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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간판 도난!!!!
아우슈비츠 수용소 간판 도난



"노동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Arbeit Macht Frei)"는 위선적인 문구로 유명한 아우슈비츠 절멸 수용소의 철제 정문 로고가 지난 밤 도난당했고 현재 폴란드 경찰이 그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마 고철로 팔려고 훔쳐간 것은 아닐 것 같은데 홀로코스트 부정론자의 소행일까요, 아니면 광적인 기념품수집가의 짓일까요. 어느 쪽이든 별로 건전하지는 않은 결말일 듯.

by 슈타인호프 | 2009/12/19 12:04 | 외국뉴스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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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야소피아 at 2009/12/19 12:06
대체 어느 틈에 뜯어간건지;;;
Commented at 2009/12/19 12: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네리아리 at 2009/12/19 12:09
참 고철 도둑은 아닐 터...ㄱ-;;;
ㄴ황당하기 그지 없군요.
Commented by Cicero at 2009/12/19 12:09
헐ㅋ... 지금 방금 슈피겔 인터네셔널 온라인에서 독일정부가 아우슈비츠기념관 유지용 기금마련한다는 뉴스 보고왔는데...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19 12:11
아야소피아//관광객이 없는 밤에 뜯어간 모양입니다.

비공개//어젠가 그제 봤습니다. 일단 실컷 웃었고, 그 정도면 꽤 호의적인 서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불만을 제기할 생각 같은건 안 드네요.

말슴대로 홀로코스트 부정론자들은 확실히 뭐랄까, 정말 사고구조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네리아리//분명 목적이 있기는 있을텐데요.

Cicero//정말 아이러니컬하시겠군요--;;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12/19 12:15
아니 이걸 누가 뜯어간단 말입니까(...)
Commented by 행인1 at 2009/12/19 12:17
원 세상에나...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9/12/19 12:25
저렇게 쉽게 훔칠 수 있는 거였다먼 제가 먼저 훔칠 걸...(퍽)
Commented by 쿠루니르 at 2009/12/19 12:30
충격과 공포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12/19 12:42
헉... 저거 훔칠꺼면 내가 먼저 뽀려야 했어!!!!!... 그나저나 저게 정말 얼마의 가격에 팔릴지 상상이 안가네요.

참고로 제가 반드시 찾고 싶은 물건 중에는 히틀러가 마지막까지 갖고 있었다는 황금도금 된 발터 PPK입니아. 세계 건 콜렉터의 갖고 싶은 물건 1위인 황금도금 발터 PPK, 바로 전설의 황금총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12/19 12:44
저걸 왜 뜯어가???
Commented by minz at 2009/12/19 12:55
아르바이트 막트 프라이. 좋은 말이긴 한데 저런 곳에 써 있으니...;
그런데 그걸 잘도 훔쳐갔군요.
Nine One님/그건 아마도 제임스뽄드가 갖고있을듯...
Commented by Nine One at 2009/12/19 17:41
황금총의 전설.

히틀러가 사용했다는 소위 황금총의 전설이란 다름아닌 히틀러의 호신용 권총에 대한 이야기이다.

독일 총기회사 발터사는 나치 독일군의 재식권총 루거 P-08을 대체하기 위한 당시 나치 독일군의 요구를 위해 세기의 명작 발터 P-38을 만들게 된다. 발터사의 P-38은 훌륭한 권총이었지만 당시 나치 독일군 장교들으 루거 P-08이야말로 진짜 권총이란 개념 때문에 P-38을 사용하는 장교는 소수였다. 이 때문에 히틀러는 자기 스스로 P-38을 차고 다니면서 P-38을 쓰라고 선전했다.

이 때를 놓칠세라 발터사는 히틀러에게 24K 황금도금 된 한 자루의 PPK를 진상하게 되니, 이 총이 바로 그 유명한 히틀러의 황금총.

히틀러는 이 작고 황금색으로 번쩍이는 PPK를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잘 때에는 머리위에 두고자고 항상 품 안에 소지했으며 히틀러 암살작전 코드네임 발키리 당시에도 품에 지니고 있었으며 히틀러 최후의 날, 히틀러는 그 황금도금 PPK로 자살했다.

문제는 히틀러의 시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 24K 황금도금 PPK도 같이 사라진 것.

전후 발터사는 독일에서 영국으로 흡수되고 이 때 발터사는 영국정부에게 히틀러에게 PPK와 P-38을 진상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말이 퍼지고 퍼지어 소위 황금총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가장 극적으로 이용한 것은 다름아닌 007제작진들이며 그 작품이 바로 "황금총을 든 사나이"이다. 왜냐하면 당시 007을 제작한 영국왕립 영화진흥 제작사가 007의 주력 권총을 발터사의 PPK로 정했기 때문에 이 황금총의 전설을 영상화 시키기로 한 것.

황금총을 든 사나이에서 나온 총은 당연하게도 24K도금 PPK는 아니었지만 지금도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서 갖고싶은 무기 1등이 황금총이란 설문조사는 이 히틀러의 황금총 전설이 아직도 전 세계의 건 콜렉터와 역사가들의 수집목표 1등인 이유일 것이다.
Commented by 천하귀남 at 2009/12/19 13:07
국내라면 고물수집업자의 장물현황 조사먼저 했겠지요 - -;
Commented by 동사서독 at 2009/12/19 13:09
(도둑놈의) 노동이 간판을 자유롭게 했군요.
Commented by 간판 at 2009/12/19 13:19
그런데 저 문구를 생각한 사람은 누군가요?
Commented by 에르네스트 at 2010/02/10 19:36
저문구는 그전부터 쓰던 것이라고 하고
저문구를 붙힌것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장 루돌프 회스라고 합니다.(자기 표어로 쓰던 어구를 붙임)
Commented by 계원필경 at 2009/12/19 13:40
이거 참... 가져갈 물건이 없어서 저걸 가져가다니...(이나저나 빨리 찾아야하는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9/12/19 16:09
아무래도 홀로코스트 부정론자나 네오나치의 반달리즘 행위가 아닌가 합니다.
Commented by _tmp at 2009/12/19 17:23
알바가 너희를 자유롭게... (먼산)
Commented by 에르네스트 at 2010/04/28 15:24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알바~ 알바하는것이 저 단어라고 합니다.
영어에서는 파트 타임 잡(part time job)인데 이상하게 독일어에서의 일(work)를 가져다가 영어처럼 쓰고 있는.......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09/12/19 18:38
아니면 나치에 원한을 가진 시오니스트일지도...
Commented by blue ribbon at 2009/12/19 20:24
네오 나치스겠죠.
이런짓 할사람들은.
Commented by 고양고양이 at 2009/12/20 00:12
....한국이었다면 분명 고물상에 kg 단위로 팔렸겠지요.(먼산)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20 00:14
Allenait//저도 모르겠습니다.

행인1//그저 기가 팍....

계란소년//저, 저도 사실;;;;

쿠루니르//고조 덜덜덜입네다.

Nine One//가격으로 하면....글쎄요(먼산). 전 그냥 굳이 누가 갖고 있던 거 아닌 실물이라도 좋습니다(...)

아브공군//모르겠습니다.

minz//그러게 말이에요.

천하귀남//아마도?

동사서독//그러게 말입니다.

간판//수용소 관리인원 중 누구겠죠. 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계원필경//어떻게 추적이 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네비아찌//그럴 가능성이 크겠지요.

_tmp//프, 프리터의 계명입니까;;;;

알렉세이//그건 좀;;;;

blue ribbon//그쪽일 가능성이 좀 더 크겠지요.

고양고양이//모를 일입니다. 아마 일본에 밀반출될 가능성이 더 클지도 모르지요.
Commented by Cicero at 2009/12/20 15:16
추가된 뉴스가 있어서 트랙백좀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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