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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에 대한 어떤 박사님의 인터뷰.(일부 추가 및 수정)
"버블제트 어뢰, 북 기술로는 불가능"(미디어오늘)

뭐 미디어오늘이라는 매체의 성향상, 어느 쪽을 지지할지는 적당히 감안하시기를 바라며.

* 박사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점 :
"독일제 어뢰는 북한이 보유한 잠수함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이 알려진 바 없다"
"백령도 근해에 경계를 뚫고 잠입할 수 있는 북한 잠수함은 상어급 약 300톤(정확하게 275톤) 이하다."
"독일제 어뢰가 북한에 들어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답은 '아니오'지만, 제3국을 통할 가능성은 있다"



* 박사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점 :
- 검은색은 상정할 수 있는 의문이라고 보고 별로 반박할 생각이 없는 부분임.
"독일제 어뢰를 장착하려면 한국 해군의 장보고함 209급처럼 1200톤은 돼야 한다. 아니면 적어도 1300톤이 되는 북한의 로미오급 잠수함이 이 어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문제는 북한 잠수함의 어뢰발사대가 독일제 어뢰와 호환성(interoperability)이 있다는 건 알려진 바 없다. "
=> 호환성을 논외로 하면 1200톤급은 되어야 독일제 어뢰를 장착할 수 있다고 주장. 그런데 상어급이 장착하는 러시아제의 53-56KE 어뢰는 SUT와 같은 21인치(533mm) 구경이며 길이 7.2m에 무게 2,070 kg–2,300 kg, 폭약 300kg을 장착합니다. 이에 반해 SUT는 6.1m에 1,420kg으로 도리어 짧고 가벼우며, 수중배수량 500톤이 안 되는 조금 넘는 독일 해군의 206A급 잠수함도 533mm급 어뢰를 문제 없이 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잠수함의 배수량이 1200톤은 되어야 독일제 어뢰를 운용할 수 있다는 박사님의 말씀은 어폐가 있습니다.

* 독일제 어뢰들의 스펙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참고로 53-56KE 어뢰의 스펙은 위키(영)에서 확인한 수치입니다.


호주 해군에서 버블제트 실험한 것을 보면 천안함 같이 큰 군함이 반으로 쪼개진다. 그 폭발 순간 사망자와 중상자가 생긴다. 특히 폭발지점에 가까우면 그렇다. 생존자들 중에 함수와 함미 상부에 있었다면 심한 부상자가 있어야 한다. 헌데 멀쩡한 생존자 모두 환자복 입혀서 "TV출연" 시킨 것과 합동 장례식때 참석한 걸 보면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다.
=> 호주 해군의 실험은 승무원이 타지 않은 빈 배를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당연히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가에 대한 실전 데이터를 그 실험으로부터 얻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람이 탑승한 실전 상황에서 어뢰에 맞아 두 쪽이 난 배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례를 원용하자면 그때까지 거슬러올라가야 합니다.* 아래쪽 리플 참조 :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 발생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2천 톤 이하의 군함이 중어뢰에 직격당하면 완전히 박살이 난다는 비공개 리플을 통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한미 합동 훈련 때문에 미군의 이지스함 두 척 등 첨단 장비를 갖춘 아군 군함들이 사고 인근 해역에서 우글거리고 있었는데 북한 군이 쥐도새도 모르게 잠입해서 어뢰 한 방에 아군 군함을 날려 버리고 증거하나 남기지 않는다는 것은 )방조 또는 허가하지 않은 이상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천안함은 초계함으로 주 임무가 대잠수함 활동인데, 순식간에 당할 수 없다. 군함으로 접근 중인 어뢰를 감지할 장비들이 있어, 승선 해군장병들에게 대피하거나 anti-torpedo 조치를 취할 warning 시간은 있었을 것이다.
=> 이 박사님은 현재 유럽에 계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한미 연합함대가 "백령도 앞바다가 아닌 태안 근해에"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보도를 접하기는 하셨을가요? 아니면 그냥 저 질문을 한 사람의 가정을 그대로 믿고 답하신 것이겠죠?

* (10:40)이 문제에 대해서 당시 독수리 훈련에 참가한 두 척의 미군 이지스함은 유효 탐지거리가 매우 긴 견인식 소나 시스템(Towed Array SONAR system, 이 두 척이 탑재한 견인소나는 AN/SQR-19입니다)을 장착하고 있으므로 만약 이를 사용한 대잠훈련중이었다면 백령도를 탐지거리 내에 둘 수 있었다는 이의제기가 있었습니다. 현재 독수리훈련 당시 실제 어떤 훈련이 진행되었는가에 대해서는 확실한 언론보도가 나온 적이 없으며, "대함 및 대공사격, 해양 차단 작전 등 다양한 해상 훈련"이 진행되었다는 발표만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건 전후가 동일합니다. 여기서 대잠훈련을 했다고 명시한 발표는 없으나, 동원된 전투함 대다수가 대잠전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잠훈련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또한 훈련해역과 사고해역의 정확한 거리는 대략 "백 마일 이상"으로만 공표되었으므로 견인소나의 탐지거리가 최대 190km까지 가능하다고 알려진 점(단, 이는 견인소나의 성능에 대한 일반론일 뿐 AN/SQR-19 자체의 최대탐지거리는 확인하지 못함)을 감안할 때 탐지거리에 들기는 합니다. 따라서 견인소나를 펴고 대잠훈련중이었다면 백령도 인근까지 탐지할 수 있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망망대해가 아닌 서해의 천해에서 섬 가까운 얕은 바다의 음파까지 모두 잡힐지는 회의적입니다. 또한 사건 발생 시점이 밤 9시가 넘은 야간이라는 점에서, 대잠훈련 여부를 확인하려면 독수리훈련 등의 훈련이 그 시각까지 계속되는지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야간작전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한은 야간에는 일단 휴식을 취하는 시간으로 알고 있는데, 주간도 아닌 야간에 대잠훈련을 했다면 확실히 특별한 케이스죠. 그 점에 있어서 추가 또는 보충해 주실 분 기다리겠습니다.



함장도 침몰사실을 자신의 핸드폰으로 보고했다고 하는 것은 바다낚시 나간 소형보트가 사고 당했을 때 취하는 행동이다. 헌데 첨단전자장비를 장착한 초계함은 모든 전원이 차단되어도 충전된 밧테리로 비상 무선통신은 열려있다.
=> 함장이 함장실에서 구조되는 판국에 손안에 있는 핸드폰을 두고 무전실을 찾아 뛰어들라는 것도 답답하고, 무선통신으로 재보고를 했다고 발표가 나왔는데 그런 사실 없이 핸드폰 보고만 있는 것처럼 간주하는 것도 뭔가 참 이상한 감이 들게 합니다. 유럽 어드메에 계신 박사님께서 천안함 사건에 대한 보도를 주로 어떤 경로로, 얼마나 접하시고 계시는지 심히 궁금할 따름입니다.




by 슈타인호프 | 2010/05/09 15:10 | 뉴스비판 | 트랙백 | 핑백(1) | 덧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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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는 둥지.. at 2010/05/26 12:19

... 않고 남았는가.(일부 추가) 천안함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어뢰 부품이 과거의 것일 가능성에 대해. 아, 그러고 보니 이 얘기를 한다는게 까먹었었네. 천안함 사건에 대한 어떤 박사님의 인터뷰.(일부 추가 및 수정) 수류탄 파편 운운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천안함 "의혹의 근거"들.(의혹->의혹의 근거로 제목 수정) 그동안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섵 ... more

Commented by 우마왕 at 2010/05/09 15:15
206의 수중배수량은 520톤. 206에서 SUT를 쓴다는 것이 "잠수함의 배수량이 1200톤은 되어야 독일제 어뢰를 운용할 수 있다"는 주장을 부정할 근거가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상어급에서 쓸 수 있다는 이야기와는 또 별개의 논제라고 보인다능.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9 15:17
저 분의 쓸 수 없다는 기준이 배수량 뿐인 것 같아서 말이죠. 호환성 이야기만 해도 되는데 그거와 별개로 배수량 운운하는게 "커서 못 써"로 들려서 말입니다.
Commented by 우마왕 at 2010/05/09 15:22
"커서 못써..."가 아니라 "작아서 못써" 아니삼?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9 15:24
아, "어뢰가 배에 비해 커서"라는 말이었습니다. 결국 같은 이야기군요--;;
Commented by 초효 at 2010/05/09 15:54
미디어 오늘에서 의견을 구하는 사람들은 대게 이렇다군요.
Commented at 2010/05/09 15: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0/05/09 15:58
제가 지금 유럽에 있지 않다는 것이 다행이라 봅니다! ^ ^
Commented by 信念의鳥人 at 2010/05/09 16:00
어뢰 인티그레이션의 개념을 전혀 모르시는듯...
Commented by 꼬마니체 at 2010/05/09 17:09
어뢰에 두쪽난 경우가 있긴 있습니다
71년 3차 인도파키전쟁의 인도해군프리깃 쿠크리가 파키스탄의 다프네급 잠수함의 어뢰에 두쪽이 나 2분만에 격침된 사례가 있습니다
물론 탄약고 아래에 어뢰가 명중해 유폭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일단 두쪽은 났으니;;;
쿠크리는 천안함과 크기도 비슷하져
Commented by moduru at 2010/05/09 17:20
단순 톤수 문제 뿐만 아니라,
사통도 문제가 됩니다.
Commented by deepthroat at 2010/05/09 17:29
그냥 북한이 전세계 모든 무기를 밀매하는 아우터 헤븐이라능.ㄳ

아마 천안함은 북한으로 메탈기어 렉이를 운송하다 솔리드 스네이크가 숨어 들어서 두동강 난거임.
Commented by minci at 2010/05/09 18:07
오늘은_박사도_까자.bmp
Commented by 정호찬 at 2010/05/09 18:42
아 저놈의 한미해군 연합훈련만 안나와도......
Commented by young026 at 2010/05/09 19:01
첫 문장은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계원필경 at 2010/05/09 19:32
역시 지구 반대편 사정은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인가 봅니다...(...)
Commented by sonar at 2010/05/09 21:29
만약 미해군 이지스가 tass를 운용하고 있었다면 백령도는 탐지 범위 안이었을 텐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10 02:58
확인해 보니 최대 190km까지 가능하네요. 하지만 그 점을 분명히 하려면 당시 TASS가 가동중이었는지를 분명히 해야 할 듯 합니다.
Commented by sonar at 2010/05/10 09:52
tass를 운용했다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은, tass를 운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요구 같군요. 두번째 질문을 슈타인호프님께 되돌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유럽박사에 대한 좋은 비판은 아닌 것 같습니다. tass는 운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이지스 정도이고, 그게 동시에 이지스의 강점이라는 점만 덧붙이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10 10:06
네, 그 점을 말씀드린 것은 저 역시 함부로 단정할 수 없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확실하게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데 새벽이라 피곤해서 말을 줄인다는 것이 글을 너무 부족하게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sonar at 2010/05/10 11:57
B-)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9 22:47
초효//뭐 그런가 봅니다.

비공개//
1. 호환이 안 된다고 한 마디 했으면 되는 걸 사족으로 배수량 드립을 친 건 저분이죠. 같은 수준으로 반문을 드린 것 뿐이라는.
2. 뭐 그렇긴 합니다.
3. "동의하지 못할 부분"일 뿐 뭔가 주장한 건 아닙니다 ㅋ(책임회피) 뭐 허술한 부분에 대해 지적을 받으면 그건 그거대로 어쩔 수 없는 문제고, 일단은 제가 저분 말씀에 동의를 못 하는 거니까요.

파리13구//사실 세심하게 정보를 모으려고 작정만 하면 지리적인 문제는 걸림돌이 아니지만, 다른 곳에 있으면서 자기가 있는 그곳 소식에 우선할 수밖에 없는 사람은 다르지 않을까요.

信念의鳥人//호환성 언급을 하신 것으로 족했는데 배수량 드립은 뭐하러 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호환 안 된다는 그 말이면 충분했는데요.

Nine One//20일에 최종발표한다니 그냥 내버려 두세요.

꼬마니체//아 그런 사례가 있었나요. 물론 탄약고가 유폭했다면 경우는 좀 다르겠습니다만...

moduru//네, 그러니 그런 문제 다 포함해서 호환 안 된다고 한 마디만 했으면 족했습니다. 그런데 뭣하러 사족으로 톤수 타령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deepthroat//오옷 그런 겁니까.

minci//다음은_누구를_까나.EXE

정호찬//동감.

young026//인정합니다.

계원필경//알려고만 하면 도리어 보다 객관적으로 알 수도 있습니다만, 그러자면 그만한 노력과 성의가 필요합니다.

sonar//백 수십 킬로미터 밖까지 TASS가 탐지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5/09 22:49
...뭘 잘 모르는 건지 아니면 답을 이미 끌어내 놓고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tailblues at 2010/05/09 23:48
잘 읽었습니다. 미디어 오늘의 원래 기사를 읽었을때, 필요이상의, 사실 확인과 무관하게 주장된 (혹은 인용된) 소리라고 생각했는데요. 조목 조목 잘 반박해주셨네요. 그것도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에서... ... 늘 잘 읽고 갑니다.
Commented by 마무리불패신화 at 2010/05/10 00:37
직필이가 주로 이용하는 소스답군요......
Commented at 2010/05/10 02:2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10 02:59
Allenait//모르겠습니다.

tailblues//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불패신화//그냥 웃어야죠.

비공개//저도 모르겠습니다...일반적으로 작은 잠수정은 작은 어뢰를 쓰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Commented by ellouin at 2010/05/10 05:01
=> 이 박사님은 현재 유럽에 계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한미 연합함대가 "백령도 앞바다가 아닌 태안 근해에"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보도를 접하기는 하셨을가요? 아니면 그냥 저 질문을 한 사람의 가정을 그대로 믿고 답하신 것이겠죠?


==> 한국에 있는 사람이나 유럽에 있는 사람이나 자료 접근권에 지역적 차이는 없다고 보아야합니다. 담당자를 직접 만나 질문을 한다면 모를까 그 외에는 동일한 정보원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EU의 안보담당이라는 사람이 허술한 자료로 허술하게 이야기했다고 믿기는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쁜 관계이십니까?
Commented by aule at 2010/05/10 09:28
님이 믿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백령도 근해의 잠수함을 태안 근해에서 탐지할 수 있다는 박사님은
허술한 자료로 허술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Commented by ellouin at 2010/05/10 05:03
이 문제제기는 EU를 위해 일하는 관련자가 독일어뢰 이야기가 나온 후 이야기한 것으로 시점을 잘 봐야할 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 at 2010/05/10 09:25
확실히 독일 즉 EU 입장에선 자기네 어뢰가 서방동맹국가 함선을 쪼개버렸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을테니. 괜히 입수루트 어쩌고 하면서 골치아파지니깐.
Commented by H-Modeler at 2010/05/10 07:31
533밀리나 650밀리 정도의 진짜 중어뢰가 제대로 터진거라면 진짜 저정도로 끝날 레벨이 아니긴 한데.....
경어뢰보다 좀 큰 400밀리대 물건들도 있지 않슴메? 한국에 대표적으로 알려진 백상어만 해도 533밀리보다 작아서, 슬리브를 끼워서 쓰는데 말입니다.
만약 어뢰라면 작으면 경어뢰 선, 크면 400밀리대의 '작은' 중어뢰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중어뢰가 터지긴 터졌는데 작약에 문제가 있었거나....[...]
Commented by H-Modeler at 2010/05/10 07:39
그리고 버블제트에 의한 파괴라면, 특별히 뭔가 다른 어뢰가 필요한게 아니고 신관 설정과 표적 아래로의 통과심도 조절에 달린 문제 아니건가욤?
Commented by 니르바나 at 2010/05/10 08:03
천안함 사태에 대해서는 나날이 기상천외한 의견들이 나오는군요--; 다음에는 어떤 정신줄 놓은 사람 혹은 언론이 위성병기에 의한 천안함 격침?이라고 주장할까 두렵습니다.
Commented by Nine One at 2010/05/10 08:04
海凡申九™ 이 인간이 답글을 달았으므로 부득이 글 자체를 지웠습니다. 뉴스 링크 주소는 여기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509154810245&p=yonhap
Commented by 사과군주 at 2010/05/10 09:14
정보가 현재같이 제한된 상황에선, 뭐 노동V가 수도로 천안함을 박살냈단 조사결말이 나도 뭐라 못할 지경이죠 넵-_- ;
적어도 국회에 비공개안건으로 최소 국민대표끼리라도 열람시키는게 맞는거 아닌지 싶습니다만..
Commented by 바보이반 at 2010/05/10 10:18
'일본박사' 윤서인의 일본 유람기 수준...
Commented by 비로긴 at 2010/05/10 10:48
그 둘의 박사타이틀이 같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Commented by 바보이반 at 2010/05/10 12:01
아니오. 글이 같죠. 일본박사님도 다 틀린 말은 안하지요.
Commented by 아싸가오리 at 2010/05/10 10:35
어뢰에 대고 사상자 여부는 아무래도 알 수 없다는 건 트집잡기 같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10 10:54
ellouin//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나쁜 관계일 까닭이 있습니까. ellouin님이 말씀하신대로 "자료 접근권에 지역적 차이는 없다"는 것은 저 역시 위에서부터 해온 말입니다.

============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9 22:47

파리13구//사실 세심하게 정보를 모으려고 작정만 하면 지리적인 문제는 걸림돌이 아니지만, 다른 곳에 있으면서 자기가 있는 그곳 소식에 우선할 수밖에 없는 사람은 다르지 않을까요.

계원필경//알려고만 하면 도리어 보다 객관적으로 알 수도 있습니다만, 그러자면 그만한 노력과 성의가 필요합니다.
=============

라고 쓴 답글은 보지 못하신 것인지요.

제가 해당 표현을 사용한 것은 먼 곳에 살면서 원래 이쪽 분야에 대해 특별한 관심이 없던 분이 갑자기 이 사태를 주목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다야안 정보 소스를 실제로 접했을까 하는데 대한 의구심 때문입니다. 실제 천안함 사건에 대한 언론보도를 "모두" 접했다면 한미 연합함대가 백령도 인근에서 천안함을 "철통같이" 호위하고 있지 않았다는 점 정도는 확인하셨을 거라고 봅니다만.

aule//견인소나의 탐지거리 내라는 지적은 있었으나 저는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ellouin//말씀대로라면 미디어오늘이 보도한 블로그 내 문답의 정확한 작성시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사실이라면 충분히 고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H-Modeler//
1. 일단 그 분야는 저로서는 뭐라 할 말이 없으니 언급할 수가 없네요 F--
2. 버블제트야 2차대전 때 어뢰들도 다 만들던 거 아닙니까. 그냥 웃을 뿐이죠.

니르바나//모르겠습니다.

Nine One//글쎄요. 싫어하는 분이 리플을 달았다고 지우셨다가 또 달면 어쩌실 생각이신지 F--

사과군주//그게 되면 좋겠지만 분명 그 양반들은 까발릴 거니 국방부가 안 보여주려 할 것 같습니다.

바보이반//아니 저 분은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진짜 박사고 자기 분야에서 권위가 있는 건 맞다고 봐요.

아싸가오리//저 역시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니며, 아는 바도 없습니다. 다만 사람 하나 없는 빈 배에 대고 쏜 실험 결과를 가지고 "당연히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을 뿐입니다.
Commented by deadline at 2010/05/10 22:02
..........TASS를 밤중에 서해에서 끌고다닌다구요? 사실이라면 미국 애들 좀 용감한 듯.(웃음)
Commented by kazai at 2010/05/10 22:11
소형 잠수함이 중어뢰를 사용할 순 있습니다. 발사관에서는 당연히 못 쏘고(상어급의 발사관은 533mm를 발사 못합니다.), 잠수함의 선두상부에 어뢰 2발을 부착, 내부에서 발사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춥니다.
다만 유선유도라던가 같은 정교한 조작은 안되고, 순전히 어뢰의 성능에 의존한 발사는 가능합니다.
이건 배선만 갖춘다면 상당히 작은 잠수정등에서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Commented by at 2010/05/24 11:44
역시 슈타인오프.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4 12:22
deadline//현실성이 별로 없는 이야기죠. 그것도 전시도 아니고 평시에.

kazai//지금 와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가능하더군요. 이란의 가디르급에 533mm 발사관이 실제로 존재한다니.

풉//죄송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Commented by 완도 서경낚시 at 2010/08/09 10:49
..함 사건에 대한 어떤 박사님의 인터뷰.( .....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저희 서경낚시 오시면 갈치낚시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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