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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by jiinny
"슈판다우포"의 정체를 알게 된 듯.
"잊혀진 병사"에 보면 "슈판다우포"라는 이름의 무기가 나옵니다. 그 정체가 뭐냐를 두고 좀 혼란스러운 이야기가 많이 오갔는데, 아무래도 MG42가 맞는 듯 하네요.

MG42의 가장 큰 특징은 분당 1,200 발, 일부 버전에서는 1,800 발에 이르는 경이로운 발사속도에 있다. 당시 영국의 비커스(Vickers) 기관총의 발사속도가 분당 600 발이었다는 사실을 보면 이 숫자는 참으로 엄청난 것이다. 발사속도가 이 정도쯤 되면 인간의 귀로는 개개의 탄환이 발사되는 소리를 식별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거의 천을 찢는듯한 소리로 느껴지게 된다. 덕분에 MG42는 '히틀러의 기계톱(Hitler's buzzsaw)', '히틀러의 지퍼(Hitler's zipper)', '뼈톱(Bonesaw)' 등의 별명으로 불뤼었다. 영국에서는 '스팬다우(Spandau)'라고 불뤼기도 했는데, 이는 MG42에 새겨진 문자로 MG42가 생산된 베를린(Berlin)의 한 거리 이름을 의미한다.

출처는 여기입니다.

by 슈타인호프 | 2008/04/08 08:53 | 역사 : 현대(~20XX) | 트랙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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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Periskop ove.. at 2008/04/08 17:22

제목 : 슈판다우(Spandau) 포의 정체는?
호프侯 님의 블로그를 순례하다가 슈판다우(Spandau)포"의 정체에 대한 재미있는 글이 있기에 한 마디 부연해볼까 한다. 문제인즉슨, 기 사예흐(Guy Sajer)의 유명한 회고록 『Le Soldat oublié(The Forgotten Soldier, 잊혀진 병사)』가 번역되어 나오면서 이 중간중간에 "슈판다우포"라는 정체불명의 무기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도대체 "슈판다우포"의 정체가 무엇인가 설왕설래하며 갖가지 추측이 오고간 듯 한데…… ......more

Commented by 한뫼 at 2008/04/08 09:12
1200 VS 600
딱 50% 차이군요. 영국 병사들에게 묵념 ㅡ.ㅜ
Commented by 금린어 at 2008/04/08 09:41
예전에 액시즈 앤 얼라이즈 미니어쳐 라는 게임에서 왠지 독일군 기관총 대보병화력이 연합군에 비해 극히 후달려서 원성을 산 적이 있습니다. 단순한 고증적 문제뿐 아니라 게임적 측면에서도 독일군이 너무 불리했던;;; 지금도 국수주의 게임이냐고 비아냥 거림 당하고 있죠. 그런데 연사속도가 두배나 된 줄은 몰랐네요 ㅎㅎ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4/08 12:15
한뫼//소비에트의 인민들에게 먼저.

금린어//음, 지속사격능력의 부족이나 빠른 탄약고갈을 반영한 걸까요?;;
Commented by 뚱띠이 at 2008/04/08 14:34
노르망디에서 저걸로 한사람이 3000을 발랐다는 전설도 있는데.....라일구 보면 고개가 끄떡거려집니다.
Commented by 아텐보로 at 2008/04/08 20:19
출처에 나오는 게임 혹시 하시는건가요?
Commented by 아이스맨 at 2008/04/08 20:55
저런건 [쏜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긁다]개념--;;;;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4/09 00:11
뚱띠이//그 사람 혼자서 소모한 탄환이 12000발인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아텐보로//아뇨, 웹 검색으로 찾은 겁니다.

아이스맨//에이, "뿌리다"가 더 맞지 않을까?
Commented by minz at 2008/04/09 00:41
자, 그렇다면 기관총탄 네 발당 한명을 잡앗단 얘기군요. 기회가 된다면 우리 중화기 교관으로 모시고 싶습셉습...(초혼이라도 할 셈이냣! 퍽~)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8/04/09 02:03
민츠//이미 돌아가셨을 겁니다~2006년에 사망했던가.
Commented by 오토군 at 2008/04/09 17:10
뚱띠이 님 - "디스 이즈 나치독일!" 인 겁니까.;;; (…그건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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