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으로 족한 것을 비난하지 말자. "따뜻한 말은 생명의 나무가 되고 가시 돋친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잠언, 15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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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천안함 "의혹의 근거"들.(의혹->의혹의 근거로 제목 수정)
사망 승조원들의 영결식이 끝난 오늘까지도 인터넷에서는 천안함의 침몰 원인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현재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북한 어뢰는 원인이 아니"라고 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그중 이글루스 뉴스밸리에서 여전히 볼 수 있는 "의혹의 근거"들에 대해서 몇 가지 언급해 보겠습니다. 순서는 손이 가는 대로 쓴 것이라 대중없습니다.


▲국방부는 왜 천안함의 교신기록 및 KNTDS 정보를 공개하지 못하는가? 이는 뒤가 켕기기 때문이다.
군대 안 갔다오셨습니까? 암구호로 된 통신내용을 유출하는 것만으로도 군사기밀 유출로 처벌받습니다. 그런데 암호통신으로 이루어진 통신문을 공개한다면 암호문과 통신문을 대조, 간단하게 암호를 풀 수 있습니다. 주변국들에게 로제타 석을 제공할 일 있습니까? 천안함을 마그데부르크 호로 만들 이유는 없습니다.


▲북한의 낡은 잠수함이 미국의 경계를 뚫고 천안함을 뇌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북한의 짓이 아니다.
천안함은 미국 군함의 보호하에 있지 않았습니다.


저만큼 떨어져서 무슨 재주로 보호를? 혹시 한미 연합함대가 실은 백령도 인근에 있었다...라고 주장하시겠다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북한의 낡은 잠수함이 한국 해군의 경계(혹은 미국 해군의 경계)를 뚫고 천안함을 뇌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북한의 잠수함은 킹왕짱이다.
현재 북한이 보유한 구식 잠수함으로도 천안함 뇌격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경우 킹왕짱으로 대우받아야 할 대상은 북한 잠수함이 아니라 북한 잠수함 승조원이라고 봅니다. 조준경도 없는 볼트액션 단발총으로 500m 떨어진 사람을 쏘아죽였다면 킹왕짱이 될 물건은 총이 아니라 총을 쏜 사람이겠지요?


▲해경과 해군이 공개한 침몰 위치가 어긋나므로 해군의 정보 은폐가 있다.
...........해경이 침몰하자마자 바로 왔던가요. 해경정의 도착은 사건 발생 1시간 가량 뒤였습니다. 추진력을 상실한 천안함 함수가 물결 따라 밀려가는 것은 당연하며, 해군이 파악한 위치(KNTDS 신호가 사라진 곳)와 해경이 파악한 위치(눈으로 확인한 곳)는 서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뢰라면 화약냄새가 나지 않을 리 없다.
여기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알지는 못하는만큼 똑같은 의문을 제가 던졌을 때 달아주신 다른 분의 리플을 인용하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 분이 많았지만 가장 정리가 잘 된 리플을 골랐습니다.



▲구조를 위해 출동한 해경정은 해경으로부터 좌초한 승무원들을 구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사건 직후 함장이 좌초라고 보고했다.
1) 최초보고에서 "좌초"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함장이 아닌 포술장 김광보 중위입니다.(기사1, 기사2)
2) 함장 최원일 중령은 사고 직후 배가 두 토막 났다고 보고했습니다. 좌초한 배가 앞은 멀쩡한데 허리가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그 암초가 노틸러스 호였다면 모를까.
3) 사고의 충격으로 최초보고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옆집 아저씨가 길을 가다가 갑자기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고 쓰러졌을 때, 그 자신은 퍽치기에 당한 것 같다고 주장했는데 알고 보니 옆 건물 창문에서 떨어진 화분이었을 수도 있고 독수리가 하늘에서 떨어트린 거북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해군이 현장의 보고를 검증할 틈 없이 일단 전달받은대로 해경에 통보했다면 해경은 좌초로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함미와 함수가 흘러간 방향으로 보아 인천항을 향하고 있었을 것이다.
백령도 서해안을 지나 북상중이었습니다. 다른 건 그렇다 치고 이런 게 왜 아직도 신뢰성이 있는 것처럼 돌아다니고 믿는 사람이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공개된 기록이 북상중임을 입증하고 있고 함수와 함미의 방향은 떠내려가면서 바뀐 게 당연합니다. 그럴 거면 승무원들이 죽었다는 사실은 어떻게 믿으셨습니까. 실종자들이 실은 배를 폭파하고 잠적한 거라고 주장하지 않으시는 게 다행으로 보일 지경이군요.


▲조사단의 신원을 왜 공개하지 않느냐. 이건 음모다.
공개했다 뭔 일 나라고요?


▲정밀검사를 한다더니 고작 육안검사 결과를 가지고 어뢰라고 단정하느냐.
정밀검사 지금 하고 있잖아요. 육안검사는 1차 예비검사일 뿐이거든요? 지금 3D 촬영하고 절단면 정밀검사하고 다 작업 진행중인데요? 1차 검사 결과가 최종 결과라는 논리는 북조선의 논리입니까?


▲사건 직후 이명박 대통령이 "내가 배를 만들어봐서 아는데, 천안함 같은 배도 파도에 휩쓸리면 한 방에 갈 수 있다"고 했다. 이는 사고의 원인이 어뢰가 아님을 입증한다.
저주하고 욕할 때는 언제고 이럴 때는 가카의 말을 신용?
더구나 해당 발언은 틀린 내용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배를 만들어봐서 잘 아는데 배가 두 동강이 났다는 것은 뭔가에 의해 들어 올려져서 가장 약한 부분에 충격이 가해졌다는 것이다. 배의 노후성 때문에 이렇게 두 동강이 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조선일보, 4월 2일)


뉴스밸리 잠시 접속했다가 아직도 황당한 의혹들을 사실처럼 제기하는 포스팅이 있기에 간단하게 남깁니다. 혹시라도 저런 주장들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y 슈타인호프 | 2010/04/30 10:14 | 한국뉴스 | 트랙백(2) | 핑백(4) | 덧글(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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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Castle of Lu.. at 2010/04/30 13:37

제목 : 천안함과 문제들
1. 지나가다 TV를 슬쩍 보니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사고가 발생한지도 한달여가 지난 지금,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끌려가서 그 배에 타고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세상을 떠나야만 했거나, 혹은 살아남았더라도 앞으로 결코 쉽게 치유되지 않을 상처를 안고 가야 할 이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그저 안전한 곳에 앉아있던 타인으로서 미안하고, 그들과 유족, 주변사람들이 당하게 된 슬픈 일에 안타까울 따름이다.2. 이 와중에도......more

Tracked from ㈜ Luthien's .. at 2010/04/30 17:55

제목 : 너무 많아.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천안함 "의혹"들. 을 본 소감. 마술사가 전문가가 너무 많다! -그러고 보니 수중음향 곁다리로 배우러 가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는 말을 꺼냈다가 죽도록 혼난 적이 있었죠. 기본도 이해 못하는 주제에 누구 맘대로 상식 운운이냐면서. (...)...more

Linked at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는 둥지.. at 2010/05/19 14:00

... 천안함 사건 초기부터 나온 이야기들 중 왜 중요하게 여겨지는지 이해가 안 가던 문제. 여기에서 이 이야기도 다뤘으면 좋았을텐데 그때는 깜빡했어요. "유속이 빠르고 시계가 30㎝, 수심이 10m밖에 안되는, 한미합동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 more

Linked at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는 둥지.. at 2010/05/26 12:19

... 해. 아, 그러고 보니 이 얘기를 한다는게 까먹었었네. 천안함 사건에 대한 어떤 박사님의 인터뷰.(일부 추가 및 수정) 수류탄 파편 운운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천안함 "의혹의 근거"들.(의혹->의혹의 근거로 제목 수정) 그동안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섵불리 끼적거린 글들 보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의 제 포스팅들이 찾아주신 분들의 이 사건에 ... more

Linked at 漁夫의 'Questo e qu.. at 2010/06/02 00:05

... 신기록, KNTDS기록은 비밀사항으로 공개가 제한되나 민주당 진상조사특위 위원 등에게 열람토록 하였음 comment ] KNTDS 기록 공개에 대해서는 슈타인호프님의 이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우리 비밀 알려 주려고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KNTDS에 나타난 천안함의 좌표와 실제 침몰 장소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에 대 ... more

Linked at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는 둥지.. at 2010/12/27 17:22

... 전차 6대를 잡은 어느 용자.(추가부분 필독)가장 대화가 활발했던 글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천안함 "의혹의 근거"들.(의혹->의혹... (덧글 335개 , 트랙백 2개 , 핑백 3개 ) 처음에는 3 ... more

Commented by 라이라니 at 2010/04/30 17:43
// 대외비. 말이 안통하기는 마찬가지에요. 아니, 대체" 닥치고 국방부 조사만 믿어라 걔내들이 봤는데 아무것도 없다잖냐"이러면 누가 믿습니까? 정부가 그동안 그딴 식으로 숨겨가지고 빠져나갈려고 한게 한두번이었습니까? 용산때도 제대로 진압했다. 아무 문제 없었다 하다가 교신 기록이 공개되는 바람에 드러난거 아닙니까? 대체 작전내용이다, 전문가가 국방부다 그러니까 개내들 말하는거만 믿어라라고 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데요.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7:53
저는 " 닥치고 국방부 조사만 믿어라 걔내들이 봤는데 아무것도 없다잖냐"
라고 하지 않았어요
어쩔수 없는거라구요. 그걸 공개하는건 말이 안되는 거구요.

그리고 그다음으로 제생각은 그래도 국방부 조사 결과가 큰 맥락에서(위에 자세히 적었는데 또 이렇게 물어보니 참...)는 크게 다르지 않고 , 침몰 원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들은 기밀이라면 굳이 공개할 필요가 없으니 안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리고 믿지 않는다면 수많은 조사단과 관계자들 모두가 양심을 묶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대충해도 수백명은 넘을 겁니다. 전 이 많은 사람들이 모두 입다물고 국방부가 왜곡한 진실을(자질구래한것 말고 침몰 원인이 암초니 어뢰니 북한이니 등등) 눈감을 것이라는 것이 더 가능성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Commented by 라이라니 at 2010/04/30 17:44
//대외비 근데 여기서 말리면 또 집니다는 누가 누구에게 진다는 말입니까?
Commented by 밤고구마 at 2010/04/30 17:48
천안함사건에 진상에는 관심없이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려는 못난 정치권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라이라니 at 2010/04/30 17:48
//대외비 음어와 암호의 차이는 저도 압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원래 내용을 음어로 변환하고, 그것을 암호화 해서 송수신 하는거 아니었습니까? 그렇다면 음어로 만들어진 원 기록을 공개하라는 겁니다. 그래도 상대방이 멍청하다고 단정하신다면 대체 저로서는 어쩔 수가 없군요
Commented by 라이라니 at 2010/04/30 17:49
//밤고구마. 중요한건 못난 어떤 정치권이냐일텐데요... 어쨌든 선거란게 누군 지고 누군 이겨야 하니까요. 6월까지 아무런 소득 없이 진행된다라.. 누가 이득이 될까요. 아실만한 분이 왜이러십니까.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7:56
아실만한 분이 왜이러십니까? 지금 상황에서 천안함 사건으로 아주 악질스럽게 분위기 휘잡는게 누굽니까? 그들과 싸우려면 털어서 먼지 안나는 주장을 해야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글에 달린 댓글들 쫙 모아서 여기저기 미친 군중들에게 보여줬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밤고구마 at 2010/04/30 17:58
6월까지 아무런 소득 없이 진행된다라.. 누가 이득이 될까요....
그 부분에 대한 대답으로 예상한 대답입니다만... 윗들에서의 요지는 진상보다 이쪽의 본질을 보자였습니다.

에 그리고 첨언하자면 못난 어떤 정치권이 아닌 못난 모든 정치권입니다. 글자그대로 이해해 주십시요
전 정치인의 정당 관계없이 대부분의 정치인을 싫어합니다.
도적적으로, 인간적으로 수준이하의 정치인이 너무 많다는것에 슬픔니다만.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8:00
저도 못난 모든 정치권입니다.
단지 그중에서도 ..... 일 뿐입니다.
Commented by 밤고구마 at 2010/04/30 18:03
그렇치요 슬픈일입니다
그중에서 그나마 멀쩡한 사람 찾아내는게 매번 정말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놈은 이래서 안되고 이녀석은 저래서 안되고 에휴 별수없내 너표줄께가 아닌...
오호라 이사람은 믿어볼만하겠군~ 하면서 투표하고싶습니다. ㅜㅜ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8:11
애석하게도 정말 그런 분들은 정치를 안하십니다. 그런 부조리와 자기자신에 대한 배신, 소신은 없는 특정 인물 뒤로 줄을 서는 패거리 정치 ,( 아니 조폭들을 칼을든 정치인들로 표현하는게 나을듯.) 정말 희생정신이 있는 분 아니라면 의식있는 분이 이런판에 함부러 못뛰어 듭니다. 몇몇분이 있었으나 무의에 그치고...
Commented by 라이라니 at 2010/04/30 18:13
악질스럽게 분위기 휘어잡는 걸 꺽으려면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필요한건 자료입니다. 합조단과 정부, 그리고 조중동이 놀아나는 꼴이 보이지 않습니까? 국방부 관계자 말을 이용해서 조중동이 대서특필하면, 합조단은 우리는 아직 확정한거 없다고 물러서고, 우리나라는 합조단고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에 놀아나고 있지 않습니까..
Commented by 밤고구마 at 2010/04/30 18:14
근대 이산 역시 또 어느산입니까 ?
제가 자꾸 옆산을 오는거 같습니다 ㅎㅎ 쥔장께 죄송하내요
이런글은 따로 이야기 해야 할 글 같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8:23
왜 우리가 놀아나요. 당신들이나 놀아나는거지. 아니 지금 국방부랑 정부는 처음에 보고체계의 문제와 안보체계의 문제등에 대해 잘못은 있으나 그들이 뭐 정치에 이용하려고 왜곡시키고 이상한 발언 한적 있나요?

실례로 국방부 장관이 다소 어뢰에 가능성을 둔 발언을 하자. 가카가 직접 북의 소행에 가능성이 큰쪽으로 말한것 같다고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말해달라고 한 메모 까지 몰래 카메라에 찍혔잖아요.

북한이 어쩌고 저쩌고 씨부리는건 조중동하고 나xx 등등 몇몇 어이없는 것들이고요.
지금 조사중이고 합조단이나 국방부는 정말 말조심하고 최소한의 확실한 것만 말하고 있는데 거기에 누가 휘둘려요. 이상한 찌라시 신문들이나 ㅄ 같은 것들 말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문제지.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8:24
또 이거 보고 내가 가카를 지지한다고 생각하진 마시길...
Commented by 밤고구마 at 2010/04/30 18:33
아... 제가 생각하는 이상한점하나...
TOD영상에 대한 삽질은 정말뭔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게 만들긴 하더군요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8:53
TOD 는 저도 궁금한게 많습니다. 제가 운용을 해보거나 운용하는 부대에 대해 잘 몰라서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1. 전부 자동 녹화가 된다.
1-1. 근처로 접근하면 무조건 관찰해야하고 천안함이 이런 조건에 만족하는 거리에 있었다면 이경우 침몰 당시 영상이 없다면 보초가 잘못한 것이고, 영상이 있다면 (크리티컬하죠) 이유를 알수 있겠죠. 당연히 보초도 알고요 이경우 이 진실을 왜곡하려면 보초와 상황실 근무자 그리고 그 이후로 TOD 영상을 볼수 있는 권한을 가진 지위의 군인들중 본사람 들 그리고 국방부 장관까지 올라가는 보고체계에 있는 사람들과 조사단 등이 눈 감아줘야겠죠. 영상이 있다면 영상을 공개안하고 발표한 결과는 진실과는 다른것이 확실하죠. 진실과 같다면 공개 안할 이유가 이제는 없으니까.
1-2 천안함 위치가 관찰해야할 거리에 있지 않았다면 소리를 듣고 찾아 봤으니까 당연히 공개된 정도의 영상밖에 없을 거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라면 그전 영상을 공개를 요구한들 들어줄 수 없죠. 그당시 작전 상활 등이 노출되고 초소 위치까지 노출될 수 있으니까요.
2. 항상 녹화는 안되고 보초가 녹화를 눌러야 된다면 이경우에도 지금과 같은 발표결과가 그럴 수 있는 거구요.

즉 1-1에서 보초가 실수 안한 상황이 바로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하는 경우 인 것입니다. 이경우 위에서 적었듯이 많은 사람이 진실을 눈감아 줘야 은폐가 가능하고요.
Commented by 라이라니 at 2010/04/30 18:09
//대외비. 글쎄요 님은 아까부터 작전 내용이니 공개는 안된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계십니다. 즉 대략적인 합조단의 대략적인 판단이 옿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기밀 사항은 일부러 공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앞서 수없이 제가 반복했듯이 저로서는 이런 판단을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교신 기록이 이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자료라는 것은 수많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일치된 견해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에 대해 군 당국은 "지금까지 우리가 봐봤는데 별거 없더라"라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와 관련된 괴담을 쏟아 내고 있는 것이구요. 그런데 "기밀이니까 공개하지 말자", "합조단을 왠만하면 믿어보자"이런 주장은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 수십분간의 공백이야 말로, 님께서 혐오하시는 미친 군중들의 이야기가 태어나는 곳이란 말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아마 합조단의 어떤 판단이 나와도 쉽게 해결이 나지 않을 겁니다.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8:17
어떤 전문가요? 아니 교신내용에서 특이 사항이 있으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겁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전문가 운운 하며 신빙성 있는 주장으로 보이게 하는것은 좋은 글쓰기 습관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위에서 썻잖아요 합조단과 수많은 관계자들이 진실왜곡에 양심을 묶고 조용히 있을 가능성도 희박하지 않나요? 그래서 큰 흐름은 왜곡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제말에 반박을 하시려면 님께서 쓴 말로는 아닙니다.

생각보다 소수의 인원만 참여하면 합조단에게 까지 어떤 진실을 감추는게 가능하다는 식으로 주장을 해야죠.

님의 주장에 대한 답은, 그런다고 기밀을 공개하는건 말이 안되는 것이라고요.
아 정말 정치인들 토론 하는것처럼 오른쪽을 치면 그쪽을 막고 다른것을 쳐야 하는데 막지는 않고 계속 다른곳을 치고만 있으니....ㅠㅠ
Commented by 개발부장 at 2010/04/30 18:45
고생하십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5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실루엔 at 2010/04/30 18:53
EZ2DJ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독수리가 떨어뜨린 거북이는 날개가 생겨나서 날아갑니다. ㅇㅅㅇ/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5
오옷 그럼 사람을 맞혀서 죽이지는 않겠군요.
Commented by 냐옹냐옹 at 2010/04/30 18:57
슈타인호프님 / 위의 암호대란은 그냥 무시하십시오. 특히 aes니 rsa니 들먹이면서 군암호체계에 대해 말하려는 시도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죠.

1. 우리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상에서 암호통신을 할 때, 왜 소인수분해라는 매우 높은 계산복잡도를 갖는 문제를 암호체계무력화의 선결문제로 잡은 RSA 대신 AES나 SEED를 사용하는가?
답: RSA 같은 대칭키 알고리즘은 키 분배가 용이하나 정수론적 연산은 매우 비싼 연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키 분배에만 사용하고 실제 통신 시에는 AES나 SEED 같은 대칭키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1'. 그렇다면 그렇게 비싼 연산이 필요한 암호알고리즘 구동을 위해, 마이크로프로세서 같은 전자부품이 군용장비에 장착된다는 말인가?
답: 말할 수 없다가 정답.

2. 그렇다면 왜 RSA, AES, SEED와 같은 알고리즘을 들먹이는 것이 현 상황에서 부적절한가?
답: 통신장비 대역폭의 차이 때문. 우리가 쓰는 인터넷 접속망은 초고속"유선"망, 군용 "무선"통신망이 그 정도의 대역폭을 가진다고 생각하는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은 사람은 입대 또는 관련 기관 취업을 권함.

2'. 대역폭이 작다면 무슨 문제인가? 대역폭이 크다면? 대역폭이 작다면 키의 길이가 짧아야 정상적인 통신이 가능함. 따라서 현재 권장되는 대칭키 알고리즘의 키 길이 운운하면서, 이 문제와 cryptanalysis는 무관하다는 주장은 멍청하든가 의도가 있는 주장. 대역폭이 많이 크다면 전상상황을 실시간으로 Full-HD 전송하면서 4096비트 키+AES로 암호화한 기술도 가능. :-)

3. AES, SEED, RSA와 같은 알고리즘을 들먹이면서 KNTDS 자료 공개를 요구하는 것은 known plaintext attack 또는 (adapted) chosen plaintext attack인데, 이런 cryptanalysis 기법은 그 자체로 평문을 복구하는 것이 아니니까 KNTDS 자료 공개는 정당하다, 라는 주장이 멍청한 이유?
답: 군용 무선통신장비에 대칭키, 비대칭키 암호화 알고리즘만이 사용된다고 단정한 이유는 무엇인지? 다른 암호화 기법도 많이 있고, 기법에 따라 그에 대응하는 cryptanalysis 기법이 달라지는데, 대체 왜 국군 현용 장비의 암호 스펙을 알려고 하는 것인지? 다시 한번,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입대 또는 관련 기관 취업을 권함.

따라서, 위의 암호 대란은 그냥 무시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짖고 싶은 대로 짖는 건 뭐 어쩔 수 없으니. 저도 더 이상의 댓글은 삼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3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노송인 at 2010/04/30 19:02
거짓말하느라 애쓰슈. 암호가 노출되 안된다? 암호는 불규칙하게 그 체계를 바꾸는게 암호거든..군대 안간놈들이라 이런 말을하면 속을줄 아나본데..첫마디부터 속을 줄아로 지꺼리니 더욱 한심하네...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9:07
엥? 암호체계를 바꾼다? 내 경험으로는 암호키는 수시로 바뀌어도 체계 즉 방식은 그대로인데.... 물론 암호화 장비의 개선은 다른걸로 하고.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9:08
이사람이야 말로 암호체계가 어떤지 알지 의문스럽군...
Commented by shaind at 2010/05/01 09:13
군대만 갔다 왔으면 군대에서 제일 강조하는 게 암호 통신 내용을 평문으로 재송신하지 말라는 걸 알텐데요. 기본수칙아닌가요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9:06
사실 암호화 장비로 교신을 했다면 감청은 힘듭니다. 가장 우선 주파수 호핑 방식이 있거든요 주파수를 짧은 시간안에 여러번 계속 자동으로 바꿔가며 교신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무슨 대조니 뭐니 할 건덕지도 없죠. 유일한 가능성 있는것은 음어를 이용하여 비암호화 장비간에 교신한 것이라면 이경우에는 대조를 통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이경우 공개가 된다면 배포된 음어판 회수해서 제배포 하는 선에서 끝납니다. 그래도 그걸 일부러 공개하고 바꾼다는것은 아니죠. 즉 문제는 암호 누설이 아니라 작전내용 누설입니다. 그러니 원본 공개는 할 수 없죠. 그렇다고 국방부에서 살펴본 결과로 브리핑한것을 믿지도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그걸 공개하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ㅠㅠ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4/30 19:22
와 이거 정말 만선이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4
이런 쪽으로 번질 건 생각 못 했네요 솔직히. 본문에서 어뢰를 안 다뤘더니 암호로 번진 건가?
Commented by Harbin at 2010/04/30 19:25
와 이거 정말 만선이군요(...) (2)

비로그인들의 "활약"이 정말 눈에 불이 튈 정도군요..^^ ;;;

다들 멋지십니다. 특히, "대외비"..... 감탄 그 자체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4
그냥 뭐 웃습니다.
Commented by 라이라니 at 2010/04/30 19:33
//대외비. 첫째 전문가 운운이 왜 문제가 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문가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건 참고하시죠.

한국일보 3월 31일자

한 군사전문가는 "천안함과 속초함의 항해는 합동참모본부와 2함대의 지휘 통제에 따라 이뤄진 만큼 전모가 교신 기록에 기록돼 있을 것"이라며 "군 발표대로 실제 별 내용이 담겨 있지 않다면 교신 기록을 전부 공개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겨레 3월 31일자

결국 이런 의혹을 풀려면 군이 교신일지를 공개하고 가감없는 상황 설명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종대 <디앤디 포커스> 편집장은 “지금 제기되는 의문은 매우 상식적인 것들인데도 군 당국의 비밀주의 때문에 음모론 수준의 의혹으로 증폭되고 있다”며 “과학적 원인 규명이야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런 부분은 충분히 사실 공개로 풀어줄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둘째, 수백명에 달하는 합조단원이 있는데 이 인원을 다 어떻게 입막음 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제기를 하셨는데 그러한 주장은 일면
타당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특정한 조직이 자신들의 조직적 이익을 위해 사실을 은폐하려고 한다면 그것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은 (물론 이 또한 정치권의 이해와 들어맞아야 하겠지만)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용산 참사에서 경찰 중 한명이라도 양심고백하고
나섰습니까? 민간차원의 조사도 흐지부지 끝나지 않았습니까? 더욱이 정부가 스스로의 판단과 다른 목소리가 나올 경우 적극적으로
통제하려고 한다면 이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지요(백령도 어민들이나, 유가족들은 이러한 압박을 느꼈다고 합니다만, 궁금하시면 찾아보세요 신문).

결론을 내리자면 그렇습니다. 저는 덮어놓고 합조단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가 "양심선언"하기 전까지 합조단의 발표가 진실이라고 믿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합조단이 말을 바꾼건 한 두번이 아니거니와, 조작으로 몰고 가려면 충분히 가능도 하거든요. 더군다나, 양심선언이 없었다고 해서 조작이나 은폐가 없을 수 밖에 없는 것도 아니구요. 괴담은 아마 완전 공개 때 까지는 진정되지 않을 겁니다. 작전 기밀이건 어쩌건 간에 말이지요.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9:50
난독증입니까? 교신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알수 있는거라고요.
그런 당연한 말을 하면서 왜 전문가들이 중요하다고 했다라며 자신의 별것도 아닌 말에 전문가를 섞어놓고 나머지 주장들도 신빙성이 있는것처럼 보이게 하냐구요. 아시겠어요?

"교신내용이 중요하다고 전문가가 그랬다" 라고 하지말고 "교신내용은 중요하니까" 라고 하라고요. 전문가가 여기에 왜 들어가요. 그만큼 자신이 논리적인 주장을 하는것이 힘들다는것 아시는가요?
Commented by 들러갑니다 at 2010/04/30 19:34
교신내용이 왜 기밀이 되는지는 이 기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간략한 참고는 될 겁니다. http://giib.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169#

주파수 도약장비야 사용되고 있습니다만...실제로 (통신병과로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철저히 사용되고 있느냐는 또다른 문제지요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9:45
맞습니다. 사실 도약방식을 사용해야 함에도 사용 안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아니 거의다라고 할 수 있어요 도약방식 감도가 워낙 안좋아서 지금은 좀 나아 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이지스 at 2010/04/30 20:01
그것도 무려 정부 여당의 국방위 위원장님께서 그런 나발을 불으셨군요. ㅋㅋㅋ

이거 정부 여당 국방위원장이 이래야 되겠습니까? 미친...

그러나, 그 교신은 북한 거 교신이고, 천안함 교신내용은 우리 군 교신내용이고... 서로 좀 다르긴 다르죠.

정부 여당 국방위원장의 그런 역적질에는 유출 실무자를 찾아 족치겠다고 그러고... 나원참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20:12
이건뭐 저런 발언한 국방위원장은 욕하면서 교신내용을 공개하라는 자신은 정상이라는 주장을 하기위해 그건 북한거고 이건 우리거다?

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건 이중잣대도 아니고 뭐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넘이군... 이런 제길 이런넘과 말 섞은 3시간이 아깝다. 덴장...
Commented by 이지스 at 2010/04/30 20:16
대외비 // 정작 님이 우려하는 역적질은 정부 여당 게다가 국방위원장이라는 분이 솔선수범을 하시는데요?ㅋㅋㅋ

차라리 저런 분한테 맹비난을 퍼부어야 옳지 않습니까?ㅉㅉㅉ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20:23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은 뭐냐면 내가 아주 초딩도 이해할 수 있게 갈쳐줄께

철수가 잘못해서 혼나고 있었어
그런데 영희가 만수는 철수 너보다 더 잘못했다고 말하니까
철수가 혼나다 말고 나보다 졔가 더 잘못했으니 쟤한테 뭐라고 하지 왜 나한테 그래?

라고 하는 상황이야.
철수의 주장이 이치에 맞는거니?

이중에 누가 이지스 당신을 의미하는건지 알지?
Commented by 이지스 at 2010/04/30 20:29
대외비 // 이중적인 건 님이구만요.

아주 밑에 글에는... 노동당 첩자니, 기무사에서 출동했었을 거라느니, 그 글 지우라느니, 부끄러운줄 알라고 맹비난을 퍼부으면서...

정작 님이 우려했던 발설에 대해서는 뭐하는 거요? 정부 여당 국회 국방위원장이라네요!!! 어서 '방법'하세요...ㅋㅋㅋ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20:32
아 이렇게 쉽게 설명해줘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구나.... 이럴 수도 있구나...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20:34
자세하게 이것저것 오목조목 따져서 글하나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쉽게 써도 안될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네요.
Commented by 들러갑니다 at 2010/04/30 19:36
자신의 싦명도 밝히지 못하는 전문가가 무슨 전문가랍니까...그런 전문가는 아고라에 가면 많더군요. 김종대씨는 과거 f-15 도입 때 아주 유명했지요. 국방부의 비리로 얼룩진 2차대전의 유물을 도입하는 거라나요.
Commented by 라이라니 at 2010/04/30 19:37
그럼 어떤 사람을 데려와야 믿으실건가요?
Commented by 라이라니 at 2010/04/30 19:37
//대외비. 근데 왜 작전내용만은 끝끝내 공개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이점이 저와 님의 견해가 결정적으로 불일치하는 지점인거 같습니다만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19:46
정말 어이없군요 이부분에서는 정말 라이라니 님을 노동당 첩자로 의심을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20:09
아무리 생각해도 수상하군요. 정말 예전같았으면 이미 기무사에서 출동 했을 것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글은 스스로 지우세요. 정말 다른 의도 없이 이렇게 생각했다면 부끄러운줄 아시고 다시는 자신의 의견을 이런데서 피력하지 마시고요. 다른 의도가 있었다면 여기있는 사람들 무시하지 마세요 이정도 말에도 당신이 첩자라는것을 모르지 않을테니
Commented by 푸코 at 2010/05/03 13:23
기무사가 그렇게 할 일이 없어서 인터넷 댓글에 출동까지 한답니까?
Commented by 들러갑니다 at 2010/04/30 19:38
자신의 실명도 밝히지 못하는 전문가가 전문가랄 수 있겠습니까? 그런 전문가는 아고라에 가면 많더군요. 김종대 씨는 과거 f-15 도입 때 아주 유명했지요. 링크 참고하세요.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81#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2
아쉽게도 열 수 없는 페이지랍니다.
Commented by at 2010/05/01 14:29
그런 전문가가 '아고라'에 많대. 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at 2010/04/30 19:4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2
그러게요. 예상 밖이에요.
Commented by 백범 at 2010/04/30 20:42
이정도면 온건한 편이건만... 천안함에 대한 외부 공격 의혹을 제기하는 즉시 사냥감이 되다니...

열등감에 쩐 노빠 오타쿠들에게 또 테러를 당했구랴...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마시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1
뭐 처음 겪는 것도 아닙니다. 간도 포스팅 때에 비하면야 :)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10/05/01 10:32
외부 공격 의혹을 제시하자마자 즉시 열등감쩔고+노빠이고+오타쿠의 교집합안에 포함이돼버리다니...
매번 보는거지만 뷁범씨의 흑백논리는 돋긔
Commented by dol at 2010/04/30 20:53
그런데 작전이니 교신기록같은 것은 국방위의원들에게 비공개로 열람가능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1
가능은 할 겁니다. 근데 비공개 자료를 유출시킨 사례가 꽤 있다 보니...현재까지 열람을 시켰는지 안 시켰는지도 사실 모르겠군요.
Commented at 2010/04/30 21:5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0
말씀하신 정도라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문제는 "인기 없는 정권"이라는 쪽으로 귀결되네요.
Commented by 아인베르츠 at 2010/04/30 21:55
이글루스 특성상 이렇게 많은 비로그인 분들이 찾아오시는 일은 거의 없는데…, 네이버나 기타 포털에 링크라도 된 걸까…. 음, 아무튼 수고하세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10
일단 10힛 이상의 리퍼러 중 외부는 없어요. 거의 전부가 이글루스 메인에서 들어오셨습니다.
Commented by 독수리백령도는 at 2010/04/30 21:59
"한미 양군은 이때부터 사고 다음날인 27일까지 미국 이지스함인 Lassen(9155톤), Curtis Wilbur(8950톤) 2척과 한국 이지스함 세종대왕함, 최신예 전투함인 최영함, 윤영하함 등 2함대 소속 함정 등을 참가시켜 사고지점인 백령도 인근에서 합동훈련을 벌였다." http://news.msn.co.kr/article/read.html?cate_code=1210&article_id=201003291700391029 이 뉴시스 기사가 소스였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09
그런 보도도 있었군요. 한미 연합함대의 훈련 위치에 대해 제가 참고한 뉴스 보도는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403000103&subctg1=&subctg2=)입니다. 일단 그쪽보다 5일이나 늦게 나왔고, 그만큼 정확한 확인이 이루어진 후 나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정하시는 분들은 "은폐가 이루어진 정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08
이건 뭐 덧글의 대홍수로군요;; 이건 완전히 폭격인데;;;

밤새도록 댓글만 달고 있을 수는 없으니 "제게 뭔가 전달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께만 선별해서 달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at 2010/04/30 22: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41
그러게요. 저도 뜻밖의 전개에 좀 당황한 상탭니다. 어뢰 이야기가 나올 건 예상했지만 암호논쟁은 전혀 예상밖이군요.

말씀하신대로 하나 만드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Commented by 구루마인생 at 2010/04/30 22:14
"천안함의 침몰 원인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현재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북한 어뢰는 원인이 아니'라고 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제가 보기엔 "북한 어뢰가 원인"이라는 목소리가 워낙 커서 보수진영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 반대 의혹을 제기하는 거라 봅니다. 그것을 쥔장께서 "북한어뢰는 절대로 원인이 아니라고 외쳐대는 목소리"로 봤다면 쥔장의 반대진영에서도 보수언론을 "북한 어뢰야말로 유일한 진짜 원인이라는 목소리"로 보고 쥔장처럼 견제의 짱돌을 던지는 거라고 봐요.

정리하자면 대다수 언론에서 북한 어뢰로 인한 침몰이라는 기사를 써댑니다. 네이버에 뉴스검색해서 제목만 보면 이런 이미지를 굳히게 됩니다. 반대진영에선 의혹을 제기합니다. 그 안에는 정권의 북풍전력때문에 신뢰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보수진영에서 말하는 빨갱이도 있을 것이고 군사부문을 어설프지만 잘 안다고 자처하는 사람도 있겠죠.

물론 보수층이 무조건 북한어뢰가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듯 무조건 북한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쥔장께서는 그 안에는 무조건 북한이 아니라는 주장만 넘쳐난다고 보시는 것 같군요. 제가 볼 때 보수든 진보든 원인을 혼란스러워하는 진중한 사람이 많은 것 같고 의도적으로 북한어뢰다 또는 아니다라는 세력도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어쨌든 어뢰를 반박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저같은 사람은 아무것도 몰라 뉴스만 믿다가 인터넷으로 다른 사실도 접해서 아무것도 믿을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듯이 여론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을 것 같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진짜 원인이 나와야하고 그때는 인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43
스스로의 주관에 따라 어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별로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인간은 모두 각자의 두뇌와 각자의 이성을 가진 이상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가 있지요.

문제는 그 논리의 탑을 쌓으면서 썩은 기둥을 사용하면 층을 올리다 말고 스스로 무너진다는 겁니다. 이 포스팅은 썩은 기둥은 빼시라는 의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Commented at 2010/04/30 22: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44
그 뉴스는 봤어요. 다음 포스팅에 넣을까 했는데 아직 확실하게 뭐가 나온 게 아니라서 다루기 조금 곤란하다 싶어 넣지 않았습니다.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4/30 22:50
다음 포스팅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는 신분 노출을 극도로 꺼려해서요 미친 군중들의 공격을 열심히 쉴드쳐 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4/30 22:59
대외비//아, 윗분이 링크해 주신 뉴스는 알루미늄 파편 발견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다음 포스팅은 http://nestofpnix.egloos.com/4385841 이 뉴스 모음 포스팅이었고요. "선체와 별도 파편 발견" 소식을 이 뉴스 모음에 포함시킬까 하다가 아직은 더 확실한 이야기가 없어 빼놓고 다른 뉴스만 포스팅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드레드노트 at 2010/04/30 23:25
남북전쟁때나 쓰던 낡아빠진 전장식 머스켓 소총에서 발사된 탄환에도 유효사거리 안에서 급소를 맞으면 죽는 법. 명사 북한 잠수함이 아무리 낡았다 해도 마찬가지지.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1 12:34
거기서 괴수 소리가 나오는 거 아니겠어.
Commented by 드래곤워커 at 2010/04/30 23:31
어려운 얘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300플 넘어간 걸 보니 슈타인호프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1 12:34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치이링 at 2010/05/01 00:03
리플들을 보니

사건의 진실은 아무도 관심이 없고, '내가 틀렸을리 없다'를 증명하기 위해 무진장 애를 쓰고 있다는 사실만은 잘 전해져옴.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1 12:35
논쟁이란 게 그렇게 되기 쉽죠.
Commented by JinAqua at 2010/05/01 00:55
'이전 100개 덧글 보기'를 몇 번씩 누른 적은 처음이예요 [..]
이렇게 많은 덧글이 달리다니 우왕..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1 12:35
작년에는 500플 넘어가는 게 하나 있었습니다 ㅋ
Commented by 라이라니 at 2010/05/01 01:01
//대외비. 잠깐 밖에 다녀왔더니 아주 어여쁜 댓글이 달렸군요. "노동당 첩자" "기무사에서 잡아갈 것" 아 이부분에서 뿜었습니다.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그렇게 사세요.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5/01 01:21
참내 어이 없어서 작전내용 공개불가가 이해가 안간다면서요.
그게 말이 되나요? 그래놓고 내가 뭐 어이 없는 말 한것처럼....

아니 군사 작전 내용을 공개하라는 사람이 정상인가요? 그게 국민으로써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이냐구요. 그러니 정신이 제대로 안박혔거나 아니면 정신이 제대로라면 말그대로 첩자말고 뭐겠어요. 도데체 왜 작전 내용을 알려그래요 당신이 뭔데. 군대에서도 자기 일에 관계된 것이 아니면 모르는게 작전 내용들인데 . 아니 이정도로 말을 해도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단 말인가? 나원.... 꼭 무슨 내가 어이없는 수꼴들 처럼 좌빨드립이라도 한것처럼 말을 하네. 당신이 단 댓글을 보슈 뭐라고 썻나.

//근데 왜 작전내용만은 끝끝내 공개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이점이 저와 님의 견해가 결정적으로 불일치하는 지점인거 같습니다만//

이게이게 말이 되요? 나원.... 뿜기는 무슨.... 그리고 그렇게 살긴 내가 뭘 당신이야 말로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면 가만히 그렇게 살아... 에휴.... 저런것도 국민이라고 작전내용 공개 불가가 이해가 안간다는 넘도 국민이라고 군인들이 지켜주니 한심하네...덴장. 민주주의 가 뭔지나 알아요? 알권리가 뭔지나 아냐구? 그냥 국민이 알고싶으니 알려줘가 민주주의의 알권리인줄 아냐? 이런 니미럴 욕이 한도끝도 없이 나오네... 확 모니터 뿌셔뿔라... 제길.... 니가 한 이런 말들 때문에 조중동에서 빨갱이니 뭐니 하면서 떠들어도 국민들이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거야 이 등신아 너 같은 넘들 때문에 니가 옹호하려는 그 분들이 욕먹는 거라구 이 등신아 알고나 떠들어 니미럴...
Commented by 대외비 at 2010/05/01 01:28
아 흥분이 안가라앉네...
그럼 한번 국방부 앞에가서 니가 알고 싶은 기밀 공개하라고 해봐 당장 어떤 일이 벌어지나. 제대로 생각 있는 사람중에 당신말에 동의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봐. 당신이 누굴 지지 하는지 모르지만 정치인들 중에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한테 메일이라도 보내봐 니 생각이 말이 되는지 아닌지. 그냥 마치 그냥 나하고 너하고 서로 의견이 다른 정도 인것처럼 그러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는 정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줄 알고 너는 똥 된장도 구별 못해서 작전 내용 공개 불가를 이해 못하는 그런 놈이라는 거니까 아시겠어요?
혹시 여자? 그래서 군대가 뭐하는 데고 작전이란 것이 뭐고 왜 기밀인지 몰라서? 아무리 그래도 군대에서 하는 업무들이 대충 어떤 건지 예상은 할 수 있을텐데... 아무리 여자라고해도 이런 발언에서 그럴 수도 있을 것으로 보호 받지는 못하지... 모르지 또 전 무시기 같은 무개념 여자라면...
Commented by Montcalm at 2010/05/01 01:33
너무 열들내지 마시라는..

저역시 개인적으로 교신내용 공개는 별로 .. 왜냐고요? 공개해도 시비걸놈들은 다 시비걸더군요 ㄳ 이게빠졌다 저게 빠졌다 이러면서 그럴바에야 그냥 공개안하는쪽이 좋다고 봅니다 ..
Commented by Urthona at 2010/05/01 12:53
으억, 군 작전 내용을 공개하지 못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건 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나오는 말이지;
Commented by 푸코 at 2010/05/03 13:27
대외비. 참 이상합니다. 요구정도는 얼마든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시하면 그만이니까요. 이런 인터넷 댓글 따위에 기무사가 출동을 할 정도로 할 일이 없댑니까? 그냥 묵묵부답 공개 안해도 그만인데. 참 몰아가기 잘하시네.
Commented by Montcalm at 2010/05/01 01:24
역시 이래서 민감한 주제는 골치아픈 모양입니다 .. 저는 그럴 근성도 능력도 없다는 .. 후덜덜 고생이 많으시네요 헤헷..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1 12:35
웃고 넘어가야죠^^
Commented by 작전내용공개? at 2010/05/01 01:48
와. 라이라니 ㅄ 인증하나....
나름대로 슈타인호프님 블로그 자주 보면서 글 읽기만 하면서 이번 댓글논쟁이 나름대로 흥미있어 근성 300리플 다 읽었는데 세상에 작전내용을 공개하라는 거지가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다. 원문 공개를 해도 되냐는 문제에 대해 의견이 다른거는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는 전문가가 아닌이상 그럴 수 있지만

어떻게 군 작전 내용을 공개하라는 거지같은 생각을 당당히 내뱉을수있지?
왜? 국정원에서 사고 하나 터지면 국정원 정보들 다 공개하라고 하지?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1 12:35
뭐 의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Commented by at 2010/05/01 14:26
넷좌빨 젭라 .........
Commented by 김말똥 at 2010/05/01 21:14
의견차이의 문제가 있고, 옳고 그름의 문제가 있습니다. 작전내용 공개는 정치적으로 어느 쪽에 서 있는가와 관계없이 옳지 않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1 22:46
흠//뭐 모를 일.

김말똥//동의합니다.
Commented by 大望 at 2010/05/03 00:46
참고하라고 올리신 글 같은데 댓글이 불이 붙어 버렸네요.^^ 고생하세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03 10:33
그러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찌라시 at 2010/05/07 01:18
위글을읽으니 원인분석이고뭐고 무조건 꾹빵부에서 발표하는거 다믿어야되며 죽은장병은 북이쏜어뢰로 죽은거며 어떠한자료든 알려고들지말란소리로 들리더군요
그렇게 보안에 철저한군에 왜 그낡았다는북잠수정에 당한것인지에대해서는 뭐라말씀할실지궁금하네요 쏜놈이 잘쏴서 맞은거라 말씀하실런지요? 매년 예산존나게들여 장비들이면뭐하나요? 아무리 낡은 잠수함이라도 다 뚫고와서 한방 그것도 정확하게 쏘고가는데 장비좋으면뭐해 잡지도 못하는데 그냥 예산삭감해서 그냥 두들겨 맞는게 더 이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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