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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참 잘 하는 구나-_-;;
<`팔'사망자 `이'의 90배..피해격차 왜 컸나>




첫 번째 밑줄은 뭐 아무 반대 없이 동의해 줄 수 있다. 그런데 두번째 밑줄은 이게 뭐지?

이거 이스라엘군 총병력입니다-_-

이스라엘이 저만한 규모의 전력을 가자에 투입해?

니미, 그럼 한국군은 강릉 잠수함 사건때 무장공비 20여 명을 잡기 위해서 65만의 병력과 전차 2천 대, 전투기 500대를 투입했냐?


덧 : 요즘 날로 먹는 포스팅 소재를 줄지어 제공해주시는 기자"님들"께 감사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능~~

by 슈타인호프 | 2009/01/18 13:39 | 뉴스비판 | 트랙백 | 덧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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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Lmin at 2009/01/18 13:40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전력을 다한다아아아아!!

...란 걸까요.. ㄷㄷ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18 13:46
저도 가자지구 전투에 투입된 상세한 병력 규모는 모릅니다만,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국경에 배치된 병력에 서안지구 경계를 위한 병력, 기타 국내 치안 유지를 위한 병력에 전략예비병력까지 빼면 절대 불가능한 숫자죠.

아마 저 기사 쓴 기자는 하마스가 전력을 기울여도 이스라엘에 비하면 쨉도 안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저러면 안 되는 겁니다. 저런 식으로 계산하면, 걸프전에서 후세인을 상대로 싸운 전 세계 군대 숫자는 도대체 얼마일까요-_-
Commented by 천하귀남 at 2009/01/18 13:52
2006년에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와 레바논 남부 침공사건에서 그렇게 적게 투입한건 아닌데도 어느정도 제한된 전력으로 들어갔다가 전차와 인명의 손실이 대망신 수준으로 나서 아예 작심을 하고 투입했을겁니다. 국방대학이나 이런곳들 자료에서 현대화된 군이 이런 피해를 입었다는게 놀랍다 할정도의 반응을 보이더군요.
뭐 하지만 이건 군사적인 구실일테고 이번기회에 하마스고 나발이고 싹쓸어 버리겠다는 야욕을 숨김없이 보여주니 참...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18 13:54
천하귀남//그래서 "넉넉히" 투입한 건 맞는데 그렇다고 이스라엘이 보유한 "전병력"을 투입했다는 식으로 나와버리면 확실히 과장보도 아니겠습니까.
Commented by 천하귀남 at 2009/01/18 13:54
물론 저정도 투입했을리는 없을테고 하마스의 무장수준도 헤즈볼라에는 비하기 힘들만큼 부실하니 이스라엘이 노리는건 사실상 가자의 재점령이 목적이겠지요. 아마 구실잡으면 요르단강 서안도 쳐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천하귀남 at 2009/01/18 13:57
병력수준이야 아무렴 어떻습니까.
국내 기자가 그런거 구분할 실력이 될리 가 없는데
기러기와 거위도 구분못하는데 바퀴달리고 쇠로만든거면 장갑차고 전차고 가릴것도 없을테고
어디 이스라엘 대사관 자료 받아다 읇는건지 이스라엘 구사력 자료 보고 베낀건지 아주 아스트랄한 뇌구조들이실 텐데요 ^^;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18 13:58
그렇겠죠?

하긴 이런 시긍로 읊어봐야 기자님들 귀에는 소 귀에 경읽기일 것이니.
Commented by nishi at 2009/01/18 13:45
유치한 질문인데... 그럼 만약에 남한과 이스라엘이 바로 인접해 있다면 서로 전쟁을 할 경우
승패는 어떻게 될까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18 13:53
남북으로 연결인지 동서로 연결인지에 따라 그 양상이 많이 달라지겠죠. 남북으로 해서 한반도 남부와 이스라엘 북부가 연결이면 제일 낫고, 동서로 이스라엘이 서쪽이면 죽음이고.

뭐 핵 쓰면 말할 필요도 없이 이스라엘 승, 핵 안 쓰고 하면 좋게 계산해서 대충 반반쯤 되지 싶습니다. 높은 기계화율에 보다 풍분한 전투경험을 가진 이스라엘군에 비해 한국군은 그런 게 확실히 달려요. 해군이야 압도적 우세지만 공군력은 방어만 성공해도 다행인 수준이라. 그나마 인구가 4배라 가용 병력자원이 4배라는 점이 유리하지만, 아랍은 4배가 아니라 14배로도 졌지요.
Commented by 가이우스 at 2009/01/18 13:46
요즘 기자들은 공부 안하는가 봅니다. 아니 사실확인할 시간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키는 것이려나...
Commented by StarSeeker at 2009/01/18 13:49
장갑차 7000대. 탱크2천400대, 전투기 520대...(...)

미국도 저렇게 퍼붙는건 불가능 할껀데 말이죠. 그것도 한낫 하마스 "게릴라" 잡으려고...-_-;
Commented by seawolf at 2009/01/18 13:52
무순 초코파이 찍어낸것도 아니고 장갑차 7000대 동원?
Commented by 늑대별 at 2009/01/18 13:53
뻥튀겨 얘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그래도 기자라면 그래서는 안되는데 말이지요..^^
Commented by TSUNAMI at 2009/01/18 13:53
영문판 위키백과 검색해보고 그 내용 그대로 집어넣었다는 생각도 쏠쏠 드는데 말이지용.

(....외신 훏어보는 걸로도 대충 병력투입 규모는 알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외신 해독하는 것도 제대로 안 된다는 얘기인가. -_-a)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18 13:58
가이우스//네이버만 검색하라고 가르치는지도요.

StarSeeker//전면전 상황의 전면출격도 아니고...

seawolf//6차 중동전전쟁이 터졌나 봅니다.

늑대별//그러게요~~-ㅠ-

TSUNAMI//아마 그런 듯(...)
Commented by Alias at 2009/01/18 14:20
그래도 방어전이 아닌 공세전에서 저 정도의 사망률 격차가 나는 걸 보면, 이스라엘이 그 동안 축적해온 노하우가 상당히 발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자는 가차없는 민간인 공격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이스라엘은 커녕 북한이랑 비교 대상이 될 수준의 학살이 일반화된 아프리카 지역의 내전에서도 정부군-반군 간 사망률이 저 정도로 격차가 벌어지진 않죠.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01/20 02:03
오히려 의외로 전투를 회피하는 듯한 인상이 듭니다만....

공군이랑 전차나 부르면서 정작 쌈질은 안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Commented by 계원필경 at 2009/01/18 14:23
솔찍히 보면 가자지구에서 어떤 병력이 어떻게 투입됬는지는 기사로 보기 힘들군요...
Commented by 나아가는자 at 2009/01/18 14:40
이젠 기자들 수준에 대해서는 거의 면역이 되다시피...ㄷㄷ
Commented by 게스카이넷 at 2009/01/18 14:46
전투경험이 풍부한 보병과 상당히 기계화가 이뤄져 있는 이스라엘 군대... 사실 어떻게 보면 참 공포의 대상인 건 분명하네요.
Commented by 곤충 at 2009/01/18 16:08
어라 6차 중동전은 이미 치르지 않았던가요? 시각마다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헤즈볼라와 06년에 한건 분쟁으로 들어갈려나...요?
개인적인 시각으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하마스-길들이기라 보는지라;;;;
Commented by 됴취- at 2009/01/18 16:51
20기계화를 쳐넣다면 뭐 나름 전력을 다한셈일텐데, 20기계화가 동원되었던가..
Commented by 동쪽나무 at 2009/01/18 17:43
가자지구 같은 코딱지만한 땅에다 그많은 병력과 장비를 들이밀었다간 같뜩이나 좁은 동네가 아주 미어터질퇜데 그많은 사람들이 모두 군화발에 깔려 압사했나 봅니다
Commented by 끝소리 at 2009/01/18 18:25
이코노미스트 지 최근호에서는 1990년대 러시아가 체첸 그로즈니 공격에서 민간인 2만 명을 죽인 것이나 1982년 시리아가 하마 시에서 이슬람 형제단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3주 간 무차별 공습으로 2만에서 3만 명의 민간인을 죽인 것, 하마스 스스로도 2001~2003년의 인티파다 당시 이스라엘 민간인 수 백 명을 죽인 것을 들어 이스라엘이 3주 간 인구가 밀집된 지역을 공격하면서 민간인 수 백 명을 죽인 것을 가지고 시리아를 비롯한 아랍권에서 이스라엘이 '제노사이드'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위선적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이스라엘을 보는 기준이 훨씬 더 엄격하다는 주장이 일리가 있다는 것이지요. 전쟁 범죄 처벌 같은 사안에서 이스라엘이 특혜를 받으면 안 되듯이 이스라엘에게 남들이 따르는 기준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을 강요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18 19:34
Alias//말 그대로 "쓸어버리는" 수준인 듯 합니다.

계원필경//이스라엘측의 보안조치도 있으니...그래도 보도는 된 적 있지 않나요?

나아가는자//다음에는 또 어떤 거리가 나올지?

게스카이넷//확실히 공포죠.

곤충//1982년의 레바논 침공을 5차 중동전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6차 중동전은 아직 없을 겁니다.

됴취-//글쎄요, 저도 자세히는...

동쪽나무//아마도요(...)

끝소리//아무래도 이스라엘이 반미감정의 타겟이 된 탓이 크죠. 원래 천사도 아니지만...
Commented by 뚱띠이 at 2009/01/18 20:38
표만 보고 쓰지요~~~~

딱 이 느낌이로군요
Commented by 천지화랑 at 2009/01/18 21:04
가자주류백화점에서 술 털어 간 이스라엘 군인들의 숫자를 말한 게 아닐까요[뭐?]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18 21:39
뚱띠이//오 표만 보고!! 예리하십니다 ㅋ

천짛ㅘ랑//오오 가자 주류 백화점(...)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1/18 22:15
가자주류백화점에서 뿜었 OTL

저 기자는 분명 '이걸론 부족해! 숫자를 가져와 숫자를!'이라고 호통치는 윗사람을 단시간안에 달래기 위해 꼼수를 썼다가 헛다리 짚었다는데 한표...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19 00:19
오오 그럴 수 있겠네요
Commented by 산중암자 at 2009/01/19 16:40
육군 12만 5천명과 해군 8천명....장갑차 7천대의 (총병력중에서 일부 현역과 재소집된 예비역을 포함한) 정예를 동원하여->하면 말이 맞을려나요?^^

그런데 가상으로라도 한국 v. 이스라엘이란 상상은 안되고 둘이 손잡고 "악마 대군단" 편성하는 생각만 드네요~
Commented by 한뫼 at 2009/01/19 17:26
역시 대인배 이스라엘... 전군 출격!! 이군요.
한데, 그 사이에 주변 아랍국이 미친 척 하고 빈집 털이하면 새되는 겁...
PS: 이 덧글은 저 기사가 사실이라는 가정 아래 쓰였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19 20:21
산중암자//ㄷㄷㄷ;;;

한뫼//아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지는 겁니다.
Commented by 산중암자 at 2009/01/19 23:29
그러고보니 이스라엘군의 전면 대공세 시작 당시의 국내 공중파 3사 뉴스들이 생각나네요.

"제 5차 중동전 드디어 발발하나?"

레바논 침공은 4.5차 중동전이었나 봅니다.^^
(공중파 뉴스도 그 모양이니...)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20 01:55
전 사실 레바논 침공도 중동전쟁이라고 보기 곤란하다고 생각해서요. 1~4차까지의 중동전쟁에 비해서는 너무 소규모 아닙니까?
Commented by 산중암자 at 2009/01/20 10:14
저도 본격적인 '중동전쟁'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많다고는 느낍니다만,
최소한 국가 대 국가가 싸우긴 했고(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하긴 했지만), 2~3개국이 직접적으로 개입되어 있으니 '곳에 따라서 전쟁'으로 불리울수도 있진 않을까 합니다.

뭐 가자 공략보고 전쟁이라고 부르는것에 비한다면야;;;;
Commented by 끝소리 at 2009/01/20 02:28
저는 개인적으로 '중동전쟁'보다 '아랍ㆍ이스라엘 전쟁'이라고 했으면 합니다. '중동전쟁'이라 하려면 '중동' 지역에서 난 다른 전쟁들도 포함시켜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어쨌든 어느정도 규모의 국가 대 국가 전쟁이라야 중동전쟁으로 쳐주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하고 이란이 맞장 뜨는 정도는 돼야 제5차 중동전쟁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럼 아랍ㆍ이스라엘 전쟁은 아니잖아...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01/20 12:35
특정 사건들을 한데 묶어서 범주화한다는 것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보여주는 사례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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