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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티처 - 영민이네 학교는 어디?
다들 아시듯 굿모닝!티처(줄여서 굿티, 또는 GMT)의 주무대가 되는 학교는 일출고등학교입니다. 모티브는 어디서 땄는지 알 수 없지만 이 학교는 입시 명문 사립(아마도 - 10년이 흘러도 선생이 전근을 안 가는 걸 보면)고등학교인 것으로 보이고, 그 점에서 그닥 더 추적할 건 없습니다. 그럼 뭐가 궁금한가?

그건 바로 주인공 영민이가 진학한 대학 되겠습니다.

사실 굿모닝!티처에는 이름을 명백하게 밝힌 대학 자체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 누구는 소개하고 누구는 소개하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갖가지 문제들 때문에 작가가 의도적으로 뺀 거라고 봐야죠. 작중에서 교명이 명시되는 학교는 여러 우등생들의 목적으로 명시되는 서울대 단 하나뿐입니다. 여기에는 시시비비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 테니까요. 서울대 이외에는 치선이(최치선)가 의대, 지현이(김지현)가 법대, 주현이(천주현)가 사범대에 갔지만 어느 학교 단과대인지 명시되지 않았으며, 유독 영열이(김영열)가 "목포여수에서 수산대를" 다닌다고 서술함으로서 학교를 거의 명시적으로 추측할 수 있게 했지만 영열이의 경우는 성적 때문만이 아니라 "원래부터 꿈이 있어서"라고 적혀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죠.

* 제보에 의하면 주현이는 서울대에 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6권 40페이지 두 번째 컷에 보면 주현이가 벤치에서 편지 쓰는 뒤로 <(7) 인문관>이라고 써진 간판이 있는데, 그게 서울대 거라는군요. 그럼 주현이랑 같은 학교라는 말이 나온 치선이도 당연히 서울대가 됩니다.

우리들의 주인공 영민이는 "물론" 서울대에 갈 점수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못 하는 축도 아니었죠. 꽤 명문 축에 드는 일출고에서 전교 50위권을 유지할 정도였으니까, 꽤 양호한 성적이었다고 보아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영민이의 성적은 서울 소재의 꽤 괜찮은 대학교를 가기에 충분했고, 영민이의 대학생활은 시리즈 마무리인 16권을 거의 채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민이가 진학한 "꽤 괜찮은" 학교는 어디일까요?

이미 앞에서 말했다시피 작중에서는 영민이가 다니는 대학은 물론 서울대 이외에 어떤 학교도 교명이 명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민이가 어디에 갔는지 암시하는 장면은 둘 있지요.


16권 46페이지

16권 62페이지


어떻습니까?

1) 고등학교에 비할 만큼 무지 캠퍼스가 작다.
2) 날라리는 곤란하고 공부 좀 해야 들어갈 수 있다.

여기서 1번은 분명한 신촌 소재 모 "고등학교"의 특징. 게다가 영민이는 분명한 99학번. 아싸 우리 후배군(...)

* 21:00. 제보에 의하면 영민이내 학교는 외국어대가 맞는 듯 합니다. 외국어대 대학원 건물이 굿모닝@티처 배경에 나오는 건물과 똑같이 생겼다고 하네요. 이런이런, 캠퍼스가 작다는 말만 읽고 낚인 것인가!!!



by 슈타인호프 | 2009/12/07 19:18 | 만화잡담 | 트랙백(1) | 핑백(2) | 덧글(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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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슈타인호프의 함께 꿈꾸.. at 2018/03/04 08:51

제목 : 굿모닝 티처, 리디북스에도 나왔네요.
굿모닝!티처 - 영민이네 학교는 어디? 저기서 원작자 서영웅님이 리플로 재발매 소식을 주셨었습니다. inviere 2017/10/26 05:07 삭제 | 답글 며칠 전부터 네이버 북스에 학산문화사를 통해 굿모닝 티처 전편을 서비스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아머드코어하다 찍찍그린 '레이븐'의 부활과 동시 진행하려 했으나 원고 준비가 조금 늦어지고 있네요...ㅠㅠ (사실 '레이븐' 제목과 디자인 컨셉은 전설의 오우거 배틀에서 제가 ......more

Linked at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는 둥지.. at 2009/12/30 11:32

... 게 이번달 최다 리플이라니 아쉽긴 좀 아쉽군요. 보다 좋은 포스팅이 탑을 먹도록 할 수도 있었을 텐데. 이거 말고 제일 리플이 많은 포스팅은 굿모닝!티처 - 영민이네 학교는 어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걸 역시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이기도 했고, 또한 여러 궁금증들을 해소하는 의외의 길이기도 했 ... more

Linked at 슈타인호프의 함께 꿈꾸는 둥지.. at 2017/10/26 06:46

... 품고 살았던 환상을 그대로 보여주던 추억의 만화가 돌아왔습니다! 사흘 전부터 시작한 걸 모르고 있었는데, 서영웅 작가님이 직접 오셔서 알려주셨습니다. ㅎㅎㅎ(링크) Commented by inviere at 2017/10/26 05:07 [삭제] [답글] 며칠 전부터 네이버 북스에 학산문화사를 통해 굿모닝 티처 ... more

Commented by Karl at 2009/12/07 19:21
....아니, 영어과 얘기하고 있으니 한국외대일지도요.

거기도 꽤 작다고 알고 있는데.....
Commented by 야스페르츠 at 2009/12/07 19:21
1번은 청량리의 모 대학교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영어과라는 말에 저절로 청량리가 떠오르던데요.. ㅡㅡ;;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9/12/07 19:22
아래쪽 여자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페이지 거의 절반정도 채운 컷이었나? 그때 특히...
Commented by 오토군 at 2009/12/07 19:22
서, 서강고!!!

덧 : 흥! 그래도 그 앞의 광성고등학교를 보면 서강대학교는 항공모함인(<-레알 광성고 졸업자)
Commented by zert at 2009/12/07 19:37
아무래도 서X고등학교 같군요. X강고등학교 말입니다(....)
Commented by theadadv at 2009/12/07 19:39
크기로 고등학교와 비교된다면, 명지대학교?
Commented by acrobat at 2009/12/07 19:45
주현이가 진학한 대학은 서울대일 겁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 영민이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이 있었는데 배경으로 나온 간판이 딱 서울대 인문관 간판이었죠. 치선이 또한 주현이랑 같은 대학에 진학했다는 대목이 나오니 역시 서울대일 테고요.

영민이는 외대라고 생각했습니다. 졸업반 즈음 되서 국제대학원, 통역대학원 이야기가 나오니까요. 물론 통역대학원이 외대에만 있는 건 아니고 꼭 모교 대학원에만 진학하라는 법은 없지만, 가능성을 따져보면 외대 영어과 - 외대 통영대학원 혹은 국제대학원 루트가 가장 높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7 19:53
Karl//음, 그쪽은 가본 적이 없군요.

야스페르츠//중간에 탑 같은 것도 나오고 하는데, 그걸 말씀하신 청량리 소재 학교의 실제 풍경과 비교해 본다면 답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계란소년//세 번쯤 나왔죠?

오토군//아니 일단 두 가지 단서를 바탕으로 한 추측일 뿐이라는.

zert//일단은 모를 일입니다. 추측했을 뿐 확신은 없습니다.

theadadv//명지대 크기를 몰라서.

acrobat//감사합니다. 주현이 부분은 본문 수정해서 집어넣었습니다.
사실 이름을 명시하지 않은 이상 작가의 상상이 전적으로 설정을 좌우하므로, 이 학교 저 학교의 특징들을 섞어서 창조해낸 대학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민이가 영어 잘 하는 거야 이미 1학년 때부터 있던 설정이고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12/07 20:21
불꽃의 신입생에서 뿜었습니다 OTL (대체 뭔짓을 저지른겨)
Commented by 겨리 at 2009/12/08 10:12
그 때는 나왔을 때가 아니었지 않을까요....아마...(...그래도 침묵)
Commented by 소년 아 at 2009/12/07 20:28
대학 캠퍼스 크기를 말하자니, 저희 모교는 건대 호수에 빠져도 티도 안난다 란 농담이 있었지요(...)
Commented by MR 여 at 2009/12/07 20:43
커다란 지구본 나왔던걸 보면 외대 아닐까 싶네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7 20:54
잠본이//뭐 짐작하실지도(...)

소년 아//저희도요 ㅋ

MR 여//흐, 그렇게 명확한 특징이 있었나요. 이거 완전히 헛짚었군요.
Commented by am at 2009/12/07 20:55
외대 맞는 것 같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그림에 나온 건물이 외대 대학원 건물하고 똑같이 생겼네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7 21:00
아 그렇군요. 역시 자기 다닌 학교 말고 다른 쪽 건물들은 모르는게 대부분인지;;;
Commented by minz at 2009/12/07 22:31
혹시 주무대가 되는 고등학교랑 같은 건물이 모 학교에 있다던가...하는 정보는 없나요?
Commented by 부전나비 at 2009/12/07 23:01
저 건물은 외대건물로 보이네여(경희대생이라 외대 식당에 자주가서 눈에 익음...)
과도 영어과고...

근데 서강대를 건대연못에 집어넣으면 넘친물에 외대가 잠긴다는게 사실입니까?(.....)
Commented by 안경소녀교단 at 2009/12/07 23:09
누구 한명이 직접 가서 비교사진 찍으면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Commented by 높새바람 at 2009/12/07 23:11
다른 분들이 먼저 쓰셨지만 ^^;; 정확히 외대 대학원 건물입니다. 그리고 저 건물 422호에는 현재 제가 있습니다(!!?!)
Commented by 로무 at 2009/12/07 23:17
"영어과"가 힌트일듯합니다. 외대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는 "영문과"만 있거든요. 뭐 10년전 이야기입니다만;;
Commented by 구보 at 2009/12/07 23:19
작가양반이 졸업한 중고등학교가 휘문중-단대부고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 학교적 경험이 섞여있었던 것이 아니었겠냐...하는 얘기를 친구들끼리 했었죠. (적어도 그 동네 학교 출신인 것은 확실한 듯)

하지만 두 학교는 남학교에다가 수영장같은건 없는 학교인데...
Commented by 카니발 at 2009/12/07 23:21
외대는 제 사촌형님들의 대화를 듣고 그 크기를 짐작해볼 수 있었지요.;

사촌형 A:너 우리 학교 캠퍼스가 얼마나 작은지 알아?
사촌형 B:얼마나 작은데?
사촌형 A:너 와서 보면 '형, 이게 다야?!' 그럴껄. ㅋㅋㅋ
사촌형 B:헐 ㅋㅋㅋ[...]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7 23:47
minz//이미 들어온 제보면 충분한 듯 합니다.

부전나비//미묘하게 서강대가 크기 때문에 건대 연못에 담가지지 않고 위에 얹혀진다고 합니다.

안경소녀교단//이미 보신 분이 있다니...

높새바람//오오 현장에 계시군요!!!

로무//아아, 캠퍼스가 작다는 것만 보다가 "영어과"에 신경쓰지 못했군요.

구보//그럴 가능성이 크겠네요. 아무래도 본인의 경험이 섞이기 마련이니...하지만 남고를 가지고 학원물을 그리면 안 보지 말입니다.

카니발//헐 ㅋㅋㅋ[...]
Commented by gmmk11 at 2009/12/07 23:50
캠퍼스 그닥 안작아요 ..ㅎㅎ
Commented by 코코토(Rooto) at 2009/12/08 00:24
안그래도 어제 굿모닝 티처 이야기가 나와서 4구칠 때 한큐로 바르거랑 큐걸이 관련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림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Commented by ddd at 2009/12/08 00:25
슈타인호프님 직업이 백수라던데 사실인가요?
Commented by Lon at 2009/12/08 00:33
음, 뻘댓글이지만 위에 언급된 대학을 다닌 사람으로서;;
안 잠깁니다;; 건물을 잘 뭉치면 모를까; 호수치곤 좀 넓긴 하죠;;;
Commented by 함부르거 at 2009/12/08 01:02
작가가 제 고등학교 1년 선배입니다. 타워팰리스 근처 모 대학 부속고...
분명한 건 아니지만 학교생활 묘사에 그 학교 묘사가 꽤 들어가 있지요.

거기에 신촌 S대면 대학까지 모교에 해당되는군요. -_-;;; 다행히 그건 아닌 듯? ^^


Commented by Earthy at 2009/12/08 01:04
외대에는 6년 전에 논술치러 갔던 기억 밖에 없는데...
(떨어졌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 때 제 기억으로도 학교가 참 작았던 걸로...
논술 치다가 나와서 창밖으로 경희대가 보이던 기억이 있네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8 01:36
gmmk11//뭐 다른 학교에 비하면.

코코토(Rooto)//추억의 만화죠^^

ddd//넵 맞습니다.

Lon//ㅎㅎ 미묘하게 크다고 하더군요ㅋ

함부르거//네, 대학은 아닌 듯 합니다.

Earthy//음 전 한번도 안 가봐서 그렇게 작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지요.
Commented by deokbusin at 2009/12/08 02:17
중국에만 있다보니 16권 62페이지에 보이는 상가건물이 그리워 졌습니다. 저거,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중반까지 대학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상가의 모습이었죠. 지금은 좀 많이 변했겠지만.....


그런데, 90년대 중반까지 서울소재 4년제 대학교에서 영어과는 오직 외국어대 뿐인데다가, 87년 입시 기준으로 입시명문고에서 전교 50등이 영어관련으로 SKY를 제외한 대학을 간다고 고집피울때, 담임이 시원하게 원서써주는 대학이라고 하면 딱 걸리는게 외국어대이건만 "모교"를 떠올리신걸 보니 옛날에 대한 향수가 떠오르신 듯 합니다.^^


ps. 그 신촌 모 대학교 법학과에 88학번으로 입학한 제 동창 중 한 명을 일년 뒤에 만났는데, 백발을 무성하게 휘날리고 있더군요. 신촌 모 대학은 역시 "고등학교"였다는...
Commented by Matthias at 2009/12/08 03:09
불꽃의 XX신입생(응?) 아, 남자니까 아니군요;;(퍽)

그나저나 서X고등학교 정도면 큰 편 아닌가요?
경희대 부속 외X어대 보다는요...
Commented by 허허 at 2009/12/08 05:42
작가가 4권이었나 5권에서 밝혔었는데 단대부고, 즉 자신의 모교를 배경으로 그렸다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만화속은 남녀공학이지만 자기는 남고였다고... 10권쯤인가..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아마 2학년 학교 축제때 클럽들 중 "만화 연구부 창조지대"라고 그려진 장면이 있는데 이 창조지대가 실제로 서영웅씨가 단대부고 시절 활동했던 클럽이라고 하더군요. 낄낄
Commented by 허허 at 2009/12/08 05:51
1. 그나저나...참 오랜만에 보는군요. 폭력도 그 흔한 학교 연애담도 없고..선생 짝사랑하는 유우부단의 소년의 이야기였는데도 그 시절 부모님 눈치를 보면서도 소년챔프를 직접 보면서 이리저리 공감을 많이 했었던 만화였습니다. 주현이랑 개인적으로 이어지길 바럤는데 결국 친구로 남자며 깨질때는 좀 아쉬웠었죠. ㅡ,.ㅡ 가끔씩 그 시절 구매한 단행본들을 지금도 꺼내보곤 합니다.

2. 그런데 실제 만화속 주인공들과의 거리감도 꽤 있었죠. 명문고에다가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은 다 엘리트 수준... 주인공도 공부 어영부영하면서도 전교 50권 쯤을 유지하고... 아마 배경이 서울 지역의 중-상위층 학생들이었을 겁니다. 거기서 아마 이런대사가 있었죠. "여기서 몇 등하는 주현이도 지방에 가면 전교1위를 할 수 있다"였나....요. -_-; 은근히 참...사실이긴 하면서도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방을 바라보는 눈이 대략 어떤지 짐작이..

3. 그나저나 서영웅, 이 작가는 대작이 될 것 같았던 레이븐을 군대 문제로 중단하더니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굿모닝 티쳐 완전판도 발행이 중지가 되고 뜬금없이 마비노기인지 뭔지 하는 만화를 그리더니..지금은 어찌되었는지 원...
Commented by highseek at 2009/12/08 08:32
...아니 이봐요. 우리학교를 한번 보시고 나서 캠퍼스 크기를 논하셔야..-_-

그나저나 추적하려면, 컷에 등장하는 저 분식집을 추적해야 합니다.
Commented by 개발부장 at 2009/12/08 09:18
자, 하는김에 '서울에서 교복이 제일 야한' 북예고가 어디 붙어있는지 좀--;;
하복은 그렇다치고 동복이 슬릿 들어간 미니스커트야!
Commented by 미스터Boo at 2009/12/08 23:27
작가 이명진씨가 다닌 학교가 서울남공고 라서 그 반대격으로 이름 붙인게 서울 북 예술 고등학교. 교복은 아마 이명진씨의 취향이 적극 반영되지 않았을까요.. 원사이드로 열심히 남궁건에게 대쉬하다가 나중에 양다리 남궁건의 세컨드 신세도 못된 이지애가 불쌍하다고..생각됐었죠.
Commented by oIHLo at 2009/12/08 10:22
아니 건대 연못에 넣으면 들어가는 건 언덕 위의 판자촌 H대 아닙니까?
공돌이의 낙원 답게 엄청난 집적도를 보시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9/12/08 10:25
건대 연못에 못 들어갑니다. 집적도가 높긴 해도 뒤쪽까지 가면 상당한 면적이...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8 10:37
deokbusin//뭐 과거에 대한 그리움은 누구나 갖는 것이기에....^^;

Matthias//제가 거기에 가본 적이 없어서 벌인 실수인 거죠^^;

허허//
1. 음 그런 장면이 있었군요. 전 앞부분은 그런 부분까지 신경스지 않고 읽어넘겨서 그런 설명을 발견하지 못했었습니다.
2. 정말 잔잔하면서도 마음에 와 닿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3. 제도권을 일탈하지 않는 주인공들을 가지고 이 이야기를 끌어나가려면 애들을 엘리트로 만드는 수밖에 없었을 테니까요. 그런 면에서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 주인공이라면 일상사가 아닌 뭔가 특별한 것, 연애질이나 싸움이나 연예인 되는 거나...를 메인 스토리로 잡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거든요.
4. 지난주에 서점에서 봤는데, 요즘 잡지 연재를 다시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지금도 <굿모닝!티처의 서영웅!>이라고 소개 카피가 박혀 있는 걸 보니 좀 착잡해졌습니다(....)

highseek//아니 난 귀햏네 학교를 모르는데?

개발부장//네이뇬에 물어보시라능~

oIHLo//가봤는데 그정도로 작아보이진 않던데요 F--

위장효과//음음 역시 그렇군요.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12/08 11:54
..외대 캠퍼스 작습니다(...) 그래서 동선 따위는 가뿐히 무시하고 시간표를 짤 수 있죠. 아니 층수가 중요하긴 하죠.



하지만 경X대 부속이라니(..어이쿠)
Commented by James at 2009/12/08 12:31
중학교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인데, 이 작가 요즘은 뭐하나요? 흐음-
Commented by puchimonster at 2009/12/08 12:31
작가 서영웅씨가 고등학교 선배신데.. 고등학교는 아마 단대부고를 모티브로 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_@)

근데 단대부고는 남고인데..(..)
Commented by 마노 at 2009/12/08 12:44
쌍배개의 전설...

나는 학교나 그런거 보다는 과연 영민이와 선생님(이름이 생각안나~~)의 나이 차이가 제일 궁금했는데 말이에요

졸업하자마자 왔다면 한 24~25정도인가? 고1때부터 담임이었으니 24잡고, 영민이는 고1이면 16이었을테니...8살차이나는 건가... (결혼하면 tv에 한번 출연할 수도 있겠네요.)

ps1. 보면서 공감가는 만화였음. 특히 축제는 당일보다는 그 전의 준비기간이 더 재미있다는 사실에서 캐공감

ps2. 사실 그런거보다 몸매 착한 선생님의 아름다운 빠숀이 더더욱 눈에 들어왔었다는...

ps3. 서영웅작가... 레이븐이나 어떻게 좀 안되는 것인가...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8 12:54
Allenait//넓은 땅 사서 새로 이사를....(퍽)

James//제목은 까먹었는데, 새 만화 연재하는 모양입니다.

puchimonster//남고 만화 따위 칙칙해지지 않으면 폭력적이 되지요 ㅋ

마노//정경희 선생님은 "마지막 학력고사 세대"라고 분명히 언급됩니다. 93학번(74년생)까지 학력고사를 보았으니 선생님은 영민이(99학번, 80년생)보다 6살 위죠.
그리고 작중에서도 비교적 초기에 "만 22세"라고 언급되는 장면이 있어요. 16권 마지막에서 영민이가 학교에 찾아갈 때가 대략 2005년(대학 4년, 군대 3년)이니까, 아직 만 31세밖에 안 되셨습니다. 두 사람 하기에 따라 맺어질 수도 있는 나이라는.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12/08 13:06
아뇨, 외대는 큰 캠퍼스로 가면 이미 외대가 아닙니다(...)

..어?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8 13:08
倭대나 矮대도 아닌데 크면 좀 어떻습니까(도망간다).
Commented by infinity at 2009/12/08 13:01
굿티애들이 벌써 30살이란말입니까?

세월아
..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8 13:07
뭐 그런 거.....아니, 그러고 보니 모순점이 있군요. 정경희 선생님이 93학번이면 아무리 빨라도 97년에 학교에 부임했을 텐데, 99학번 영민이는 96년에 고등학교 입학했으니 말입니다--;;

설정의 구멍인가? 이거, 문제로군요. 아무래도 영민이 학번은 공인된 거라 바꿀 수 없으니 선생님 학교를 한 해 당겨서 92학번으로 해야겠군요. 빠른 74라고 하면 나이는 6살 차이로 유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아노말로칼리스 at 2009/12/08 13:35
서영웅 작가가 단대부고 만화 동아리에서 활동했으니 고등학교의 모델은 단대 부고라 보심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같은 학교 출신인 박상용 작가는 만화 내 학교 이름을 돈대부고라고 썼습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9/12/08 13:43
정경희 선생이 2년차일때 박영민이 입학했으니, 정경희 선생이 어디선가 비는 구간(재수나 임용 고시 준비 등..)이 없다면 25-17세 그러니까 8살 차이로 만났을 것이고, 그래서 91학번 72년생 정경희와 99학번 80년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근데 이러면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였다는 정경희의 말이 이상해지고('대충 끝물' 정도였다면 모를까..), 작가가 74년생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경희가 본인의 페르소나이다라는 말을 믿는다면 74년생이라는 건데 이러면 2년차라는 말에 모순이 생기고... 좀 애매하더군요.
그리고 학교는 단대부고 건물+현대고에 대한 소문(혹은 환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남권에서 현대고에 대한 알 수 없는 판타스틱한 소문이 좀 많더군요(..) 그리고 일출고 합창단인 셰어링 콰이어는 교대 합창단의 이름이기도 하더군요(..)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9/12/08 13:43
헉 교대가 아니라 고대요(..) 비번 까먹어서 수정이 안되네요;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9/12/08 14:10
아 이거 계속 달아서 죄송하네요ㅋㅋ
나이 때문에 궁금해서 집에 있는 굿티 뒤지다보니 고1-고2로 넘어가는 해에 '26살이면 아직 영계야!'라는 말이 있네요. 새해부터 26살이라고 쳐도 26-18이니 8살 차이.. 91학번 72년생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였다는 건 그냥 끝물이었다.. 로 봐야할 것 같네요;
Commented by 작가 at 2009/12/08 14:12
레이븐은 망해도 쌈.

집에서 아머드코어 하다가 필 받아서 찍찍 갈겨 그린 레이븐 만화 따위 필요없어!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9/12/08 14:42
좀 다른 이야기인데 서문다미님의 END에서는 인천고등학교가 나옵니다.-제 모교.-
그런데 인고는 남고인데 여기서는 남녀공학으로 나오고 체육관 같은 데는 왠지 비슷하게
나오는데 건널목 같은 곳의 위치가 다르게 나오더군요. 이름만 빌린 건지 아니면 원래
인고를 모티브로 확실히 삼고 있는 건지....
Commented by 獨步 at 2009/12/08 15:15
공학이 아닌 남학교의 학업에 전념하지 않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룰 경우 그 방향이 어떨지에 대한 가장 좋은 예는 '캠퍼스 블루스'아니겠습니까(웃음). 국내 만화로는 공학도 등장하지만 거의 대부분 남학교인 '니나 잘해'도 있겠군요. 역시 어린 수컷들만의 세계에서는 '주먹쌈'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나이먹어서는 다른 것으로 또 '쌈'을 하지만... 하긴 이것은 암컷들도 마찬가지인가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8 15:24
아노말로카리스//역시 자기 모교가 모델인가요 ㅋ 단대부고는 참 좋은 학교였나 봅니다.

지나가다//크으, 그런 이야기 한 부분이 있었는 걸 잊고 있었군요. 8세 연상이라...빠른 72로 줄여잡더라도 7살이군요.

작가//그거야 뭐 취향에 따라.

존다리안//모티브만 얻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獨步//맞는 말씀입니다^^
Commented by 올가 at 2009/12/08 17:32
영민이가 고등학생일 때(연재중) 제가 중학생이었죠.

참 그때 아무 생각없이, 아무 영향도 못 받았지만 재미있게 봤었는데...

지금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8 17:43
전 고등학생이어서 참 많이 부러워하면서 읽었죠. 지금 다시 읽으면서도 참 부러웠습니다^^
Commented by highseek at 2009/12/08 22:50
성북역 근처에 있는 K모 대학입니다. -_-

교지면적으로 치면 호프님이 다니셨던 서모 대학의 1/3에 달하는 멋진 학교죠.

-_-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9 00:14
호오, 몰랐습니다.
Commented by 은백희 at 2009/12/09 10:05
우와. 올해 수능 끝낸 저에게도 흥미로운 포스팅이었어요 ㅋㅋ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9 11:29
천만에요^^;;
Commented by 배둘레햄 at 2009/12/09 19:46
저기서 나오는 고교는 단대부고, 대학은 외대인걸로...;;;;
Commented by 고놈희 at 2009/12/09 19:51
일출고 : 단대부고 출신 서영웅 만화가의 만화동아리 '해오름'을 '일출'로 표현한 것 입니다.

영민이 대학은 한국외국어대가 맞습니다. 맞고요...

단순히 캠퍼스 크기만 비교하신다면 전국의 13개 교육대학교는 서강대 크기의 반도 안됩니다-_-;;



굿모닝티처를 전권 보유하고 있어서, 지금도 가끔씩 보는데다가 제가 재학하는 학교가 교육대학교라서(...) 보면 볼 수록 정경희 선생님의 강의방식이 돋보이더군요. 교육학에서 이야기 하는 구성주의를 그대로 실천하시는...ㅠ.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09 20:27
베둘레헴//옙 그렇군요. 감사감사.

고놈희//호, 교명이 동아리 이름에서 유래한 거였군요....교육대학교 캠퍼스가 그렇게 작은가요. 가본 적이 없어서...;
저도 지금 다시 보면 정경희 선생님이 참 대단하시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실천을 하시는지...정말 존경스러워요.
Commented by MCtheMad at 2009/12/10 02:51
어랏!? 우리학교였냐 박영민!?!?!?
옛날에 보던 책이라 아무생각 없었지만...
"학교가 좁고"
"영문과가 아닌 '영어과' 라면.."
확실히 저희 학교가 맞는듯..ㅋㅋㅋㅋ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10 08:30
맞는 듯 합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다가 at 2009/12/29 16:34
오잉.. 웬 추억의 만화가 있는데 댓글이 재밌네요.

작가는 단대부고 7기 서영웅... 대학학번은 93
저랑 동기동창이라.

모교 만화동아리가 유명했죠. 프로 만화가도 93년 전후로 몇몇 나오고...
아실랑가 모르겠지만 '창조지대'라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내가 알기로는 종암동의 K대 불문과를 진학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하튼 공부도 잘하고 만화도 잘 그렸던 창조지대의 모범 케이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2/30 11:46
앗 작가분이랑 아는 분이 오실 줄은.^^;;

몰랐는데 서영웅씨 대단한 분이었군요. 공부에 취미생활에 모두 석권하시다니.
Commented by 오오 at 2010/05/21 22:08
여기서 단대부고 이름을 볼 줄이야..

7기시면 저보다 14년 선배시네요-.- 흐미ㅋㅋ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0/05/21 23:14
선배님 만나 즐거우시기를...^^
Commented by 이름 at 2012/12/16 22:09
외대 맞아요ㅋㅋ 마지막권 잘 보면 외대에있는 지구본 조각상 있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inviere at 2015/05/24 06:56
외대 맞습니다. 친구들 중 유독 외대 진학한 친구들도 많았고...
제가 원서 쓸때 조금 고민했던 곳을 주인공을 대신 보냈던 거라...^^
배경의 자료 사진은 직접 찍으러 갈 시간 없다고 하자 당시 담당기자 분이 사진 찍어다 주셔서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작가의 출신고는 휘문중-단대부고가 아니라...전지현,옥소리,아이유 등을 배출한 언주중-단대부고 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5/05/24 12:10
앗 작가님이십니까? 설마 직접 왕림하실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 오래된 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Commented by 실크스펙터 at 2016/10/02 11:11
와 서영웅작가님ㅜㅜ

요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굿모닝티처 첫 연재쯤 태어난 20대 대학생인데 최근에 굿모닝티처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ㅜㅜ
굿모닝티처는 그 컨텐츠가 어떤식으로든 부활할 예정이 없나요??
요즘 네이버 플랫폼에는 예전 출판만화들이 유료로 많이 올라오는데 굿모닝 티처는 그런식으로 서비스될순 없을까요
예전에는 다음에서 무료로 공개되었다고 하던데...
화질구린 불법 스캔본으로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ed by inviere at 2017/10/26 05:07
며칠 전부터 네이버 북스에 학산문화사를 통해 굿모닝 티처 전편을 서비스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아머드코어하다 찍찍그린 '레이븐'의 부활과 동시 진행하려 했으나 원고 준비가 조금 늦어지고 있네요...ㅠㅠ
(사실 '레이븐' 제목과 디자인 컨셉은 전설의 오우거 배틀에서 제가 젤 좋아했던 유닛이 모티브입니다....)

어느 매체에 개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입대이전의 연재분량 이어그리기엔 너무 오래전 만화라 처음부터 리부트 형식으로
제작중입니다. 메카닉 그리기 어려워서 zbrush나 블렌더 등의 툴로 이래저래 제작도 해보고 있지만, 원고에 전적으로 활용할 퀄리티나
순간포착으로서의 컷이 아닌, 시간과 공간의 전후를 동시에 담아내는 만화의 과장된 컷으로의 박력으로는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어서
참고 자료 정도로의 활용이지만, 3d로 제작해보며 공부가 많이 되어 전보다는 낫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_^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17/10/26 06:17
아, 다음에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종이책을 가지고 있을 때라 넘어갔다가 나중에 구입하려고 했더니 어느새 사라져 있기에 무척 슬펐었습니다. 네이버에 올라왔다니 얼른 사놔야겠네요.

여기까지 와서 소식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ㅇㅇ at 2017/11/17 04:05
작가님. 저는 초딩시절 소년 챔프로 굿모닝 티쳐를 접하여 이후 후속작인 레이븐도 즐겨 읽던 독자입니다. ㅠㅠ 굿모닝 티쳐는 초판 단행본부터 완전판, 그리고 레이븐도 6권까지 보유 중입니다. 이후 레이븐 잡지 연재본은 제가 챔프를 꾸준히 사보면서 읽었는데 6권 이후의 잡지연재본이 단행본으로 나오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제라도 리부트가 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항상 마음 한 구석에서 레이븐의 연재가 재개되길 반드시 바라고 있었는데!!!! 어느 플랫폼이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이후 레진에서도 연재되는 작품도 읽었는데 중단되어버려서 너무 아쉬웠구요. 작가님을 아직도 기다리는 팬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혹시 굿모닝 티쳐도 실제 책으로 재발매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다 소장하고 있지만 또 나온다면 사러 갈 의사가 있습니닷! 제 인생에서 굿모닝 티쳐는 큰 의미를 지닌 만화이고 엔딩을 볼 때마다 가슴 속에서 항상 무언가 요동친답니다 ^^

다시 작가님께서 무사히 돌아오시고 좋은 작품 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Sherdine at 2017/12/09 08:36
헉...... 레이븐 개인적으로는 정말 그 다음이 궁금해서 돌아버릴 지경이었는데 (누군가가 잡지연재분 딱 한장 사진찍어서 몇년전에 웹에 돌앗던 걸 보고나니.....) 리부트되는군요. 스토리라인이 바뀔지도 궁금하고 그냥 이것저것.........을 다 때려치고 컴백하신것만으로도 정말 대환영입니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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