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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에게 잡아먹힌 전차사단. 우리 모두 쥐를 조심합시다(2)
쥐에게 잡아먹힌 자동차. 우리 모두 쥐를 조심합시다.에서 트랙백.

사실 이 이야기는 동부전선에 관심이 있는 2차대전 애호가라면 다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22기갑사단 이야기거든요.



소련군의 우라누스(목성천왕성) 작전 당시, 독일군 22기갑사단은 48기갑군단 예하로서, 루마니아 1기갑사단과 함께 소련군의 우측 돌파구에 해당하는 지역의 루마니아 제3군을 후방에서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9월부터 이 사단이 여기 죽치고 있었던 건 연료가 없어서였죠-_-;;

그런데 소련군의 공세를 예상하지 못한 독일군은 전차의 보온과 위장을 위해 짚더미를 쌓아 전차를 덮어두고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지푸라기를 털어내고 루마니아군에게 얻어온 연료를 채운 다음 출발하려....는데, 시동이 안 걸리는 겁니다. 기껏 시동이 걸린 차들도 몇 발 나가다 멈춰버리고, 결국 기를 쓰고 수리를 해서 움직이게 만든 전차는 보유한 전차 106대 중 단지 42대였습니다.

왜 이렇게 맛이 간 전차들이 많은가...를 확인해보니 원인은 쥐. 쥐들이 추위를 피하려고 전차를 덮은 짚더미 속으로 파고들었고, 더불어 전차 내부의 배선을 갉아먹어 버린 탓에 전차가 맛이 가 버렸던 거죠.

결론 : 쥐는 자동차 뿐 아니라 전차에도 좋지 않다.

추신 : K2전차 수백 대는 어떤 쥐가 잡아먹었을까....?(주어는 없습니다)


참고자료 :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서해역사책방 vol.07), 안토니 비버, 서해문집, 2004
http://kr.news.yahoo.com/etc/print_text.htm?articleid=20080615012255637e9


추신!!!! 이 포스팅의 내용은 완벽한 "전장전설"입니다. 아래쪽에 트랙백된 채승병님의 포스팅을 꼭들 읽으시기 바랍니다.

by 슈타인호프 | 2009/07/04 18:13 | 세계현대(~20XX) | 트랙백(2) | 핑백(1) | 덧글(44)
트랙백 주소 : http://nestofpnix.egloos.com/tb/418082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 at 2009/07/05 16:04

제목 : 간지를 새치기하다. 우리 모두 쥐를 조심합시다(3)
쥐에게 잡아먹힌 전차사단. 우리 모두 쥐를 조심합시다(2)에 이어서. 단, 전설도 역사의 일종이므로 역사 포스팅(궤변이다). 옛날옛날 한옛날에 옥황상제가 열두 동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월 초하루에 천궁 문을 들어서는 순서에 따라 간지를 주겠노라." 부지런한 소는 자기가 호랑이나 말, 용보다 훨씬 느리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남들이 다 잘때 출발해서 정월 초하루 동이 틀 무렵 궁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소가......more

Tracked from Periskop ove.. at 2009/07/08 02:10

제목 : 전차킬러 쥐떼 전설
잠시 휴가를 보내고 돌아와 RSS 리더를 확인해보니 친애하는 블로그 이웃 슈타인호프 님께서 명랑한 글을 남겨 주셨다. 우리나라 세간의 말썽꾸러기 '쥐'의 역사적 활약상(?)에 대한 글이다: 쥐에게 잡아먹힌 전차사단. 우리 모두 쥐를 조심합시다(2)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는 둥지] 슈타인호프 님 말씀대로 2차 세계대전사 팬들에게는 잘 알려졌을 법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어쩌나, '쥐'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으로 써먹기 좋은 소재이기는 하지만 이 ......more

Linked at 전차킬러 쥐떼 전설 | Per.. at 2014/07/11 23:05

... 슈타인호프 님께서 명랑한 글을 남겨 주셨다. 우리나라 세간의 말썽꾸러기 ‘쥐’의 역사적 활약상(?)에 대한 글이다: 쥐에게 잡아먹힌 전차사단. 우리 모두 쥐를 조심합시다(2)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는 둥지] 슈타인호프 님 말씀대로 2차 세계대전사 팬들에게는 잘 알려졌을 법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어쩌나, ... more

Commented by 갑옷을 그리는 젊은이 at 2009/07/04 18:16
토종 설치..아, 아니 왜산 설치류군요..흠흠흠...
Commented by 카니발 at 2009/07/04 18:17
솔직히 재밌게 읽으면서도 반신반의했던 사실인데....


무려 절반 이상을 못 쓰게 만들었군요. -_- 게다가 그나마 수리한게 42대라니....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청빛 at 2009/07/04 18:19
아이고, 이건 레벨이 다르군요;;;

소련 입장에선 쥐들에게 훈장이라도 줘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제노테시어 at 2009/07/04 18:35
인민영웅 쥐선생이로군요. 해동 조정에서도 모 쥐 선생이 인민의... (거기까지.)
Commented at 2009/07/04 18:5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꼬깔 at 2009/07/04 18:50
역시 쥐는... 무섭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seawolf at 2009/07/04 18:56
역시 설취류과는 도살하는게 최고의 해결책인듯..
Commented by 이네스 at 2009/07/04 19:04
역시 설치류따윈.
Commented by 행인1 at 2009/07/04 19:08
아아 저도 들어본 이야기였는데 실제였다면 참.... 그나저나 저 쥐들은 레닌훈장감이군요.
Commented by highseek at 2009/07/04 19:23
...우리모두 쥐를 조심해야.
Commented by dunkbear at 2009/07/04 19:26
하지만 전후에는 국가적인 골치덩어리로 때려잡혔겠죠... ^^;;;
Commented by 티이거 at 2009/07/04 19:44
독일군 1개 기갑사단을 그대로 전멸시킨 설치류..... 독일군 1개 기갑사단을 상대하려면 소련군은 몇개 사단이 필요했을지 생각해보면.... 역시 설치류는 때려잡아야 한다...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09/07/04 19:55
아하. 동부전선 쪽 관련된 책이라면 빠지지 않고 나오더군요. 당췌 야전에서 쥐에겐 방법이 없습니다/
Commented by 공명구조 at 2009/07/04 20:08
진짜 쥐때문은 아니지만 나폴레옹이 러시아 침공하고 떼죽음 당한 주석페스트...................는 별 관련은 없네요 ^ㅗ^;;
Commented at 2009/07/04 20: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양갱 at 2009/07/04 20:14
우리나라에도 저런 설취류들이 우글우글대서 요새 골치가 아픈데...전차에만 영향을 주면 다행일 텐데...걱정입니다. 그려
Commented by jj at 2009/07/04 20:21
역시 쥐들은 좌빨이였어...
갑제 선생이 탄핵하자고 하는게 이해가 가네염...
Commented by 계원필경Mk-2™ at 2009/07/04 20:45
자나께나 쥐조심입니다...(자폭견은 위대한 조국 해방의 영웅(?) 쥐선생을 본받아야합니다!;;;)
Commented by 천지화랑 at 2009/07/04 20:49
쥐에게 잡아먹힌 함대는 없을라나요 -ㅁ-;;
Commented by Luthien at 2009/07/04 21:01
어딜 가나 쥐가 말썽...;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7/04 21:24
갑옷을 그리는 젊은이//오오 왜산인가요.

카니발//그 앞으로 달려오는 소련군 전차는 그 수를 셀 수 없고....(먼산)

청빛//그 즉시 알았으면 줬을지도 모릅니다.

제노테시어//거기까지~~

비공개//넵, 제가 실수했습니다--;;

꼬깔//쥐는 무섭지요(...)

seawolf//그냥 구멍 속에서 나오지만 않아도....

이네스//쥐 즐!

행인1//그러게 말입니다.

highseek//쥐는 무서운 동물이죠.

dunkbear//아마도~~~>.<

티이거//무섭습니다, 쥐는.

알렉세이//그래도, 1차 대전 때 서부전선의 쥐떼들보단...-_-;;

공명구조//티푸스는 쥐보다는 아무래도 이가...^^

비공개2//넵 제 실수입니다(2)

양갱//에휴, 모르겠습니다.

jj//빨갱이 소련 편을 들었으니 좌빨 맞군요.

계원필경Mk-2™//오오 자폭견!

천지화랑//쥐를 잡아먹은 함대는 많지요.

Luthien//쥐는 참....
Commented by 오토군 at 2009/07/04 21:37
울나라 쥐는 전차만 먹지 않고 골고루 먹어서 더욱 강합니다.(???)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07/04 21:49
설치니까 설치류군요(도주)
Commented by 주어는 at 2009/07/04 21:50
주어는 'K2 전차 수백 대' 입니다
Commented by 덩어리뱀 at 2009/07/04 21:51
우오.. 그냥 지어낸 이야기였거니 했는데, 정말 가능한 일이군요;;;
Commented by 문제중년 at 2009/07/04 22:14
저 때 쥐가 소련편만 든건 아니라고 하죠.
독일편도 들어줬다 하니 말입니다.
들쥐에 의해 북적북적대던 소련군들 사이에서 야토병이 번졌다고 하죠.
뭐 전차가 안갑니다 보다는 덜 눈에 띌지 모르지만 수백명이 침상에 누워있고 그거 격리해둔다고
하면 것도 머리아픈 일이긴 합니다.


p.s:
우리나라 큰 쥐는 식성이 왕성하셔서 이거저거 다 갉아먹은걸 떠나 강바닥까지 갉아드시죠.
쥐도 이런 쥐는 없습니다.
Commented by 을파소 at 2009/07/04 23:26
쥐는 잡아야죠.
Commented by 비르투 at 2009/07/04 23:30
다른 쥐를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하하;;
참고자료 기사가 삭제됐네요...왜 삭제됐지?;;;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7/04 23:38
오토군//오오 그런 막강한.

Allenait//오오 설득력이!!!

주어는//앗 그런 겁니까!!!

덩어리뱀//넵, 그럼요(...) 쥐는 사실 고압선도 물어뜯을 수 있습니다.

문제중년//아, 야토병도 옮겼군요. 역시 자연은 공평한 건가 봅니다. 우리나라 쥐는 참...

을파소//당근.

비르투//사실 제가 처음 구글로 확인했을 때도 삭제되어서, "저장된 페이지"로 가서 봤습니다.

http://74.125.153.132/search?q=cache:6WGm7iFvrYsJ:kr.news.yahoo.com/etc/print_text.htm%3Farticleid%3D20080615012255637e9+22%EA%B8%B0%EA%B0%91%EC%82%AC%EB%8B%A8+%EC%A5%90+%EC%A0%84%EC%B0%A8&cd=3&hl=ko&ct=clnk&gl=kr

여기로 가시면 볼 수 있으실 거예요^^;
Commented by Engien at 2009/07/04 23:46
쥐란 동물은 전 세계적으로 도움이 안되는군요. "찍찍" 쓰다보니 왜 안구에 습기가 도는지.. (중세시대 페스트의 주원인도 쥐란 동물이었죠..아마.)
Commented by KAZAMA at 2009/07/05 00:34
쥐를 잡아 죽입시다. 쥐는 나으 원수-K2전차-
Commented by 잠수함 at 2009/07/05 00:52
자나깨나 쥐조심~~
Commented by highseek at 2009/07/05 03:36
우리 모두 쥐를 조심합시다 로 릴레이 포스팅이라도 하면 재밌겠네요; 혹시 하실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Commented by 아텐보로 at 2009/07/05 05:06
쥐가 소련군의 공세에 앞장섰군요.;;;
Commented by 소시민 at 2009/07/05 09:56
그리고 힛총은 쥐 학살 명령을 내리는데...(...)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9/07/05 10:19
그저 쥐고기는 진흙발라서 불에 구워 먹어야...(아크나캐리에서 들쥐잡아 이렇게 요리해서 훈련병들에게 줬다지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7/05 10:58
Engien//아니 그래도 생체실험을 통해 인류에게 공헌하기도 합니다.

KAZAMA//표범이 쥐에게 당하다니!!

잠수함//쥐조심~~

highseek//그래서 일부러(2)라고 썼는데 호응이 없군용.

아텐보로//그런 셈.

소시민//그래서 유태인이 쥐인 겝니다.

위장효과//맛이 궁금하군요(...)
Commented by highseek at 2009/07/05 14:43
전 처음에 쥐 둔갑 설화와 혼쥐 설화가 떠오르긴 했지만.. 너무 익히 알려진거라 별로 특별할 것도 없을거같고 -_-;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7/05 15:26
페스트 이야기는 이미 포스팅한지 오래고~~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07/05 16:49
쥐땜시 퍼진 전차들이 주로 38t 전차였던가 그렇죠......

Commented by minz at 2009/07/05 22:30
쥐약ㅍㅍ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7/05 22:40
Ya펭귄//22기갑사단은 장비가 극히 취약했으니....

민츠//고양이!! 그래서 판터와 티거가.....
Commented by 瑞菜 at 2009/07/07 00:34
그래서 힛통은 쥐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와신상담 끝에 설계한 거물전차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쥐", 즉 마우스" 였다.
Commented by 만슈타인 at 2009/07/12 03:31
하... 진짜 대단한 쥐가 있지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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