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으로 족한 것을 비난하지 말자. "따뜻한 말은 생명의 나무가 되고 가시 돋친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잠언, 15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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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이 조용해진 이글루에 아직도 찾아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추석 기원합니다.

모두 풍요롭고 포근한 추석 맞이하시기를~~^^/
by 슈타인호프 | 2018/09/23 21:21 | 일상잡상 | 트랙백 | 덧글(4)
호주의 일갈
할아버지 : 책장에 책이 이렇게 많은데 너는 왜 책은 안 보고 아이패드만 하니?

호주 : 그거 다 제가 보고 싶어서 산 거 아니니까 안 봐도 돼요.

아빠+all : (..............)
by 슈타인호프 | 2018/09/21 21:14 | 가족일기 | 트랙백 | 덧글(6)
북미에는 사자가 삽니다!
미 오리건주서 실종등산객 시신 발견 "야생사자에 당한 듯"(뉴시스)

미 오리건주에서 등산도중 실종됐다가 10일 (현지시간) 시신이 발견된 등산객 다이애나 보버(55)는 쿠가(cougar )란 이름으로 불리는 북미산 야생사자에게 피살된 것으로 밝혀졌다.

아 쿠거는 사자였던 것이군요, 그런 것이군요.
by 슈타인호프 | 2018/09/12 12:11 | 뉴스비판 | 트랙백 | 덧글(7)
공룡? 공룡?
[서소문사진관] 다시 볼 수 없는 브라질 박물관의 대표 컬렉션(중앙일보)

이번 박물관 화재는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이기는 합니다만....



저게 공룡이라굽쇼?

아무리 봐도 메가테리움 류 땅늘보인데?

사진이야 뭐 어쩌다가 텍스트가 안 맞았다고 치더라도, 공룡이 살았던 시대가 80만년 전?

80million years를 80만년으로 번역한 건가?

혹시나 싶어 검색해 보니 역시나 8천만년 전 공룡.

[카메라 스케치]브라질 최대 공룡 ‘막사칼리사우루스’(어린이동아, 2006.8.29)

브라질 국립리우데자네이루대에서 28일 공개된 막사칼리사우루스의 뼈 모형. 과학자들은 “8000만 년 전 백악기 말엽 브라질 중부를 누빈 중형의 초식성 공룡”이라고 말했다.


이 80만년 운운은 조선일보도 똑같이 했습니다.

"브라질 국가 기억이 몰살당해" 2000만점 중 90%가 잿빛으로(조선일보)
80만년 전 서식했던 13m에 달하는 대형 초식 공룡 막사칼리사우루스 화석과 14m 거대 육식 공룡 옥살라이아 퀼롬벤시스 화석 등 여러 공룡 화석도 소실됐다.

둘 중 하나가 베꼈는지, 공통 소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기가 찬 뉴스였습니다.

by 슈타인호프 | 2018/09/05 17:09 | 뉴스비판 | 트랙백 | 덧글(16)
딱 한 달만에 올리는 근황


1. 요즘은 명군 일간연재 하다 보니 블로그에는 전혀 신경을 못 쓰네요. 뉴스나 링크하는 간단한 포스팅은 하고 싶지 않고, 옛날같은 제대로 된 글을 쓰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모자라고...애들 크는 이야기 같은 건 이런 곳에 쓰는 게 적당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에는 딱히 적절하지 않은 곳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2. 날이 많이 덥다 보니 찬물샤워와 선풍기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에어컨은 잘때만 잠깐 켜고요. 서큘레이터를 선풍기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그나마 그동안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아서 창문이라도 열 수 있어 다행입니다. 비라도 좀 제대로 뿌리면 좋으련만.


3. 복날은 그냥저냥 별 거 없이. 닭도리탕 끓여먹었네요. 요즘은 밥도 잘 안 해서 마님과 애들에게 죄송.


4. 책을 줄일까 고민하다가도 어느새 보면 그 이상으로 또 긁어모으고 있습니다. 요 몇 년 동안은 그저 지르기만 하고 읽지 않는 책이 태반이네요. 무식하다는 걸 스스로 알고 있으면 책을 모으기만 할 게 아니라 읽어야 하는데. 갈수록 아는 게 없다는 것만 체감하는 하루하루입니다.


그럼 더위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by 슈타인호프 | 2018/07/18 17:31 | 일상잡상 | 트랙백 | 덧글(28)
명군 1부 전자책이 나옵니다!
편당연재 말고 권으로 묶인 전자책이 내일부터 발매가 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체 11권, 발매처는 리디북스입니다.

회차연재와는 다르게 권 단위로 나갔을 때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도 됩니다만, 책으로 처음 접하는 분들께 1부 결말이 불러올 후폭풍도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제가 저지른 사고니 결국 감수할 수밖엔 없지만 말이죠.

부디 욕 덜 먹기를 기원해주세요 ㅠㅠ
by 슈타인호프 | 2018/06/18 09:33 | 일상잡상 | 트랙백 | 덧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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