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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떡밥춘추 회지모임
1. 초저녁에 한 10시 반쯤 잠들었다가 새벽 2시에 깨서는 7시에 잠들었다가 1시에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휴일이라지만 이런 취침 패턴, 좋지 않아요-_-;;;


2. 어제는 떡밥춘추 회지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마침 다른 약속도 있고 해서 2시 반에 신촌에 나가있다가 시간 맞춰 도착하니 이미 꽤 많이 와 계시더군요. 참가하신 분들의 명단은 링크한 경군님 포스트에서 확인을....^^;; 제 이글루에 오시는 분들도 여럿 계셔서, 처음 대면하는 것도 의외로 재미였습니다. 이야기는 별로 나누지 못했지만요^^;;

7시에 공식 1차 모임이 끝나고 식사가 있었는데, 집에 원고+기타가 기다리고 있는지라 1차만 마치고 귀가해야 했습니다. 음음, 뭐 다음 기회에...^^;

참, 운영위원회 분들이 이외로 훈남들이셔서 놀랐습니다!!>.<


3. 어제 서점에서 15000원짜리 책을 보고 지를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집에 왔는데, 인터넷에서 확인해 보니 그래24가 행사도서라고 975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_-;;;
마침 지르려던 책들과 한데 모아 지르기는 -올해 들어 첫 새책 구매-_-;;- 했는데, 서점 쪽에 미안해지는 이 기분은 뭘까요--;;;


4. 근처에 있던 헌책방이 한달쯤 전에 완전히 문을 닫더니 식당인지 카페로 바뀌어 내부공사중인 모습을 봤습니다. 제가 찾는 종류의 책은 없었지만, 어딘가 아쉽고 허전한 기분...남은 책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혹시라도 다 없어지기 전에 아직 한 번도 안 가본 헌책방들을 찾아다녀 봐야 할 듯 합니다. 진작에 좀 시간을 내서 다녀 볼 걸 그랬나봐요. 뭐가 있을지 모르니, 가까운 데 있는 헌책방들부터 시간 내서 한번씩 들러보려고요.


5. 어제 들어오면서 시장 들렀더니 감자가 1kg에 15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다행다행.


6. 늦게 일어나니 하루가 너무 짧군요; 할 것도 많은데....


(추가)7. 아직 영업중인 오락실이 하나 있는 걸 발견해서 <타임 크라이시스3>을 한 5년만에 플레이해봤습니다. 음, 옛 가닥이 아직 살아있더군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 도리어 예전보다 솜씨가 나아진 듯도 싶었...;;


8. 오락실 후에는 피네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면 케익은 공짜로 주더군요? 괜찮았다는. 그런데 사진이 없어서 영....

by 슈타인호프 | 2009/05/31 15:41 | 일상잡상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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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빠늑대 at 2009/05/31 15:52
감자가 킬로에 1500원요?!!! 아직 여기는 그렇게 되려면 멀었는데... 어째 멀지 않은 공간에서 이렇게나 차이가 나죠?
Commented by 耿君 at 2009/05/31 16:20
준비가 많이 미흡해서 송구했습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09/05/31 17:00
요즘 헌책방이 인터넷 여파 때문인지 자꾸 문을 닫아 안타까워요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05/31 17:05
감자가 킬로 1500원!!!

덤: 슈타인호프님은 훈남이었습니다.(후후후)
Commented by highseek at 2009/05/31 17:46
오오 훈남 호프님..(..)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5/31 18:01
아빠늑대//저녁 떨이시간이라서일지도...;;

耿君//천만에요. 즐거웠습니다^^

알렉세이//그러게요ㅠㅠ

Allenait//과찬이십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어요^^;;

highseek//아니 알면서-_-
Commented by 레인 at 2009/05/31 18:19
7. 그게 한동안 아케이드 게임을 안하다가 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반사신경이 올라가 있는 경우가 있더군요.(전 아니라능..)
Commented by 海凡申九™ at 2009/05/31 19:37
아니 후,훈남이었다니.....
당최 이 동네 양반들은....

못생긴 놈들은 다 죽으란 건지.... ㅠ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5/31 19:51
레인//음음, 다시 한 판...;;

海凡申九™//필진 분들이 의외로 훈남이셨....
Commented by minz at 2009/05/31 20:11
타임크라이시스...라니
예에~전 정모의 기억이ㅋㅋㅋ
Commented by 을파소 at 2009/05/31 20:23
2. 의외로 훈남에 동의 한 표입니다.

Commented by 르-미르 at 2009/05/31 20:44
다들 훈남들이시면서 ㅇ>-<
호프님이 연재소설 이야기하시길래 아닛 설마 하고 놀랬어요 ^^;
Commented by 하늘이 at 2009/05/31 21:13
흠. 역시 지방은 이럴 때 많이 불편... 근데 참가명단에 인상적인 이름이 하나 보이는근영.ㅋㅋㅋ

2. 호부후도 훈남 축에는 낄 수 있지 않으심?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5/31 22:14
승리의 감자!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5/31 22:49
민츠//몇 년 전이죠 그게?(먼산)

을파소//넵!!

르-미르//아니, 제가 쓰기는 힘들 거 같고-_-;;

하늘이//오는 줄 모르고 나갔죠.

잠본이//감자는 좋은 것입니다!!
Commented by catsbluse at 2009/05/31 23:12
탐크라이시스는 정말 재미있지요 (웃음)
근처 오락실들이 죄다 문을 닫아서 할 순 없지만요.. ㅜㅜ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6/01 00:11
신촌에도 다 닫은 줄 알았는데 딱 하나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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