고 시킹 헬기등 3대를 함정위에서 호스로 10번의 재급유를 하면서 10시간을 띄어놓고 승무원들을 로프로 근무교대 시켜가면서까지 수색했지만 찾지를 못했지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3 15:40
그래도, 만약 항모라도 격침당했으면 영국이 계속 전쟁을 수행하기도 곤란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랬다면 대처 정권이 붕괴하지 않았을지;;
Commented by 누군가의친구 at 2010/05/24 00:46
인빈시블이 침몰당했다면, 일러스트리어트라도 급히 취역시켜 몰고왔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영국은 보복으로 핵잠수함으로 아르헨티나의 항모 비엔티싱코 데 마요를 침몰시키고, 아마 대처는 장기전을 각오하고 그대로 가겠고, 영국이 이겨도 상처뿐인 승리가 될 가능성이...ㄱ-
어찌보면 아크로열 퇴역을 3년이상 미뤘으면 팬텀이 공중권을 장악하면서 해리어에 아슬아슬 의지할 일은 없었겠지요. 하지만 이미 퇴역해버렸었으니...ㄱ-
하지만 아르헨티나도 막장이었던 탓에 잠수함 활동이 오직 산 루이즈만이 유일하게 가동 가능했고 그마저 화력통제장치 문제로 고쳐야 했기에 복귀후 활동하지 못한걸 생각하면, 아르헨티나는 더이상의 잠수함 활동을 할수 없었지요. 물론 출동이 불가능한 자매함 샬타함이 활동 할 거라고 낚인 영국해군은 여전히 잠수함이 활동할거라 믿었지만 말입니다.
그러저나 덧글이 어느세...ㄱ-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4 00:49
하긴 영국도 기왕 시작한 전쟁을 포기할 순 없었겠죠. 그런데 그랬으면 정말 상처분인 승리였을 것 같습니다. 그 단기전의 전비로도 등골이 휘어질 정도였는데 인빈시블까지 잃고, 보다 대규모로 확전을 했다면 자칫 파산위기가;;;
Commented by neo at 2010/05/24 01:59
누군가의친구 // 도면에 33cm 35cm 라고 적혀 있는 반면
도면 상의 양 화살표 간격을 재보면 33cm 35cm 비율이 아니라 영 엉터리란 얘기예요.
녹슬고 휘어지고 변형 문제가 아니라, 도면이 야메란 얘기.

도면의 가장 왼쪽은 33.3cm 가장 우측은 19cm 라고 되어 있어요. 1.75 : 1.00 이죠.
근데 포토샵 등에서 해당 간격을 재보면 1.10 : 1.00 이예요.

도면 상의 수치는 1.75인데 도면을 실제 재보면 1.10 비율의 길이.
0.65 의 차이, 즉 12.35cm 만큼 도면이 잘못된 거란 소리거든요.
Commented by 해달 at 2010/05/24 10:04
실측 설계도가 아닌한 비율을 재대로 지켜서 만들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도면은 얼마나 간략하게 알아먹을수 있게만 만들면 됩니다.,..

막말로 안에 뭐가 들어가는지만 설명할수 있으면 된다는.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10/05/23 19:03
아무리 함대형 잠수함이라 해도 제너럴 벨그라노를 대번에 격침시킨 컹커러의 전과를 보면...역시나 로열 네이비...

(수상함이야 제법 얻어맞았지만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3 21:53
그동안 쌓아놓은 명성이 단박에 어딜 가지는 않는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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