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으로 족한 것을 비난하지 말자. "따뜻한 말은 생명의 나무가 되고 가시 돋친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잠언, 15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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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by jiinny
이 장병은 왜 끓어올랐을까? 그리고 매트리스 1장에 3명?
李대통령 "北 위협해도 국군있어 안심"

장병들은 이 대통령을 함성과 박수로 환영했고, 일부 장병은 "엄청나게 잘 생기신 것 같다", "TV로만 보다가 실제로 뵈니 끓어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는 등의 말로 호감을 표시했다. 또 "대통령님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윤수일의 히트곡 `아파트'를 부르기도 했다.

"대통령 환영"을 위해 아마도 수주일 전부터 청소와 작업과 복장 정비 등등 온갖 뻘짓을 다하며 때빼고 광냈을 장병들에게 일단 애도를.

정말 궁금하다. 저 병사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끓어올랐을"까? 어차피 간부가 적어준 서비스 멘트일 공산이 80%는 넘겠지만 저 말을 하는 병사의 가슴 속에는 무슨 생각이 있었을까?

그리고

이밖에 막사 개선 문제도 언급, "전방에 가보니 장병들의 잠자리가 불편하다. 매트리스 한장에 세 사람이 자더라"면서 "가능하면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장병 숙소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옛날 것보다 폭이 넓은 신형 매트리스가 나왔다면 몰라도 그 좁아터진 매트리스에 3명이나 누울 수는 없지 말입니다? 그리고 기사 속 사진에 나오는 내무반 전경과 관물대를 보아하니 매트리스가 제가 스던 거랑 다르게 바뀐 것 같지도 않지 말입니다? 거기 3명이 눕는다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말입니다?

물론 매트리스가 인원수만큼 갖춰져 있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인원수랑 꼭 맞지 않아도 돼요. 가카가 방문한 소초 같은 경우 야간 근무인원이 있기 때문에, 전원이 일시에 잠드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시에 취침하는 수가 소대원의 2/3 뿐이라고 하면, 매트리스도 2/3만 있어도 되죠. 물론 모포나 포단, 침낭은 전원 보유해야 하지만...개인 침구에 침대가 전원 완벽하게 있으면야 좋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가카가 왕림하셨는데 침구가 깔려 있었을 리가 있나?


자는 놈도 깨워야 할 판에 침구 따위를 깔아둘 리가 있나요. 따라서 매트리스 하나에 3명이 누워 있는 모습 따위 봤을 리가 없고, 분명히 뭔가 질문을 주고받은 뒤에 저 헛소리 같은 결론을 내렸을 텐데 그게 뭔 소린지를 모르겠습니다. "전방에 가보니" 운운하는 걸 보면 여기가 아니라 다른 데에서 뭔가 얻어들은 것 같기도 한데...도대체 어디서 뭘 보거나 들은 걸까요? 당사자 말 한번만 들어서는 하도 "오해를 많이 하게" 되니 제3자의 증언이 필요한데 이건 뭐 구할 방법이 없으니.


덤 : 자 이제 "막사 개선"을 위해 어떤 사업을 취소시킬까?

by 슈타인호프 | 2010/02/10 18:55 | 한국뉴스 | 트랙백(2) | 핑백(1) | 덧글(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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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gorekun's me.. at 2010/02/10 20:51

제목 : 고어핀드의 생각
고어핀드는 가카의 말씀을 듣는 순간 일선 부대는 훈련소하고 다른 매트리스를 쓰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리가 없… 지 않나?;;...more

Tracked from Cosmic Gag at 2010/02/10 20:51

제목 : 군 주거시설 개선
슈타인호프님이 MB의 이 발언에 대해 나름대로 언급을 하셨는데... 「이밖에 막사 개선 문제도 언급, "전방에 가보니 장병들의 잠자리가 불편하다. 매트리스 한장에 세 사람이 자더라"면서 "가능하면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장병 숙소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는 MB가 뻘소리 한게 아니라 전부터 실시하고 있던 주거환경 개선의 일환에 해당합니다. 간단하게 병사들이 기거하는 막사가 주로 침상형으로 되어 있던 것을 침대형으로 ......more

Linked at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는 둥지.. at 2010/02/10 22:58

... 저녁에 망할 놈의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한 탓인지, 깜박 잠이 들었다가 또 도로 군대에 끌려갔습니다. 그랬더니 10년 전 소대장이 중대장 하고 있고, 옆 소대 후임 ... more

Commented by 네리아리 at 2010/02/10 18:58
주여...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야스페르츠 at 2010/02/10 18:59
왠지 가카의 사고 과정이 재구성 되는 듯 합니다.

1) 매트리스는 3단으로 접힌다.
2) 그러므로 보기에는 가로로 누우면 3명까지 누울 수 있을 것이다.

군대를 안가본 가카라면 충분히 생각하실만한 일..... (어허헣 오해입니다.)
Commented by BlueMoon at 2010/02/10 20:41
그만큼 논리적으로(?) 생각할 용량이던가요...? ^^;;
Commented by 마무리불패신화 at 2010/02/10 19:00
사실은 각하의 오해였던겁니다.
Commented by blitz고양이 at 2010/02/10 19:01
메트리스 1장에 3명이라.. 신종 얼차려 입니까??
어째서 이분이 가시는 곳에는 기존의 가치관들이 다 무너지는 겁니까???
사대강 팔려고 국방예산 깎지 않았나요..
이젠 이 예산 늘릴려고 딴 예산을 깎고.. 무슨 카드돌려막기 같군요.
Commented by 태공망 at 2010/02/10 19:13
실제로 가능한 일입니다. 신병은 많고 말년 병장이 많으면 가능한 사태

물론 요즘은 가능할지 의심되는 현장입니다만

2003년 군번인 저는 이등병때 해본 것
Commented by 태공망 at 2010/02/10 19:14
3명이서 자는 방법은 간단한데

등을 바닥에 붙이지 않고 옆으로 돌아누워 자면 됩니다-_-;;;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10/02/10 19:02
이제 "신형 매트리스 도입 사업"이 시작되는 겁니까.
취소할 사업이야 무궁무진 많으니 "이번에는 어떤 사업을 없앨까?" 고르시는 재미도 쏠쏠할 듯.
Commented by 스카이호크 at 2010/02/10 19:03
왠지 숙소개선비용보다 캔슬되는 사업의 규모가 훨씬 더 클 거 같은(...)
뭐 저런 쪽에 소홀하지 않다는 건 좋은 거지만요. 그동안 너무 막 살았어요.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10/02/10 19:03
맨날 오해야 오해... 지겨워!!!!!!!!!!!!!!!
Commented by nishi at 2010/02/10 19:04
끓어올랐다는 이야기가 너무 웃깁니다. 무엇 때문에 끓어올랐는지는 도저히 말 못(......).
Commented by 초효 at 2010/02/10 19:05
메트리스 하나 깔고

말년
상병
이등병

이 겹겹이 3층으로 잤다던가...(농담입니다.)

뭐 오버질이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군 식단 육류 줄이고 해산물(그것도 회..;;;) 많이 올라간다고 해서 취사병들이 캐고생 할거라고 하던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활어회는 안될거고 선어회(죽은지 얼마 안되는 고기)를 납품할 듯 싶습니다.

선어회는 포항에서 많이 먹는데, 실제로 활어보다 죽고 나서 20시간 정도 된 녀석들이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남품되는 선어회는 옛날에는 아줌마들이 썰었지만, 요새는 공장에서 포를 떠서 아이스박스에 넣어 납품한다는군요. 덕분에 이게 들어오면 취사병들은 그냥 썰면 됩니다만 위생문제를 대략 X같이 하면 식중독 환자들이 즐비하게 늘겠지요.
뭐 현실적으로 광어나 우럭같은 횟감줘도 그냥 매운탕 끓이고 말듯 합니다만...
Commented by Ya펭귄 at 2010/02/10 19:11
....


군용 매트리스에서 3P라니이이이잇!!!!!


........


Commented by 키세츠 at 2010/02/11 10:10
님의 닉넴과 어울려 한번 크게 웃었습니다.

아, 여긴 직장인데;;
Commented by 우마왕 at 2010/02/10 19:12
3P를 권장하시는 네즈미로 가카
Commented by Ya펭귄 at 2010/02/10 19:15
아니... 저 사병이 끓어오른 것도 맨날 매트리스에서 3P만 하는 열악한(?) 조건에서 탈피하여 드디어 가카와 2P를 할 수 있다는데서 오는.......
Commented by 궁상각치우 at 2010/02/10 19:16
막사개혁은 이미 추진하고 있는걸요 뭐. 우선순위가 좀 아래일뿐.
그나저나 저 친구들 고생좀 했겠군요. 군단장 올때도 별 쌩쇼를 다했는데..
Commented by Threshold at 2010/02/10 19:22
3장 깔고 한명이 자는건 많이 봤는데 말입니다(말년들-_-)
대체 가카는 평소에 뭘 보고있는걸까요;;
Commented by korwolf at 2010/02/10 19:47
3장 깔고 한명이 자보고 싶었는데.. 서슬퍼런 한달위 10명(병장되고 맞장먹었지만).. 동기녀석도 10명이라... 그거 만들다가는 밑에 애들 날바닥에서 자야되서 ㅠ.ㅠ 포기했죠..
Commented by 일화 at 2010/02/10 20:09
저역시 장병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그리고 3P라, 대체 어떤 소스+사고회로에서 나온 결론인지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2/10 20:10
저도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태공망 at 2010/02/10 20:20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참으로 므흣하게도 옆으로 돌아누우면서 보이는 알흠다운 등짝과 잘 때의 숨소리가(...)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2/10 20:10
네리아리//가카를 주신 시점에서 주께 자비 따위 없으실지도.

야스페르츠//오오 왠지 가능해 보입니다.

마무리불패신화//역시?

blitz고양이//저도 모를 일입니다.

태공망//아니, 90년대 군번인 저도 안한 짓을 하셨단 말입니까? 매우 열악한 분위기에서 사셨군요.

네비아찌//군인공제회는 쾌재?

스카이호크//그야 뭐 뻔하지 않겠습니까.

아브공군//그저 한숨...

nishi//저 역시 말 못(....

초효//ㄷㄷㄷㄷㄷ 뭐 고기 대신 해산물을 많이 주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회는 저도 솔직히 좀 불안합니다.

Ya펭귄//ㄷㄷㄷ;;;

우마왕//강요는 싫다능

Ya펭귄//............;;;;

궁상각치우//이루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Threshold//전 몇 장 깔아봤더라.....서너 장 펴놓고 뒹군 기억이 있긴 한데-_;;;

korwolf//그런 건 밤이 아니라 낮에 해야죠.(먼산)
Commented by 정호찬 at 2010/02/10 20:12
뭐긴 뭡니까. 그저 휴가증 한번 타보자는 발악일 뿐.

저 예전에 노통 왔을 때 저런 놈 수두룩했어요(...)
Commented by 을파소 at 2010/02/10 20:16
병사가 말할 멘트를 적던 간부가 살짝 본심이 들어간 모양입니다.(...)

그리고 사정 모르시는 건 이해해야죠. 어딜 가도 그 자리에 있는 직업을 자기도 옛날에 해봤다고 하시는 분이지만, "나도 한 때 군인이었다.'라는 말만큼은 절대 하실 수 없는 분이시니 너그럽게 이해하는 관용의 자세를 보여야합니다. 자기가 가면 병사들 고생한다는 것도 모르고 가셨을 테니까요.
Commented by 태공망 at 2010/02/10 20:18
제가 자대에 들어갔을 당시 중대에 전역하기 직전인 말년 병장이 10여명, 병장이 40여명, 저와 동기는 4명, 한달 고참은 24명(...), 두달 고참은 21명(...), 세달 고참은 18명이나 있었던 터라

말년 병장은 말 그대로 가로로 누워서 자고 이등병들은 말 그대로 옆으로 누워 세로로 잤더랬습니다
그런데 말년 병장과 병장들이 전역하고 났더니 참으로 잠자리가 쾌적해지더군요orz
Commented by 야라레메카 at 2010/02/10 20:24
끓어 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던 그 병사...혹시 스미더스?
Commented by Allenait at 2010/02/10 20:36
혹시 모르죠. 저런 식으로 말해서 언론에 뜨면 휴가나 외박 준다고 했을지도요(!!!)
Commented by maxi at 2010/02/10 20:57
저도 가카를 보면 끓어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겠죠...

왠만한 사람이라면 다 끓어오를듯...

(알바하는 곳에서 가카의 어명으로 고생중이라..ㅜㅜ)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10/02/10 20:59
끓어오르는 마음... 정말 젖절한 어그로로군요..;;
Commented by 드레드노트 at 2010/02/10 21:41
뭐 가카께서는 군대도 아니 다녀오셨는데 "강군(强軍)은 좋은 무기보다 정신력"이라고 하셨잖나. 난 가카에게 기대 안한다네.

정신력만 충만하면 치하로 티거랑 맞짱뜨고 똥파이브로도 랩터를 바를 수 있나 보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02/2009100200056.html
Commented by 갑그젊 at 2010/02/10 22:00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발언이군요.

그냥 내뱉고 내뱉고 또 내뱉는 종류
Commented by chatmate at 2010/02/10 22:03
선곡 센스에 웃은 사람은 저 밖에 없나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10/02/10 22:09
"TV로만 보다가 실제로 뵈니 끓어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는 등의 말로 호감을 표시했다.

이 구절 보고 어디 조선인민 공화국의 인민군이 지도자 각하를 보고 내뱉은 말 같군요 ㅡㅡ;;;;
Commented by 명랑이 at 2010/02/10 22:11
이번 만큼은 "내가 군대를 가 봐서 아는데.." 라고 드립을 치지 못하겠군요. ^^

덤에 대한 답.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라고 하였으니 신형무기 도입예산이 줄줄이 삭감될 걸로 예상됩니다. 그게 아니면 병사 월급을 줄이겠죠.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10/02/10 22:59
........쯧 쥐새끼 있는 곳에 개드립이 있다는 절대불변의 만고진리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2/10 23:08
정호찬//역시 병사는 휴가증이라면 영혼도 팔 수 있.....

을파소//그러게 말입니다.

태공망//.........오 주여.

야라레메카//오오!!!

Allenait//소대원 전원에게 휴가증...같은 거 주면 좋겠지만.

maxi//저 역시~~!!!

나인테일//정말 적절하지 말입니다.

드레드노트//정신력으로 운하 파라 그래.

갑그젊//그런 것 같습니다.

chatmate//쉿!!

종이우산//그러고 보니 딱 그 동네 말버릇 같군요.

명랑이//그냥 립서비스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比良坂初音//에휴우우~~
Commented by 아일턴 at 2010/02/10 23:18
적어도 그게 4대강 사업은 아닐 것이고...
나로호 관련 우주 개발 사업을 취소시키는 것이 아닐까요....쿨럭;
Commented by FELIX at 2010/02/10 23:29
일선 예하부대 시찰을 하지 않아서 '욕을 먹었던' 모 대통령이 떠오르는군요.
Commented by 아이스맨 at 2010/02/10 23:32
저기서는 온다고 미사리를 치죠.

그리고 우리는 움직인다고 스크램블을 올라가죠.....(휴일에...)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2/10 23:38
아일턴//안그래도 재발사 불가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러시아 업체 쪽에서 자기네는 잘못 없으니 못 해준다고...

FELIX//병사들 입장에서는 안 하는 게 도와주는 거지 말입니다.

아이스맨//에휴우우~~
Commented by 3 at 2010/02/10 23:40
매트리스 하나에 3명이 잔다니... 그런 위대한 부대가 있었단 말인가.
Commented by 3 at 2010/02/10 23:41
훈련병 때 매트리스 두 개에 3명이 잔 적은 있었지만....
Commented by 누렁별 at 2010/02/11 00:02
주먹을 부르는 얼굴을 보면 속이 끓어오르겠죠.
Commented by 준희 at 2010/02/11 00:27
매트리스가 3칸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3인용일 것이다!
Commented by vicious at 2010/02/11 00:56
03각하때 군생활을 햇는대.. 그때 훈련때문에 각하 온다고 창고에 짱박아 있던 기억이 있어서...
하여간.. 매트리스가 깔려 있을 턱이 없는대.. 어떻게 저런 말이 나왔는지..
Commented by 01410 at 2010/02/11 01:01
어디서 주워들었나보죠, 타 중대 아저씨들이 부대사정에 의해 같은 막사에서 자야 하는 상황 같은 거....
Commented by 쫑깽 at 2010/02/11 01:03
1장에 3명 = homosexual 양성 집단이 될듯
Commented by xavier at 2010/02/11 03:43
건장한 장정 셋이서 진흙묻은 몸과 옷을 반쯤 벗고는 고된 하루가 저물자 서로 썩소(....)를 날리고는 침대 하나에서 셋이 뒤굴기 시작했다......라

저기 조금 취향이 이상하신 분인듯.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10/02/11 08:07
Cosmic gag님의 트랙백을 보니 전방 부대들은 여건상 Hot bunking을 할수밖에 없고 그래서 매트리스 하나당 셋이다...이런 뜻이군요.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설마...E-X나 KC-X가 날아간다든가!!!!(설마!)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2/11 08:27
3//저도 두 개에 3명이 잔 적은 있었지요.

누렁별//ㅋㅋㅋ

준희//역시 그것입니까!!

vicious//뭔가 이야기 중에 나온 듯 합니다.

01410//그럴 수도 있겠네요.

쫑깽//ㄷㄷㄷ;;;

xavier//공포스럽습니다;;

위장효과//어차피 전원이 일시에 취침하는 게 아닌 이상 공간 효율을 따지자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싶습니다. 뭐, 뭐가 날아갈지는 모를 일이겠죠 :P
Commented by 대사 at 2010/02/11 09:47
뭐..병사 눈에 하느님과 동기동창쯤으로 보이는 하늘같은 사단장, 군단장, 군사령관을 지휘하는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직접 보면 반가움과 감격스러움에 끓어오를 수도 있지요.

군대다니는 젊은 시절부터 대통령을 직접 보고서도 보면

"씨바 면상 한 때려주고 싶다."

고 속으로 욕이나 퍼붓는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Commented by dol at 2010/02/11 10:46
푸하하. 역시 군 미필의 국군 통수권자이신 가카.

가카의 개그는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Commented by dol at 2010/02/11 10:48
뭐, 그리고 감격스럽겠지요. 가카께서 오신다고 얼마나 때빼고 광내고 했겠습니까. 가카만 가시면 고생이 끝.

더구나 대통령왔으니 수고했다고 뭔가 나오기도 할 거고.

참... 이래서 대통령및 의원 자격에 필히 군필자로 뽑아야 하나 봅니다.
Commented by ssn688 at 2010/02/11 10:50
개인적으론 지금 전력증강사업 좀 희생해도 막사 개선에 들어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막사 개선은 전임 대통령 시기에 추진되었다가, 금상(?) 시절 예산난으로 당연히 칼질 1순위에 들어가리라...여긴 것이 놀랍게도 금상의 심복 차관에 의해 오히려 예정대로 추진되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임 이 모 장관이 불만을 품고 청와대에 서신까지 보내는 소동이 벌어졌었죠.
그런데 이 모 장관의 서신에서, 예산이 부족하면 전력유지/증강 사업을 우선시 해야하고 경상비를 줄여야 한다면서, 병영생활의 불편은 '지난 60년간 참아왔듯이' 앞으로 몇 년은 더 참을 수 있다고 한 대목이 있습니다. 이걸 보면서 지금 해치우지 않으면 앞으로도 수십 년은 가겠다 싶더군요.
Commented by xavier at 2010/02/11 12:27
호프님//
혼자 몇달 지내다보면 다 그렇게 변한답니다. 무헬헬 (침질질~)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2/11 12:45
대사//하긴, 그때 그 총각 같은 사람도 있겠군요.

dol//이제 가카가 가신 후 받을 휴가증을 생각하면!!!!

ssn688//아, 그 전직 국방장관 발언은 정말 황당했죠---;;;

xavier//..........(멀찍이 떨어진다)
Commented at 2010/02/11 17: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2/11 17:30
한층 더 한숨나는 정권이군요. 빌어먹을 놈의 세상-_-;;
Commented by Nine One at 2010/02/12 15:54
군에 안 간 사람이 더 설친다니깐... 가만히 있든지 아예 군부대 방문을 하지 않으면 합니다. 괜히 높은 사람 온다하여 사병들만 뺑이처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2/12 15:58
동감입니다. 그냥 국군의 날 행사나 나가면 좋겠어요.
Commented by 망나니 at 2010/02/13 04:19
07군번인 제 기준에서 부대이동이 좀 있었는데(대대별 작전지역 교대같은...)
막사 신축한다고 허물어서 절반은 컨테이너박스 절반은 인근지역 막사(1개소대 규모에 2개소대 거주)를 이용한적 있습니다.

그런 여건속에서 매트리스 3개에 5-6명씩 잤으니까 1개에 2명꼴이군요.

GOP에서도 비슷했는데, 여긴 1개소대 규모 건물이기는 한데, 건물 자체가 협소해서 역시나 매트리스 1개에 2명꼴로 잤군요...
나름 최근(08년 12월 전역) 군번임에도 군생활중 절반가량을 1매트리스2인취침시스템(???)에서 생활하는것도 고역이였는데...
(이 GOP 막사는 신막사 건축이 수년째 검토되었으나 터도 없고 자재운반 방법도 헬기가 유일해서 계속 없는일이 되어버리더군요.ㄱ-)

뭐 결론적으로 전방 기준으로 매트리스 1장에 2명 자는 경우는 저를 통해서 검증 가능합니다.(...전역한지 이제 1년 2개월 지났군요.)

근데, 매트리스 한개에 대체 3명은 정말 어찌잔데요(...) 2명이라고 했으면 제가 디펜스(?!) 쳐보려고 했더니만...ㅋㅋ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2/13 04:45
1개에 2명이야 저도 자본 적 있는걸요-_-;;;;

그나저나 07군번이시면 지금쯤은 공사가 끝났겠군요. 그나마 다행다행...
Commented by .... at 2010/02/13 22:20
다른 부대는 모르겠지만 저희 중대는 매트리스 2개를 포단을 한번에 깔아서 거기서 세명이 자곤 했습니다. 그걸 잘못 알아든 거 아닌가 싶네요 ㄷㄷ
근데 이게 매트리스나 포단이 모자라서기 보단 각잡기 위해서 그런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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