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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론 가스는 살인가스인가?
시민들에게 뿌렸던 스프레이는 하론가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트랙백 날립니다. 냉정하게 읽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 휴대용 할론 소화기 성분이 뭔지 아느냐, 독성이 있는 할론2402가 아니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느냐...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 하나 올렸습니다. 중간쯤에 들어갑니다.



대략 어이없음이다.

저거 원글 쓴 사람 말로는 자기가 소방기구 제조업자라더라? 정말? 어이구. 세상 소방기구 다 망가졌나 보다.

밑에 리플 보면 "하론 1211 소화기 라고합니다. 기본적으로 독성을 가지고있는 값비싼 소화기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저 할론 가스는 오존층을 파괴시키는 물질입니다..."하는 것들도 있고.

정말일까?

일단 할론(L을 무시하면 어린쥐 총장님이 혼내준다능~~ㅋㅋ) 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건 맞다. 백과사전에서 확인해 보니 속에 포함된 브롬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대략 일반 프레온의 10배 정도라나?

그럼 할론 가스가 정말 유독한지, 그렇다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할론 가스가 불을 끄는 원리는 뭔지 간단한 웹 검색으로 알아보겠다. 그게 제일 간단하니까.


1) 오존층 파괴원인

① 할론(Halon) 가스

할론가스도 오존층 파괴 물질로서 최근에는 규제대상 물질로 되어 있다. 할론 가스는 프레온 가스와 비슷한 물질로, 프레온 가스에 함유된 염소 대신 브롬이 함유되어 있다. 브롬과 할론의 관계는 염소와 프레온 가스와의 관계와 같다. 할론 1분자 당 오존 파괴능력은 최고 프레온가스의 경우보다 10배 정도 많다. 브롬은 잘 연소되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불연성을 이용하여 특히 소화기용 소화제로서 사용된다. 현재 할론은 세계 최고의 소화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시판되는 2종류의 주요 할론중, 할론 1301은 컴퓨터 룸 전화교환기 은행 금고실 등의 폐쇄된 실내에서의 소화에 사용된다. 할론 1301은 독성이 없기 때문에 노동자가 농도 7%의 가스가 들어있는 실내에서 어떠한 부작용도 없이 약 15분간 작업할 수 있다. 특히 할론 1301은 효과적인 방화제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라이타를 사용해도 불꽃은 나오지만 불은 붙지 않는다. (http://envinews.co.kr/Article.do?seq=573)



끝으로 이산화탄소와 할로겐 화합물을 사용하는 가스 소화기를 살펴보자. 이들은 모두 액체 상태로 압력 용기에 저장되어 있으며, 방출구가 열리면 증발하려는 증기압이나 가압 가스에 의해 소화제가 방출된다. 할로겐 화합물로는 디브로모테트라플루오로에탄(할론 2402), 브로모클로로디플루오로메 탄(할론1211), 브로모트리플루오로에탄(할론 1301)이 주로 쓰인다. 이 중 할론 2402는 독성이 크다. 이산화탄소를 화염에 뿜어주면 연소에 필요한 산소 농도를 줄여 질식시키지만, 할론은 산소 농도 저하보다는 불꽃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방해하여 불을 끈다.
예전에는 할로겐 화합물인 사염화탄소를 소화제로 사용했다. 사염화탄소는 액체지만 증발해 기체가 되면 공기보다 무거워 공기를 차단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사염화탄소가 높은 온도에서 공기 중에 있는 산소와 반응해 독가스인 포스겐을 만든다는 것이 밝혀져 불끄려다 이 독가스의 발생으로 인명을 잃을 위험성이 크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http://science.kongju.ac.kr/highschool/chem/%B9%B0%C1%FA%BC%BC%B0%E8%C0%C7%B1%D4%C4%A2%BC%BA/material/html/re1-4.html)



FM-200 소화설비는 Halon1301 대체물질 소화약제중 가장 안정된 소화약제로서 전기적으로 비전도성 약제가 필요한 곳, 약제의 방풀후 문제를 발생시키는곳, 그리고 상시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사용되며 용기내 약제 압력이 저압으로 안전하고 초기 투자비에 비해 사후 유지관리가 저렴한 소화설비입니다

특징
오존층 파괴지수(ODP)가 ZERO(0)이다.
미국 환경처(EPA)에서 추천한 HALON 1301의 소화약제 대체 약제중 가장 효과가 뛰어난 소화약제이다.
화합물의 모든 조성 성분에 대해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승인한 최초의 소화약제이다.
미국 FM(Factory Mutual)로부터 공식 승인된 소화 약제이다.
주거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화약제이다.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HALON 1301 소화약제와 동등한 수준이며 NFPA-2001에서 추천한 8가지 청정 소화약제중 가장 독성이 적다
HALON 1301 소화약제와 같이 전자제품 및 통신장비 등 소방대상물에 피해가 없이 안전하게 보호한다.
깨끗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따라서 화재후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청소가 필요치 않고 또한 값비싼 "조업 중단시간"(down-time)이 최소화 됩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가장 가치있는 소화약제는 ODP가 ZERO(0)이며, 열적,화학적으로 안정하며 대기 잔존기간이 31~41년 정도밖에 되지않는다. (http://www.clickzone.co.kr/etc/haron.html)



부록#7 할론 대체물질

1. 개요

할론은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적고 소화 후에 잔사를 남기지 않으며 B 급 화재나 C 급화재에 우수한 소화능력을 갖고 있고, 상온에서 기체상태로 존재하는 유일한 소화제로서, 인화성 기체의 폭발방지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20 년 이상 할론 소화설비가 세계 각처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는데, 이는 할론의 소화능력이 타 소화약제에 비하여 획기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것이 CFC (Chlorinated Fluoro Carbon)계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밝혀짐으로써 각국은 생산중단, 생산감소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할론도 생산을 포기해야 할 운명에 놓여 있다. 1970 년 중반에 연구결과 CFC 물질 속에 있는 염소와 할론약제 속에 있는 브롬이 지구외곽에서 태양광 중 유해한 자외선을 막아 주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근거로 1987 년 9 월 미국과 유럽 선진국 등 23 개국은 몬트리올 협정을 맺어 할론의 생산감소를 결정하였고 1990 년 이 협약을 개정하여 서기 2000 년 이후부터는 할론생산을 전면 중단하기로 하였다.

2. 할론 소화 mechanism

(중략)

2.2 할론의 소화성능

할론의 소화성능은 물리적 효과와 화학적 효과로 크게 구분한다.

2.2.1 물리적 효과

1) 기체 또는 액체 할론의 열 흡수
2) 액체할론이 기화할 때와 할론이 분해할 때 주위에서 열을 빼앗는 냉각효과
3) 공기 중 산소농도를 묽게 해주는 희석효과를 의미한다.

2.2.2 화학적 효과

1) 연소과정에서 연쇄반응으로 발생하는 자유 radical 이 할론과 접촉하여
2) 할론이 함유하고 있는 브롬과 반응이 이루어져 소멸되어 소화한다.
3) 할론소화제의 소화성능은 약 90% 정도가 화학적 소화성능에 의한 것이다.

3. 할론소화제의 특징

할론은 불소가 함유되어 있어 높은 안정성과 낮은 독성을 띠며 또한 브롬을함유하고 있어 우수한 소화성능을 갖고 있다.

3.1 할론소화제의 일반적인 특징

(중략)

3.1.6 낮은 독성

3.2 할론 소화제 type 별 사용

1301 은 증기압이 높고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특히 낮기 때문에 건물의총괄소방시스템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할론 1211 과 할론 2402 는 증기압이 상대적으로 낮아 휴대형소형소화기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

(중략)

4. 할론을 대체해야 하는 이유

4.1 오존층 파괴

(중략)

4.2 지구온난화 현상

(중략)

5. 할론 대체물질의 종류

(중략)

6. 할론대체물질 (청정소화제)의 요건

(후략)

http://charstech.com/support/files/%BA%CE%B7%CF07.%C7%D2%B7%D0%B4%EB%C3%BC%B9%B0%C1%FA.pdf



이상 펌글에서 보다시피...할론이 사용 금지된 것은 오존층을 파괴하는 성질 때문이지 인체에 유독해서가 아니다. 그리고 위 인용문에서도 보이듯이, 할론을 대체하는 신물질들은 무려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HALON 1301 소화약제와 동등한 수준"임을 자랑스럽게 광고하고 있다. 그런데도 할론이 유독할까?

물론 두 번째 인용문을 보면 세 가지 할론(할론 2402, 할론1211, 할론 1301) 중 할론2402의 경우 독성이 크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첫 번째 인용문에서는 또한 "주로 쓰이는 할론은 두 가지"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세 번째 인용문을 보면 "1301은 건물의 방화용, 1211과 13012402는 휴대용 소화기"에 쓰인다고 밝히고 있다. 이 셋을 종합하면 건물에서는 할론1301, 휴대용소화기는 할론1211이 쓰이며 할론2402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는 결론을 간단하게 낼 수 있다. 마침 "하론 1211 소화기 라고합니다. 기본적으로 독성을 가지고있는 값비싼 소화기입니다"라는 리플을 달아주신 분까지 있으니 간단히 보충증거가 하나 더해진 셈이다. 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의 주장은 논박할 필요도 없겠다 싶어 넘어간다.

*추가한 이미지



됐습니까?


그럼, 퍼온 본문의 본 작성자가 쓰고 있는 이 부분은 어떨까? 일부 발췌하였다.

지금 사진에서 보여지는 소화기는 내용물이 하론가스 [HALON gas]입니다.
저것은 유류화재 소화에 아주 탁월하며, 무색 무취이고, 인체에는 무지하게 해롭습니다.
아니 사망까지 갈 수 도 있습니다.
(*1)
저소화기는 “간이하론 400g 쌍구” 라고 하는데 주로 화염병시위를 대비해서 사용하는 것 입니다.
건물내에서 하론소화기를 사용하려면 30초 이상의 대피사이렌이 울려야하고,
사람들이 전부 대피해야만 터트려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재진압보다 사람이 중요합니다)
또한 방출과 동시에 출입구에 하론을 방출한다는 “하론방출등”이 켜져야 합니다.
진화 후에도 일정시간 환기한 후에 들어가야합니다.
이유는 화재에 의한 질식보다 하론가스에 먼저 희생되기 때문입니다.
(*2)


(*1)에 대해서는 이미 위에 게제한 인용문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리라고 본다. 할론가스(1301, 1211)는 인체에 해를 끼칠 만큼 유독하지 않다-_-

그럼 (*2)는 어떨까?

놀랍게도 (*2)는 부분적으로 사실이다. 아래 인용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Halon 1301 Extinguishing System
할론 1301 소화설비 시스템

▶ 개요
할론 1301은, 다양한 화재에 사용할 수 있는 소화력이 우수한 소화설비 입니다.

이 시스템은 할론 1301을 압축 액화하여 고압가스 용기에 충전하고 다시 질소로 가압된 상태로 저장하며 설비의 구성 요소로서는 할론 실린더, 기동용기, 집합관, 밸브해더(Valve Header), 선택밸브, 분사헤드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동 또는 수동 조작으로 용기 밸브를 개방함과 동시에 경보와 표시를 하도록 한 설비입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할론 1301 소화제는 분사헤드로부터 기화되면서 대상물의 공기중에 신속하게 방출, 혼합되어 적은 농도(5%정도)로써 소화목적을 달성합니다. 이 설비의 종류로는 기압식과 축압식으로 분류되고 또한 전역방출 방식과 국소방출 방식으로도 구분됩니다.
 
할론 1301 소화설비는 소방법에서 요구하는 30초 방출방식과 특히 소화효과가 높은 10초 방출 방식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10초 방출 방식은 고속 소화를 목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이며 화재 피해와 고온으로 인한 소화제 가스의 유해 생성가스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인명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소화설비입니다.

 
▶ 작동원리 
수동조작의 경우
  • 수동 기동반의 문을 열면 음성 또는 싸이렌으로 구역안의 사람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가 울립니다.

  • 구역안의 사람이 대피하였나 확인하고,

  • 수동 기동반의 Push Button을 누르면 셔터 및 구역내 댐파가 닫히면서,

  • 당초 세팅된 시간(표준20초)이 경과하면 전자밸브를 기동시켜 기동용 탄산가스용기를 개방시키고

  • 기동용 탄산가스에 의해 선택밸브 및 용기밸브를 개방시켜 소화약재가 배관을 따라 구역내에 설치된 분사헤드를 통하여 방출시켜 소화하게 됩니다.

  • 방출된,구역내의 압력스위치가 작동하여 방출표시등이 점등하게 됩니다.

자동조작의 경우

  • 구역내의 화재 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게 되면 음성 또는 싸이렌으로 구역내의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를 발합니다.

  • 이하는 수동 조작방법과 동일합니다.


(http://www.sejinff.com/page24.html)


잘 보셨는지?

분명히 위 소방설비 제조업체에서도 할론 가스 소화장비가 소화를 시작하기 전에 경보음이 울리고, 사람들을 다 내보낸 다음 확인한 후에 소화를 시작하라고 명확히 적어놓고 있다. 소화 후 환기를 시킨 다음 들어가라는 이야기는 없지만, 아마 그것도 맞을 거다.

그럼, 원래 글쓴이의 말이 맞는 걸까?

그걸 믿으면 당신은 바보다.

생각해 봐라.

불이 났는데 안에 있는 사람을 대피시키지 말고 그대로 두라고?!?!

수동으로 소화작업을 한다면 당연히 사람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불을 끌 장비를 갖추고 준비를 한 사람이어야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불이야!"하는 소리에 놀란 사람이 아니다. 불이 났을 때 밖에 나갈 필요가 없다면, 우리는 왜 화재대피 훈련에서 밖으로 뛰어나가는가? 모두 달려들어 불을 끄지 않고? 더군다나 건물에 설치된 할론 소화장비는 사람의 손이 필요하지 않다. 벽에 뚫린 구멍에서 가스가 뿜어나와 실내공간을 채우기 때문에 그 안에 사람이 있을 필요가 없는데, 왜 사람이 안에 남아있어야 하는가?

또한 위 글쓴이는 "할론의 독성 때문"에 사람이 안에 못 있게 한다는데, 이것도 역시 개소리다. 다시 생각해보자. 이미 위 인용문들에서 수차 이야기했듯이, 할론 가스는 화재를 물리적/화학적으로 진압한다. 이때 소화효과는 실내가 밀폐되어있을수록 큰 것이 당연하다. 새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실내의 산소가 빨리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불이 빨리 꺼지기 때문이다. 이런 실내에 사람이 있으면? 할론의 독성이 문제가 아니다. 걍 질식한다.

확인을 위해 인용문을 몇 개 더 보겠다.

 

Carbon Dioxide Extinguishing System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시스템

▶ 개요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는 공지중의 산소농도 21%를 16%이하로 낮춰 질식소화를 합니다. 이산화탄소는 상온에서 무색, 무취 기체로 독성이 없으며, 부식성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는 액체상태로 고압실린더에 저장한 후, 화재시 자동 또는 수동으로 화점에 분사 시킵니다. 구성으로는 가스 저장 용기, 화재 감지기, 기동장치, 음향 경보 장치, 배관, 방호구역 자동폐쇄 장치, 제어반, 비상전원등으로 되어 있고 폐쇄 공간에 대한 전역 방출 방식, 연소 물질에 직접가스를 방출시키는 국소 방출 방식, 소규모 화재를 소화하는 이동식의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 작동원리 
수동조작의 경우
  • 수동 기동반의 문을 열면 음성 또는 싸이렌으로 구역안의 사람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가 울립니다.

  • 구역안의 사람이 대피하였나 확인하고,

  • 수동기동반의 Push Button을 누르면 셔터 및 구역내 댐파가 닫히면서,

  • 당초 세팅된 시간(표준20초)이 경과하면 전자밸브를 기동시켜 기동용 탄산가스용기를 개방시키고,

  • 기동용 탄산가스에 의해 선택밸브 및 용기밸브를 개방시켜 소화약재가 배관을 따라 구역내에 설치된 분사헤드를 통하여 방출시켜 소화하게 됩니다.

  • 방출된 구역내의 압력스위치가 작동하여 방출표시등이 점등하게 됩니다.

자동조작의 경우

  • 구역내의 화재 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게 되면 음성 또는 싸이렌으로 구역내의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를 발합니다.

  • 이하는 수동 조작방법과 동일합니다.

 

NAF S-Ⅲ Extinguishing System
NAF S-Ⅲ 소화설비 시스템

▶ 개요
NAF S-Ⅲ 는"일명 HCFC BLEND A"라고도 하며 할론 1301의 대체물질로써 독성이 매우 낮으면서도 할론 1301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환경적으로 더 안전하여 A, B, C급 화재에 효과적인 청정 소화약제로써 이산화탄소 보다 3배 이상의 소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작동원리 
수동조작의 경우
  • 수동 기동반의 문을 열면 음성 또는 싸이렌으로 구역안의 사람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가 울립니다.

  • 구역안의 사람이 대피하였나 확인하고,

  • 수동 기동반의 Push Button을 누르면 셔터 및 구역내 댐파가 닫히면서,

  • 당초 셋팅된 시간(표준20초)이 경과하면 전자밸브를 기동시켜 기동용 탄산가스용기를 개방시키고,

  • 기동용 탄산가스에 의해 선택밸브 및 용기밸브를 개방시켜 소화약제가 배관을 따라 구역내에 설치된 분사헤드를 통하여 방출시켜 소화하게 됩니다.

  • 방출된 구역내의 압력스위치가 작동하여 방출 표시등이 점등하게 됩니다.

자동조작의 경우

  • 구역내의 화재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게 되면 음성 또는 싸이렌으로 구역내의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를 발합니다.

  • 이하는 수동 조작방법과 동일합니다.

 

Inergen Extinguishing System
이너젠 소화설비 시스템

▶ 개요
Inergen 가스는 일면 "IG-541"이라고도하며 Halon1301의 대체물질로써 세가지 불활성 (산소희석) 기체의 혼합물이며 질소가 52%, 아르곤이 40%, 이산화탄소가 8%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스 방출시 산소농도를 연소에 필요한 최저 요구 산소농도 미만으로 낮추어 화재를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 작동원리 
수동조작의 경우
  • 수동 기동반의 문을 열면 음성 또는 싸이렌으로 구역안의 사람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가 울립니다.

  • 구역안의 사람이 대피하였나 확인하고,

  • 수동 기동반의 Push Button을 누르면 셔터 및 구역내 댐파가 닫히면서,

  • 당초 셋팅된 시간(표준20초)이 경과하면 전자밸브를 기동시켜 기동용 탄산 가스용기를 개방시키고,

  • 기동용 탄산가스에 의해 선택밸브 및 용기밸브를 개방시켜 소화약제가 배관을 따라 구역내에 설치된 분사헤드를 통하여 방출시켜 소화하게 됩니다.

  • 방출된 구역내의 압력스위치가 작동하여 방출표시등이 점등하게 됩니다.

자동조작의 경우

  • 구역내의 화재 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게 되면 음성 또는 싸이렌으로 구역내의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를 발합니다.

  • 이하는 수동 조작방법과 동일합니다.

 




어떡하나? 자동으로 작동하는 모든 실내 소화장비는 다 작동 전에 실내에 있는 사람을 모두 내보내게 되어 있다. 원 글쓴이의 주장대로라면 소방용으로 쓰이는 할론 가스, 이산화탄소, NAF S-Ⅲ, 이너젠 가스 모두 지독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말이 되는가? 이산화탄소가 사람이 중독되어 죽는 물질?

그럼 덤으로 위에서 반박하지 않고 남긴 거 하나 더 반박해보자. 원 글쓴이는 분명히 이렇게 말했다.

"진화 후에도 일정시간 환기한 후에 들어가야합니다.
이유는 화재에 의한 질식보다 하론가스에 먼저 희생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여러분 모두 차분하게 생각해보자.

여러분이 생선을 굽다가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신나게 노가리를 까다가 그만 프라이팬을 태웠다.

창문 열고 환기 안 시키겠나?

제발 좀 확실한 팩트로 까자. 경찰 밉고 대통령 미운 거 다 안다. 근데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할론 괴담 하나 더 나오는 거 밖에 남는 거 없고, 아무 도움도 안 된다. 확실한 걸로만 까도 깔 게 차고 차고 또 차서 넘칠 지경인데 이런 헛소리 괴담에 일희일비하지좀 말자, 제발......


덧 : 한 가지 더 달자면 저 할론 소화기는 화염병 시대에 채택되서 지금까지 내려오는 정규 휴대품이다. 시위진압하려고 일부러 들고 나온 게 아니라는 소리다. 분말소화기도 뿌렸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아마 전경버스 내에 방화용으로 비치된 물건 들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 저지선 뚫릴 판이니 전경 입장에서는 있는 대로 이것저것 마구 뿌리고 봤을 거다. 여기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다.

by 슈타인호프 | 2008/06/02 22:02 | 한국뉴스 | 트랙백(1) | 핑백(3) | 덧글(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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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할론의 독성에 대한 추가적인 언론보도 하나
할론 가스는 살인가스인가?에서 언급했던, 할론 가스에 대해서 뷰스앤뉴스보다 좀 더 비중 있는 언론사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규칙 어긴’ 물대포에 골절·고막파열 한 남성은 전경버스 위에서 전경들에게 수차례 발길질을 당하고 하의가 벗겨진 채 내던져지기도 했다. 경찰은 "버스 위에서 시위를 주도하던 남성을 전경들이 끌어내리다 발생한 것으로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2일 새벽에는 경찰이 시위대의 얼굴에 휴대용 할론소화기를 뿌렸다. ......more

Linked at 여긴 어디? : 하론가스의 위.. at 2008/06/02 22:32

... 할론가스의 위험성이 잘못보도되었다는 반증의 슈타인호프님의 글 입니다.</a> &lt;클릭하고 들어가셔서 직접 봐주세요.&gt;출처 :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는 둥지<a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5606"><a title="할론 가스는 살인가스인가?" name="3768881"></a><a title="할론 가스는 살인가스인가?" name="3768881"></a><a title="할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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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만힛 도달 14일(2008.6.2 ~ 2008.6.16) .............예상은 했지만, 이번에는 무지 짧아졌군요(...) 중간에 이오공감에 두 번 (할론 가스는 살인가스인가?(2008-06-02 작성), 맹박산성(?) 답사기(2008-06-10 작성)) 뜨는 바람에 방문자가 폭증한 결과이긴 하지만, 그 덕에 하루 최고방문자수도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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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했겠다 하면서 읽다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전체 원문은 여기에서. 무려 다음 블로거뉴스 첫머리다. 세상에나. ...........뭐? 일산화탄소? 독가스? 할론 가스는 살인가스인가?(6.2) 할론가스의 유해성에 대한 새로운 뉴스. (6.6) 앞에 지나간 두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할론 가스는 매우 안정적인 물질입니다. 기껏 물 뿌린 ... more

Commented by Madian at 2008/06/02 22:07
저도 할론이란 단어에 함정의 고정 소화장치가 떠올랐는데 저 글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방된 대로에서 할론이 치명적이 될려면 소화기 수백통을 동시에 터뜨려 질식을 일으켜야 -_-;
Commented by 익명희망 at 2008/06/02 22:11
http://blog.naver.com/ernesto07/51532391
관련 글을 보고 찾아봤습니다. 사용상 설명 주의사항이라고 하는데, 사진 첨부로 보아 정확도는 잘 모르겠지만 '얼굴에 분말'하는 건 위험하다고 제시되어있네요.

Commented by .......... at 2008/06/02 22:12
죄송하지만, 위에서 '괴담' 취급하셨던 그 내용이 방금 전에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되었습니다. 호흡기 전문의가 나와서 인체에- 특히 코와 입 등 안면부에 - 직접 분사되었을 때 어떤 위험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의사의 답변은 '질식의 위험이 있다'였거든요.

할론 가스가 치명적이라는 주장을 반박하시고 싶다면, 그리고 그 반박이 타당성을 얻기를 바라신다면, 일반적으로 화재 진압에 사용될 때와 얼굴에 직접 분사될 때의 위험성 차이를 구체적이며 객관적으로 분석하신 내용을 곁들여 주셔야 옳다고 봅니다. 그게 귀찮거나 불가능하다면 그냥 옳지 않은 주장이라고 판단만 하시고 넘어가시면 되는 거고요.
Commented by FrostB at 2008/06/02 22:16
대체로 무해한 DHMO는 일반 가정의 샤워기에서 흔히 분사되는 물질입니다.
이 무해한 DHMO를, 샤워기 헤드를 뽑고 코에다 대고 쏴보세요.

아마도,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한뫼 at 2008/06/02 22:13
퍼가도 되겠습니까? 출처명기는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2:15
한뫼//저도 인용문으로 채워서 작성한 글인걸요 뭐. 퍼가셔도 좋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2:15
Madian//그렇겠지요.

익명희망//압력으로 인한 상처 때문이지 독성은 아닙니다.

............//윗분에게 답변드린 내용과 마찬가지입니다. 소화기에서 분사되는 하론은 하론 100%이며, 공기보다 고압이기 때문에 얼굴에 직접 분사할 경우 물리적인 상처를 낼 가능성과 입과 코로 들어가는 산소를 막아 질식을 유발할 가능성이 둘 다 병존합니다.
실례지만, 제 본문을 다 읽어보셨는지요? 제 본문에서도 얼굴에 할론을 직접분사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해가 없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원 포스팅에 인용된 글의 "하론은 '유독'하다"는 부분에 대해 반박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였으며, 할론이 얼굴에 직접분사되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 무해하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Commented by 일곱 혼돈 at 2008/06/02 22:16
조중동, 한나라당 패거리들 등에게 꼬투리 잡힐 일은 하지 말아야겠죠. 그런데 얼굴에다 대고 뿌렸다면 뭐랄까, 시위대에서 저체온증 같은 증상이 많이 보였다는데.... 설마....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37
저체온증은 가스보다는 살수차 때문일 겁니다. 아직은 새벽이 추워요.
Commented by 알바님들홧팅 at 2008/06/02 22:16
무식하면 용감해지지ㅠㅠ 이건 뭐. 괜찮아요. 알바님들 시위만 열심히 하면 되지, 공부할 필요는 없으니까요ㅠㅠ 힘네세요!!

할론 가스가 위험한건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호흡이 곤란해질 수 있으니까 그런거지. 할론 가스 자체가 위험한게 아닌데 그저 어떻게든 선동하기 급급한 우리 알바님들, 진짜 응원할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알바님들 힘내시길

다음엔 어떤 구라로 절 기쁘게 해주실지 ㅠㅠ 알바님들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홧팅!!
Commented by maxi at 2008/06/02 22:20
이건 뭐 죽써서 개줬는데 개가 죽줘서 고맙다고 아주 눈물을 흘리며 약올리는꼴...
Commented by 불타는도넛 at 2008/06/02 22:24
우왕ㅋ굳ㅋ 님도 홧팅!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38
알바님들 홧팅//웃으며 엿을 먹이시는군요^^;;

maxi//그러게 말입니다.

불타는 도넛//얍! 동감입니다!
Commented by numb at 2008/06/03 00:30
기본개념부터 챙기자... 돈 받고 시위하냐? 알바라는 말 뜻부터 다시 공부해라 ㅋㅋㅋ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3 00:48
과격화를 부추기는 "다함께"같은 집단 소속원들을 가리키시는 모양인데요?
Commented by 아냐 at 2008/06/02 22:23
저 원문을 퍼와서 그대로 포스팅한 작성자 입니다. 댓글보고왔습니다.
제가 퍼온글에 엄청나게 많은 허점이 있네요 당장 이 게시글도 함께 첨부 수정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38
네 읽고 왔습니다. 그거 읽고 포스팅 하나 더 했습니다.
Commented by 불타는도넛 at 2008/06/02 22:23
일곱 혼돈// 시위대 저체온증은 물총 맞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40
제 생각에도 그 탓인듯 합니다.
Commented by 김태 at 2008/06/03 01:19
살수차를 물총이라고 하는 건... 무슨 생각이신지.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3 02:15
김태//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희화화라고 보시고 웃고 넘기시면 될 듯 합니다^^
Commented by Asura at 2008/06/02 22:24
처음뵙겠습니다. 저도 좀 석연치 않아서 검색해봤는데
http://blog.daum.net/firesuppress/2509545
이런 글도 있더군요.
기타 관련글을 찾아봐도 얼굴에 직접 방사하지 말라는 말은 있으나 인체에 위험하다는 말은 없네요. 오히려 인체에 큰 해가 없다는건 있어도...

물론 '절대 무해'라는 말도 없고 얼굴에 직접 방사하지 말라는 말은 있으니 '인체에 유해할지 모르는 걸 얼굴에 직접 방사했다'나 '오존층 파괴 물질을 저리 방사하다니, 지구 온난화가 걱정된다(...)'는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팩트도 아닌것을 팩트마냥 말하고 그걸 대뜸 믿고 공감 추천때리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40
네, 전혀 사실이 아닌 팩트는 좀 그렇지요.
Commented by 찡이 at 2008/06/02 22:24
전 이래서 이글루스를 좋아합니다. ㅎㅎㅎ 다만 댓글에 상처 받지는 마시기를...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41
격려 감사합니다 ㅎㅎ
Commented by ydhoney at 2008/06/02 22:27
저는 "하론" 가스라고 배웠던 것 같은데 "어륀쥐" 방식으로 읽으면 "할론" 가스가 맞는가봅니다.

아 역시 영어는 좀 어렵;; -_-a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42
아마 할론도 아닐 겁니다. 영어사전 보니 "헤일리안"정도로 발음이 표기가 되어 있군요(발음기호가 카피가 안 되네요).
Commented by 타누키 at 2008/06/02 22:36
잘봤습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42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흠... at 2008/06/02 22:39
증거 자료에는 독성이 강한 2402 및 1211이 휴대형 소화기에 쓰인다고 되어 있는데
주장하시는 본문에는 1211 및 1302 가 휴대형에 쓰입니다. 라고 주장하시면서 문제 없다고 하셨네요. 오타시겠져?

그리고 3) 공기 중 산소농도를 묽게 해주는 희석효과를 의미한다. < 이문구로 판단해보면 간단히 흡입하면 호흡곤란을 일으킬수 있지 않을까요?

뭐 F 킬라 류의 살충제도 무해 하다고는 강하지는 않지만. 얼굴에 정면으로 분사했을때 문제가 발생안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진의 전의경이 사용한 소화기가 소형이고 1211 또는 2402 중 어느것을 사용한 제품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소화시설용인 1301을 예로 들어 . 반론하시는것은. 조금 어폐있어 보입니다.

Commented by zz at 2008/06/02 22:46
그래서 독성이 있는 소화제가, 사람이 죽을 만큼 독성이 있는 소화제가 실제로 화재 진압에 사용될 것 같습니까?
Commented by 흠... at 2008/06/02 22:54
간단히 생각해보시져. 요구조자가 있는 화재 현장의 경우 저 할론 사용안합니다. . 왜 일까요.
Commented by 됴취네뷔 at 2008/06/02 22:59
얼굴에 정면분사한게 문제가 안된다는게 아니라 화학적으로 치명적인 유독성물질이 아니라는것을 밝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일단 저 팩트들을 종합하면 2402는 매우위험한데다 딱히 효휼도 좋지못한 물건인데, 시중판매물품을 조달받아 쓰는 경찰들 물건이 2402를 쓰겟냐는 거 같은데
Commented by 흠... at 2008/06/02 23:25
제가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독성이 없겠지만 위험하긴 합니다.

글쓴분께서 쓰신 내용을 보면 할론 무해, 안전 만 이야기 하시고 질식등의 다른 위험에 대해서는 아무말씀 없으시면서 맨 마지막글에 보시면 친절하게 전의경에 대해 변명까지 해주십니다.
(저지선 뚫릴 판이니 전경 입장에서는 있는 대로 이것저것 마구 뿌리고 봤을 거다. < 이부분이요)

네 Fact 란거 정확하게 가는것도 좋겠지요. 내용까지 냉정하고 공평하게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Commented by zz at 2008/06/02 23:35
질식으로 인한 위험성과 화학적 독성은 구분해야죠.

그럼 물도 익사할 수 있으니까 안면에 뿌리면 위험하겠군요.
Commented by zz at 2008/06/02 23:37
전경이 싫은 건 알겠는데, 위험성과 독성을 동일시해서 사실을 곡해하면 곤란하죠. 위험성은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고 독성은 명확하게 화학적 작용만을 가리킵니다. 팩트를 혼동해서라도 감정을 분출해선 안됩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53
흠...//본문을 다시 보니 제가 아래쪽에 재인용을 하면서 오타를 냈군요. 1301이 건물 방화용, 1211과 2402가 휴대용소화기에 쓰는 게 맞습니다. 수정해야겠군요.

산소 농도를 묽게 해주는 물질이라고 해서 "흡입=호흡곤란"은 아닙니다. 100L의 공기 중 질소 78L와 선소 20L, 기타 기체 2L가 있다고 했을 때 산소의 농도는 20%지만, 여기에 할론을 20L 첨가해주면 산소의 비율은 16.6%로 감소합니다. 20L의 전체 총량은 변하지 않고서요. 이건 할론의 "독성"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헬륨을 섞어도 같은 결과가 나오겠죠.

그리고 이미 몇 번 말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할론의 "독성"에 대해 이야기했지, 얼굴에 직접분사할 때 빚어지는 피해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엉뚱한 꼬투리 잡지 마세요. 제가 할론1301을 예로 들어 할론의 독성에 대해 설명한 것은 원 게시글을 작성한 이가 휴대용과 건물 소화용을 구분하지 않고 건물 소화용 할론의 예를 들어 "할론을 마시기만 하면 죽는다"는 식으로 써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덧붙인 부분은 지금 주 화제가 전경이 뿌린 소화기기 때문이죠. 같은 논법이라면, 시위대가 던진 물병에 대해서도 "오죽 열받았으면 그거라도 던졌겠느냐"는 말도 하면 안 되겠군요?
Commented by 措大 at 2008/06/02 22:46
하지만 할론 가스의 본질상 직분사가 되면 원론적으로 질식의 위험은 없을 수 없습니다. (물론 질식 위기라는 상황에서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려서 피해버리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그리고 알러지 문제도 있지요. 천식 환자에게는 위험한 물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Asura at 2008/06/02 22:59
주인장 되는 분은 아니지만 대신 좀 끄적거려봅니다.

일단 제가 이해하지 않는 부분은 할론가스가 굉장히 유독한 물질이라던지 기본적으로 인체에 유해하다던지 등의 팩트와 다른 것을 사실마냥 언급하고, 또 그것을 믿는 부분입니다.
뇌이버에서 당장 '할론소화기'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봐도 '얼굴에 직접 방사하지 말 것', '인체에 큰 해가 없음'이라는 말은 수두룩해도 '기본적으로 인체에 유해', 라던지 '굉장히 유독한 물질'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앞서 코멘트에서 언급했듯이 '완전 무해하지 않고 얼굴에 직접 방사하지 말라'는걸 방사했다던지 '오존층 파괴(...)'나 기타 질식이나 알러지, 천식환자까지는 어떻게 이해하겠습니다만 할론가스 자체가 일반인에게도 굉장히 유해한 물질이라 왜곡되는걸 문제삼는 것 뿐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 주인장은 아니지만 아마 주인장 되시는 분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이 포스팅을 작성하신거라 생각합니다.

PS. 그리고 굴 알러지 있는 사람에게는 굴도 위험한 물질(...)이고 천식환자에게는 밀가루(...)뿌려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일반적으로 위험하고 유독한 물질은 아니죠. 비교대상이 적절하지 않은 듯 합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55
措大//확실히 그렇지요.

Asura//맞습니다. 왜곡으로 인한 잘못된 지식이 전파되는 게 싫을 뿐입니다.
Commented by .......... at 2008/06/02 22:48
FrostB라는 분께// 질식의 위험이 있는 모든 물질은 안면에 직접 분사해선 안됩니다. 과학을 몰라도 그건 상식 아닌가요?
Commented by .......... at 2008/06/02 22:50
추가로, '직접 분사'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떠돌고 있으며, 그것을 문제삼는 마당에, 그런 식의 반박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Commented by 알바님들홧팅 at 2008/06/02 23:00
알바님, 분무기로 물뿌려도 질식할 수 있으니까 분사하면 안되겠네여? 이건 뭐 ㅠㅠ

할론가스는 예전 스폰지에도 나온 적이 있는데 못 보신듯 ㅠㅠ 우리 알바님은 티비따윈 볼 여력이 없으니까요. 근데 h2o는 산소 맞죠? ㅠㅠ 방송에 나올 때는 별별 쇼를 다하던데, 그분들 다 돌아가신게 아닐까 심히 걱정되네요.

위에 글 읽어보긴 하셨나여? 아.. 알바님은 바쁘셔서 못보셨을듯 ㅠㅠ 다음엔 꼭 글읽고 반박을 해주세요. 알바님 홧팅!! ㅠㅠ
Commented by Sakiel at 2008/06/02 23:00
오호라, 그럼 전경 3명이 시민 안면에 바람을 얼굴이 터지도록 불어도 안되는 거군요. 그것도 이산화탄소고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대체, 뭐가 불만이신 건지 전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zz at 2008/06/02 23:38
물의 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앞으로 얼굴에 물 뿌리지 마시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55
그렇지요, 물총(...)도 얼굴에 직접 쏘면 안 되는 겁니다(먼산)
Commented by 한뫼 at 2008/06/02 23:15
그러니까 전경이소화기 뿌린게 사실이니... 거기에 과장과 거짓이 양념으로 들어가도 상관없다??
양치기 소년이 어떤 꼴을 당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56
사소한 팩트 하나가 다 공격의 실마리가 됩니다. 당장 저만 해도 오타 하나 낸 것 때문에 흠님이 붙들고 늘어지시잖습니까? "오타겠죠?"로 넘어가 주시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Commented by Spearhead at 2008/06/02 23:20
할론 소화 시스템은 현용 주력전차들의 차내 소화시스템으로도 이용되는 소화 시스템입니다.
차내에 있는 병사를 다 죽일려고 그런 걸 고르지는 않았겠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57
그렇지요. 빠르고 강력할 뿐더러 인체에 별 해가 없으니 그 좁은 전차에서도 쓰는 거죠.
Commented by enod at 2008/06/02 23:25
전경이 그걸 뿌린 것하고
할론가스가 죽음의 가스라는 건 별개 문제이죠.

문제의 심각성이야 전경이 그걸 뿌린게 더 심각하지만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2 23:59
네, 전경이 소화기로 가스를 뿌린 것과 그게 독성이 있는 가스라는 건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이상하게 번지고 있네요.
Commented by FrostB at 2008/06/02 23:27
이미 그걸 시위대 얼굴 정면에 뿌렸다는게 문제죠.
죽음의 가스는 아닌거고.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3 00:00
사람들이 왜들 이렇게 엉뚱한 걸 잡고 난리인지...그래도 안 그런 분들이 게셔서 다행입니다.
Commented by Dataman at 2008/06/02 23:32
할론이 CFxBrx라고 하면 이는 CFCl3 (프레온) 과 동류의 물질입니다. 플루오린 혹은 브롬이 들어있다고 유독물질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할로겐과 할론의 관계는 CO와 CO2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O2는 잘 아시듯 산소가 충분히 확보되면 웬만큼 많아도 독성이 없습니다. (대략 5% 넘어서면 그때부터 위험하다고 하죠. 아마 혈중농도가 높아지면 혈액이 산성화되기 때문일 겁니다) 공기성분을 이용한 소화기는 인화물이 타지 않도록 공기조성을 바꾸기 때문에, 환기하지 않으면 당연히 질식을 일으킵니다.

단거리 분사의 경우 문제는 이거죠. 액화 상태이기 때문에 (딱 먼지제거용 공기스프레이 생각하면 됩니다) 차갑죠. (아마도 대충 영하 60도) 그리고 생산이 중지된 건 독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존층 보존 때문입니다. 다만 그렇다면 이미 몬트리올의정서에 근거해 생산중단된 지 15년은 된 물질이 어떻게 경찰일선에서 운용되고 있는지가 문제입니다. 애초에 제시된 근거가 '소방기구 제조업자임을 자청하는 무기명 온라인 투서'밖에 없다는 것을 들고자 합니다. (그런데 경찰은 스프레이를 왜 썼대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3 00:01
몬트리올 의정서 내용을 확인해 보니 2000년까지 생산을 허용했더군요. 아마 그때까지 나온 물건을 떨이로 죄다 사다가 부대 창고에 쌓아두고 있었지 싶습니다. 그리고 98년 이후로는 화염병 시위도 없었으니, 소모도 많지 않았을 거고 말이죠.
Commented by 파파울프 at 2008/06/03 01:09
결국 이런게 조선일보 기사거리나 만들어 주고 저 위에서 "헛소문에 끌려 다닌다"는 말이나 만들어 주는건데... 참 징하게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at 2008/06/03 01:11
의경들은 더위를 식히려고 쓰기도 한다는데, 그걸로 사람 죽인다고 생각했겠습니까?
자기 몸에도 뿌리는걸...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3 02:14
파파울프//그러게 말입니다.

음//아마 "이거나 먹고 꺼져라!!"였을 겁니다, 전경들 입장에서는요.
Commented by 쿨럭 at 2008/06/03 02:58
의외로 출처가 조중동이나 국회인지도 모르죠..;
Commented by ydhoney at 2008/06/03 03:24
아니 상식적으로 뭐가 됐던 뭔가 분사되는걸 얼굴에 뿌렸다면 그게 설령 방구라도 안되는겁니다 (?)
Commented by 나는먼지 at 2008/06/03 05:09
여기도 난독증...저기도 난독증...
여기 쥔장님이 하는말씀은 '독성강한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려서 위험'에서
'독성강한'은 빼야 Fact라는거잖아요...아이고 답답이들아...
이거뭐 난독증 분들이 진실왜곡시키는건 거의 조중동 찌라시 수준일쎄.
그냥 '스프레이를 어디 얼굴에 대고 뿌리느냐!'는
여기 블로그에 할게 아니라고~ 딴데가서 하라고 --;
Commented by 티안무 at 2008/06/03 09:25
저 하론의 독성은 아마 거의 Br에 의한 것일 겁니다. [아주 오랜 기간 노출된 경우] 여자가 불임이 될 경우도 있거든요. (피식)
Commented by 공룡사랑 at 2008/06/03 10:52
여자가 불임이 아니라...남자 정자의 꼬리가 끊어진답니다.
화학과에서 브롬 새어 나왔을때 남자들 다 피신시키고 아줌마들께서 치우신 이유가 정자꼬리...였는데
음...아니었나요? 그나저나 전경들 더우면 저거 고참들만 뿌리고 논다던데...
-_-;;; 생각하기가 싫네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3 11:21
공룡사랑//으음, 저도 학교에서 실험 할 때 브롬 흘리면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근데 남자가 도망갔는지 여자가 도망갔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Commented by 티안무 at 2008/06/03 09:26
그리고 이 글을 트랙백 좀 퍼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적으려고 했는데 아주 잘 정리해주셨군요.
Commented by sweetman at 2008/06/03 09:44
트랙백으로 퍼갈께용..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3 10:06
쿨럭//궁금합니다. 어떤 놈일까요? 할론 가스로 건물내 화재를 진압할때 대피한다는 것만 알고 다른 가스 쓸 때도 대피한다는 걸 몰랐던걸 보면 진짜 소화기구 제조업자는 아닌 게 분명하고, 초딩이나 좆중딩인 것 같습니다.

ydhoney//힛힛, 그렇지요.

나는먼지//그러게요,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 분이 좀 많네요.

티안무//그나마 타죽거나 질식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쓰는 거겠지요. 확실히 할론 자체가 "전혀" 해가 없다는 주장은 없었군요.

sweetman//트랙백을 막아놓은 글이 아닌 이상 트랙백에서 허가를 얻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뚱띠이 at 2008/06/03 11:21
어째 점점 산으로 가는 듯한....
Commented by adspom at 2008/06/03 11:27
아고라에서 '현직 누구누구가' 하는 글은 일단 색안경을 끼고 봐도 좋습니다.
Commented by 에인샤르 at 2008/06/03 11:33
↑ 사실 배는 정상적으로 흘러가려고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억지로 산으로 잡아끌고 가려는 분들이 보여서 문제죠......

할론은 살인가스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니....
얼굴에 뿌린게 문제아니냐? 라고 대꾸하면 뭐라고 답변해야 할까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3 11:34
뚱띠이//벌써 퍼질대로 잔뜩 퍼져 있더군요.

adspom//아무래도 그렇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확시맇 아는 사람이 아닌 한 불신풍조만 퍼지는 듯.

에인샤르//얼굴에 뿌린 거 가지고 내가 뭐라고 했냐?하고 받아치는 수밖에 없죠 뭐-_-;;
Commented by StarSeeker at 2008/06/03 11:51
후후... 난독증에, 과장이 뒤섞이다보니, 이러는게 아닌가 봅니다.

사실. 저 글 끝까지 읽고 리플다는 사람들 몇분이나 있는지 좀 의문입니다...

저도, 하론소화기 써봤지만.육군탄약창 소화기가 하론소화기...(...)

교본에는 "폐쇄된 공간에서, 인간에게 향하여 쏠 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다" 라고 만 적혀있지, 하론 자체가 맹독성물질이라고 적혀있지는 않았습니다... -ㅁ-;;
Commented by kykisk at 2008/06/03 12:01
하론가스가 인체에 해롭다는 얘기까지 나오다니..
별얘기가다나오네요..;
Commented by 쇼코라 at 2008/06/03 12:12
공감타고 왔습니다.
물도 고압으로 발사하면 질식정도가 아니라 바위도 뚫습니다. 그렇다고 물이 '유독'한건 아니죠.
유독물질 아니라는 요지의 포스팅에 덧글들이 왜 이런지 원.

선동만 할 수 있으면 거짓말 좀 섞여있는건 아무래도 좋다는 건가요? 요즘 보면 괴물 사냥꾼이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게나 싫어하는 그들과 똑같아져 가고 있어요.
Commented by 瑞菜 at 2008/06/03 14:33
고압까지도 필요 없지요.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라니까요.
실제 정말로 사람 미치게 하는 고문이 영화에서 많이 보던 머리에 물 한방울 씩 떨어뜨리기니까.

그런데 하론 소화기는 이른바 거품식 소화기라고 하지 않나요?
이거 국민학교 시절 소방서 견학 때 들은 이야기인데.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3 15:43
StarSeeker//그래도 하루 지나고 나니 줄어드는군요. 이오공감 아랫쪽으로 밀린 덕분인 것 같습니다.

kykisk//그러게요. 괜히 할론소화기를 화염병 맞을 때 가지고 다닌 게 아닌데...할론소화기가 대중화되어 많이 쓰이지 못하는 건 오존층 파괴/생산곤란/고가 세 가지 이유 때문이라는군요.

쇼코라//그러게 말입니다. 드래곤을 쫓다 보면 드래곤이 된다는데 말이죠.

瑞菜//거품식 소화기랑은 달라요. 할론은 일체 분말이나 거품, 액체를 내지 않습니다. 가스만 나오죠.
Commented by luxferre at 2008/06/03 18:53
에엑~브롬이라함은 남성을 불임으로 만든다하여 실험실에서 혹시 병이라도 깨질까봐 필사적으로 도망다니던....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3 19:44
아아, 그랬던 기억이 나려고 합니다...........
Commented by 방용희 at 2008/06/04 09:57
이글쓴넘, 여기 쥔장인가?

간단히 한마디 해줄께.

여병추...

네 말중에 모기약도 사람한테 뿌리면 유해하겠네 라는 말 있잖어...

그거 사실이야. 얼굴에 뿌리면 위험해.

아무리 안전한 인체용 스프레이들도 절대 얼굴에 직사하지 말라고 써있어.

하물며 독성이 존재하는(독성이 높은것만 위험하냐?) 물질을 얼굴에 직사해서 폐에 흡입하게만드는게

위험하지 않을거 같냐?

전혀 위험이없는 압축공기를 면상에 갈기기만해도 넌 일시적인 호흡곤란에 빠지는것도 모르냐?

살인 목적의 가스가 아니더라고 일반 공기라도 호흡곤란을 일으키거나 질식을 일으키긴 충분하다.

그런데 시위대와 전경이 대치중인 상태 그렇다면 다소 흥분 상태일태고 호흡도 가빠져있을텐데

거기다 할론가스 뿌리는게 안위험 할꺼 같냐? 이 병진아?

너 딱 50미터만 뛰고와봐 내가 니 얼굴에 할론 뿌려줄께 안 위험한지 보자.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4 11:51
방용희//미친넘, 여기 난독증 환자 하나 더 추가구만.

다시 읽어. 누가 할론 가스가 전혀 "무해"하댔냐? "얼굴에 뿌려도 좋다"고 누가 그러든?

모기약? 난 모기약에 "모"자도 안 꺼냈다 또라이야.

이건 마시기만 하면 죽는다, 화재로 인한 질식보다 할론이 더 위험하다는 개소리에 대한 반박이다 미친넘아.
Commented by 그레이우드 at 2008/06/04 15:32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4 15:45
아고라 게시물에 리플 달았습니다. 여기서 보는 방문자분들 생각해서 제 리플 옮깁니다.

=====================

말씀하신 저 5번 경고문 말인데요, "5번 발생하는 가스는 유독하므로 호흡을 삼가하십시오"저 "발생하는 가스"가 소화기 안에 들어있는 할론 가스를 가리키는 것인가요? 할론 가스가 소화기에서 뿜어져 나온 다음 불과 반응하여 생성되는 가스를 가리키는 것 아닙니까? 제 눈에는 아무리 봐도 저 "발생하는 가스"가 할론 가스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 포스팅과 리플에서 계속해서 이야기했지만 저는 할론 가스 자체의 "독성"에 대해 이야기했지 할론 가스를 얼굴에 직사할 경우의 위험성이나 할론 가스와 불길이 반응했을 경우 생기는 가스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다소 엉뚱한 논점을 잡고 계시는 것 아닙니까?
Commented by 한뫼 at 2008/06/04 15:57
호프공 범용희씨가 욕한다고 똑같이 욕하시면 어쩝니까? 개가 사람을 문다고 사람이 개를 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알바님들홧팅"님이 하셨던 것처럼 "웃으면서" 말씀하셔야죠.^.^
Commented by 그레이우드 at 2008/06/04 15:58
주의 사항 3번 4번 5번을 연속해서 읽어드리겠습니다.

3. 밀폐된 좁은 실내에서 사용을 삼가하십시오.

4. 바람을 등져서 방사하고 사용 후 즉시 환기하십시오.

5. 발생하는 가스는 유독하므로 호흡을 삼가하십시오.

이 앞에 주어로 (하론 가스)를 넣어야 할까요? (하론과 불과 반응한 후의 가스)로 보아야 할까요?

그러기엔 4번 주의사항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또한 그러기엔 5번은 너무 당연한 말이지요?
Commented by Sakiel at 2008/06/04 23:34
이야, 좀짱인듯?

어떤 소화기나 저 경고문은 다 붙어 있습니다.

특히 4번에 대해 걸고넘어지는건 멋있네요[...] 그건 소화기 사용할때의 기본 자세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5 01:26
Sakiel//그러게 말입니다. 배짱이 대단하신 분이죠? 아고라에도 하나가 아니라 둘 씩이나 올려놨던데, 호응 제로라는 비참함.
Commented by 한뫼 at 2008/06/05 11:55
이분 말씀대로면 시중에 유통되는 소화기는 모두 유독성 화학물질을 내뿜는군요.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5 13:54
한뫼//그러게나 말이입니다. 혼자 열심이시더니 지금은 버로우타신 듯.
Commented by 그레이우드 at 2008/06/04 16:01
참고로 이 하론 가스는 1211 입니다.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6/04 16:37
한뫼//뭐 같은 수준으로 대해준 것 뿐이라능~~

그레이우드//다른 일 하느라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말씀하신 거, 다 본문에서 이미 이야기한 내용 아닙니까?

밀폐된 좁은 실내 -> 할론이 아니더라도 질식의 우려가 있습니다. 괜히 소화기 하나 들었다고 죽을 공간에 들어가서 만용 부리지 말라는 이야깁니다.

바람을 등지고 발사할 것 -> 이것도 당연하죠. 바람을 안고 방사하면 가스가 불꽃이 아니라 방사자를 향해 돌아옵니다. 그럼 불을 못 끄잖아요?

즉시 환기 -> 이미 본문에서 이야기 안 했습니까? 화재가 진압된 공간에는 연소물로부터 나온 각종 유해가스와 분진 등이 잔뜩 들어차 있습니다. 화재 후 환기하는 건 뭘로 불을 끄든 당연한 건데(물로 불 끄면 환기 안 합니까?) 그게 할론 가스의 유해성을 증명하는 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발생하는 가스 -> 당연히 할론과 불이 반응한 후의 가스입니다. 할론 가스 소화기는 내부에 다른 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할론 가스만을 압축시켜 액화한 것이며, 이러한 형태의 가스는 "발생"이 아니고 "방출"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떤 다른 물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소화제를 "발생"시킨다고 할 수 있는 소화기도 물론 있습니다. 유류나 전기화재 진압시에 사용하는 포말 소화기의 경우, 서품을 소화기 안에 미리 넣어두지 않습니다. 그런 형태의 소화기는 탱크 내에 액체와 고체(분말)을 따로 보관하며, 유사시 작동시키면 약제 분말이 액체 약제에 섞여 포말을 발생시킵니다. 이런 경우라면 가스가 "발생"한다고 할 수 있지만, 할론 소화기의 가스는 "분출"할 뿐입니다. 고로 위 경고문의 "발생하는 가스"는 할론 가스와 불이 반응한 결과 생겨나는 가스를 의미합니다.


저보고 뭣도 모르면서 줏어들은 것만 가지고 떠든다는데, 그레이우드님은 아니신가 보죠? 할론 1211을 특별히 언급하시는 걸 보니 2402 이외의 다른 할론도 모두 유독하다는 말씀이 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그걸 입증하고 싶으시면 할론이 그 자체로 인체에 유독하다고 명시한 소방규정집이나 소방기구 제조업체의 선전문을 가져와 보세요. 그럼 전 할론1301과 1211이 인체에 별 해가 없다는 소방규정집과 업체 선전문을 보여드리지요.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21/12/12 13:37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때문에 도대체 몇 명이 죽었는데 이런 글을??? 기본적으로 하론계열 약제가 인체에 대한 독성이 낮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만 소화를 우선 목적에 두고 개발된 것인데 그것이 정망 인체에 안 해롭겠습니까. 그리고 CO2같은 경우 무색무취 무독성이라고 해서 사람을 죽이지 않는게 아닙니다. CO2설비야말로 치명적인 소화약제에요. 이 분야에 유명한 대학교수라는 사람들도 보면 현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물며. 무색무취라고 그게 진짜 무색 무취일 것 같습니까? 천만에요. 현장에서 실제 사용될 때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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