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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생체실험을 당했다고?


[단독] '이청천까지 생체실험' 日 만행 자료 내밀며 5년간 매주 NIH 설득(조선일보)


'일본 제국주의 731부대는 한국의 저명한 시인인 윤동주와 독립 투사 영웅인 이청천 같은 한국인 수감자와 민간인에게 생체 실험이라는 만행을 저질렀다.'


취지는 뭐 좋다고 치죠.

그런데 이청천?

독립운동하면서 한번도 일제에 잡힌 적 없고, 멀쩡하게 해방 맞아서 국내에서 살다가 돌아가신 분이 생체실험을 당해요?

정말 본인이 그렇게 알고 있는 건지, 알면서도 대표로 내세운 건지 모르겠지만 저런 게 역사 조작이 되는 겁니다.

일본 쪽에서 저거 보면 "한국인들이 역사를 조작하면서까지 일본 이미지를 망친다"는 소리 나오기 딱 좋아요.

정확한 역사적 사실도 아닌 걸 들이민 당사자나, 취재 중에 그거 지적도 안한 기자나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by 슈타인호프 | 2020/01/16 09:42 | 뉴스비판 | 트랙백 | 덧글(3)
천조국의 엄청난 여객기
LA 하늘서 기름 비, 초등학생들 긴급대비(서울신문)




고도 3000km(...........)

당연하겠지만 저 고도기준은 10,000피트, 즉 3,000m입니다.




그 와중에 기사 타이틀은 "대"......"대"아님???

by 슈타인호프 | 2020/01/15 16:49 | 뉴스비판 | 트랙백 | 덧글(7)
뭐? 이게 너구리라고?
독일 크리스마스 시장서 '낮술' 너구리…비틀거리다 생 마감(연합뉴스)

9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지난 7일 독일 중부 에르푸르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너구리 한 마리가 시민들이 마시다 남긴 '글뤼바인'을 마시고 술에 취했다.

글뤼바인은 와인에 겨울철에 향신료와 과일 등을 넣고 끓여 따뜻하게 마시는 것으로, 야외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인기 품목이다.

너구리는 기절하기 전까지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돌아다녀 구경꾼들을 즐겁게 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꽤 훈훈한 이야기입니다만...사진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집니다.



이건, 러쿤(미국너구리)입니다-_-


독일에서 러쿤은 수십만 마리가 넘게 서식하는 유해조수입니다. 그러니까 저놈이 이런 결말을 맞았지요.


소방서 측은 불안한 상태인 이 너구리를 동물보호소로 데려갔으나, 너구리는 지역 사냥꾼에게 넘겨져 사살됐다.


20세기 들어서 독일에서 사살되는 러쿤은 매년 폭증하는 중입니다. 2010년 수렵기에 67,700마리, 2013년 수렵기에 100,000 마리, 2015년 수렵기에 128,100마리(출처: 위키피디아 독일어판, Waschbär 항목.). 그런 와중에 죽여줍시사로 나타난 놈을 살려보낼 리가 만무하지 않겠습니까?

러쿤을 너구리라고 부르는 오해야 워낙 널리 퍼져 있다 보니 딱히 비난할 생각도 안 듭니다만...그래도 태그는 달아야겠습니다(먼산).
by 슈타인호프 | 2019/12/10 13:34 | 뉴스비판 | 트랙백 | 덧글(12)
몽골 전기가 값싸니까 들여오자고?

슈퍼 그리드(Super Grid)를 통해 다가가는, 한·중·일의 에너지전환은?(클라이밋 타임즈)


혹시 뭔가 쓸모 있는 이야기가 있을까 하고 눌러봤다가 눈만 버렸습니다. 뭔가 쓸모 있는 자료는 하나도 없고, 희망 섞인 근거 없는 주장밖에 없더군요. 한국과 일본의 에너지 비중에서 "화석연료가 OECD 평균보다 많아서 문제다"라고 하면서,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전혀 묘사를 안 하면 어쩌라고?

정치적인 문제야 애초에 논외로 한다고 전제했으니 괜찮아요. 그런데 제 수준에서도 반박할 수 있을 정도로 꿈꾸는 수준의 헛소리만 가득입니다. 단적인 예가 아래 대목입니다.

마지막으로 낮은 전기 요금과 경제 활성화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정적인 전력 수급체계를 통해 전력 생산 비용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큰 비용이 소요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전기 무역의 활성화로 비용이 낮은 지역의 저렴한 전기를 수입해 전기 요금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한국은 몽골 지역 전기료보다 2~4배 정도 비싸며 한국, 중국, 일본 등과 몽골, 시베리아 지역의 전기료는 최대 20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반면 전기료가 싸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서는 에너지 수출로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여기서 말하는 "몽골의 값싼 전기"는 거의 전적으로 화력발전을 통해 생산됩니다.

이에 관한 KEMCO 자료를 보죠.

72 몽골 에너지 현황 및 정책 - 한국에너지공단

여기서 보면 2012년 기준으로 몽골의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에서 66.5%가 석탄, 29.7%가 석유이고 나머지는 바이오매스입니다. 전력원은 76%가 석탄과 중유를 사용한 화력발전이고, 나머지는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수입합니다.

저분들 주장대로라면 송전 손실을 감수하고 몽골에 더 많은 화력발전소를 지어 한국으로 송전하라는 말인가요?

분명 몽골 전기요금은 싸겠지요. 하지만 그 원인은 수입할 필요가 없는 자국산 석탄으로 화력발전을 하기 때문이니 친환경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저분들 주장대로 "몽골 전기를 한국에 수출"하게 되면 한국에서 필요한 석탄보다 더 많은 양의 석탄을 태워 화력발전을 하게 될 텐데, 그게 참 환경에 좋기도 하겠습니다.



(추가: 2019.12.02.10:05)
2018년 자료를 확인해 봤습니다. 전력 생산 중 석탄발전의 비율이 88%로 2012년보다 더 늘었습니다(...)
by 슈타인호프 | 2019/12/01 15:38 | 뉴스비판 | 트랙백 | 덧글(11)
1937년 홋카이도 인구가 1만명?
"사람 잡아먹는 곳이라.." 뒤늦게 드러난 일본의 끔찍한 만행(오마이뉴스)


우리나라 면적의 80%에 달할 정도로 넓은 땅을 자랑하는 홋카이도,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37년까지만 해도 대부분 지역은 개발되지 않아 불과 1.5% 지역에만 사람이 거주했다. 홋카이도 전체의 인구도 1만 명 남짓한 원주민들 뿐이었다.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는 프로그램 제작 취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홋카이도가 미개척지로, 1937년에 인구가 1만 명도 안 됐다고요?

일본의 홋카이도 개척은 메이지 시대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일본 정부가 실시한 소화 10년(1935) 국세조사 결과를 보면 홋카이도 인구는 3,068,282명에 달하지요. (링크: 일본어 위키피디아 "홋카이도의 인구" 항목)

다음 주기인 1937년 인구는 3,272,718명에 달합니다.

까놓고 말하면 1937년이 아니라 937년 홋카이도 인구도 1만 명보다는 많겠습니다.

저 많은 숫자를 "1만 명"으로 줄인다면....아마 한국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야 그런 혹독한 땅으로 우리 동포들을 끌고가다니" 하고 분노하는 장치가 되어줄 겁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안 그렇겠죠.

"1937년 홋카인도 인구가 1만이래! ㅍㅋㅋㅋㅋㅋㅋㅋ"
"그 프로그램 신뢰도 '0'"


하고 비웃음이나 사고 말겠죠. 역으로 생각해 보세요.

일본에서 만든 TV프로그램이 "1900년 제주도 인구는 500명이었다" 이런 소리를 하면, 그 프로는 한국에서 신뢰를 얻겠습니까?
by 슈타인호프 | 2019/12/01 13:23 | 뉴스비판 | 트랙백 | 덧글(10)
이사장님, 1인당 2억원 정도로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용병" 못 돼요.

유시민 "미군 1인당 2억 요구..세계에서 제일 비싸"(서울신문 입력 2019.11.27. 13:51)

유시민 이사장은 26일 재단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내게 굉장히 무리한 요구를 하면 그게 아니라고 얘기한다”며 “6조면 1인당 2억짜리 용병을 쓰는 것이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용병을 쓸 만큼 우리가 여력이 되는가”라며 미국 측의 요구를 비판했다. 유 이사장은 “하다못해 구멍가게 영수증도 항목이 있다”며 미국 쪽에서 무엇을 근거로 요구하는 지 고지서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2만8000명 정도의 미군의 봉급, 가족 동반시 주거비, 수당, 위험수당, 무기값, 실탄값, 유류비 등을 산출 내역으로 언급한 유 이사장은 “미군을 3만명으로 잡으면 6조원이면 1인당 2억원인데 이건 동맹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유 이사장은 “정 미국이 돈이 없으면 주한미군 규모를 좀 줄이라. 상징적으로 공군만 남겨놓고 지상군은 다 철수해도 된다”고 했다.


이에 대한 반례입니다.



이라크전서 해적 퇴치까지…‘피 묻은 돈’ 버는 PMC 용병([중앙선데이] 입력 2019.02.09 00:02 수정 2019.02.09 00:06)

위험도가 큰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용병이 버는 돈은 적지 않다. 김씨는 “용병 초봉이 월 700만~800만원 수준이며 레드존(위험지역) 호송임무를 맡게되면 고액의 추가 수당이 주어진다”고 했다. 또 영화에서 하정우가 맡은 에이헵과 같은 우수한 매니저급 용병의 연봉은 7억~8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미군 전체를 "고용"하는 데 필요한 "6조원"을 가지고 가장 비싼 용병"대"라고 하면 말이 되겠지만, 미군 1인당 필요한 액수를 2억이라고 하면서 "가장 비싼 용병"이라고 운운하는 건 별로 정확하지 않은 듯합니다.
by 슈타인호프 | 2019/11/27 18:26 | 뉴스비판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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